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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중산층 재테크] 중도상환 수수료 안내고도 대출 취소 가능 2016-09-06 16:22:36
붙어 있다. 철회권을 행사할 수 있는 ‘14일’의 기준은 대출계약서 작성일 또는 대출금 수령일 가운데 늦은 날짜부터 계산한다. 철회권은 서면이나 전화, 온라인을 통해 행사하면 된다.다만 유의해야 할 게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그 이외의 대출 과정에서 은행이 부담한 비용은 신청자가...
대부업체도 12월부터 대출 철회권 적용 2016-09-04 17:57:03
대부업체도 12월부터 철회권 시행 대상에 추가하기로 했다.대출계약 철회권을 적용받는 대부업체는 20개다. 리드코프, 미즈사랑대부, 산와대부(산와머니), 아프로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 원캐싱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헬로우크레디트대부 등이다.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대부업 빚 2주안에 갚으면 대출기록 안 남는다 2016-09-04 12:00:27
적용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철회권이 도입되면 개인 대출자는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렸더라도 14일간의 숙려기간 이내에 철회 의사를 표시한 뒤 원리금을 상환하면 대출계약을 되돌릴 수 있다. 대부업체를 이용하면 통상 대출자의 신용도가 하락하는데 철회권을 행사하면대출기록이 소멸해 신용도에 미치는...
대형 대부업체도 12월부터 `대출계약 철회권` 도입 2016-09-04 12:00:01
도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출계약 철회권은 대출계약 숙려기간 14일 동안 불이익 없이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금융소비자의 권리입니다. 현재 은행권이 10월, 보험과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이 12월 도입을 목표로, 약관 개정과 전산 개발을 진행중입니다. 금융위는 대부업체 약관 개정 등을 통해, 2금융권과...
"2주 안에 대출 취소 땐 중도상환 수수료 안 내도 됩니다" 2016-07-05 15:18:11
덜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대출계약 철회권’ 제도를 오는 4분기 시행할 계획이다. 대출계약 철회권은 금융소비자가 대출을 받았다가 14일 안에 계약을 철회하면 중도상환수수료 납부 등의 부담을 지지 않고 기존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권리다.지금은 대출을 받은 뒤 2주 안에 취소하면 담보대출은 원금의...
"금융사 불완전판매 수입 50%까지 징벌적 과징금" 2016-06-26 18:53:57
대출계약철회권도 도입했다. 소비자가 대출받은 날로부터 14일 안에는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원리금을 갚고 대출을 취소할 수 있게 하는 권리다. 또 대출받은 뒤 3년이 지났을 경우 중도상환수수료 부과를 원칙적으로 금지했다.분쟁조정 중인 소비자에 대해선 금융사가 소송 제기를 못하도록 막는 제도도 마련됐다. 금융사가...
[사설] "무조건 보호" 외치면 선량한 금융소비자가 피해 볼 수도 2016-06-26 17:37:29
침해하는 등은 문제라고도 하겠다.대출계약 철회권을 도입한 것이나 소비자가 손해배상을 청구할 때 일부 요건은 금융사에 입증 책임을 부과한 것 등이 그런 사례일 것이다. 2000만원 이하 소액에 대해서는 금융사가 소송조차 제기할 수 없도록 만든 것은 금융사의 법적 권한을 중대하게 침해한다는 점에서 논란을 빚고 있...
정부, 금융소비자보호법 재추진…금소원 설치는 국회서 논의(종합) 2016-06-26 17:33:49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법예고안은 대출계약철회권, 입증책임전환 등 기존 정부안에는 없었던 의원입법안을 반영했고,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기간을 3년 이후로 축소하는 방안 등 19대국회에서 합의된 사항 등을 담았다. 이밖에 상품판매 과정에서 소비자 피해 우려가 있을 경우 금융당국이 시정조치를 할 수 있...
정부, 금융소비자보호법 재추진…금소원 설치 국회논의 남아 2016-06-26 12:00:28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법예고안은 대출계약철회권, 입증책임전환 등 기존 정부안에는 없었던 의원입법안을 반영했고,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기간을 3년 이후로 축소하는 방안 등 19대국회에서 합의된 사항 등을 담았다. 이밖에 상품판매 과정에서 소비자 피해 우려가 있을 경우 금융당국이 시정조치를 할 수 있...
무르고 싶은 대출, 14일 이내면 불이익 없이 철회 2016-06-14 17:45:25
'금융판 이혼숙려제' 대출계약 철회권 10월부터 도입신용 4000만·담보 2억 이하 개인 대출에만 한정 중도상환수수료 없고 대출 정보도 삭제 근저당권 설정비만 내면 돼 급전 형태 '사채놀이' 부작용 우려도 [ 김일규 기자 ] 오는 10월부터 은행 등 금융회사에서 대출을 받았다가 14일 이내에 계약을 철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