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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앞 바이든 차남 유죄 평결, 트럼프에 호재 아닌 악재? 2024-06-12 20:51:24
하원의원(공화·플로리다)은 엑스(X·옛 트위터)에 "헌터 바이든의 유죄 평결은 솔직히 말해 좀 멍청한 것"이라고 적었고, 유명 청년 보수단체 '터닝포인트 USA'의 설립자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인 찰리 커크는 "가짜 재판"이라고 주장했다. 헌터 바이든이 무죄를 받았다면 미국의 사법 시스템이 현직 대통령인...
佛 극우당 압승 이끈 '서민 출신' 29세 대표…차기총리 부상 2024-06-11 05:10:10
당원으로 가입한다. FN이 바로 RN의 전신이다. 그는 FN의 지역 청년 조직위원회에서 활동하다 2014년 19세의 나이로 지역위원회의 책임자가 된다. 이후 당 대변인 등 요직을 거치며 빠르게 성장해 2019년 유럽의회 선거에서 23세에 RN을 이끌었고, 2022년 11월엔 마린 르펜 의원의 후임으로 RN의 대표로 선출된다. 르펜 일...
"천공 보고 주식 해야 되나"…음모론 점입가경 [이슈+] 2024-06-06 10:44:41
청년 인재를 2000명씩 교류한 것 등을 엮었다. 이 역시 온라인 가십 정도로 그치지 않고 당시 현역 의원이었던 김두관 민주당 의원의 손을 탔다. 그는 당시 페이스북에서 "왜 꼭 2000명이냐. 1800명이면 의료 개혁이 실패하고 2000명이어야 성공하냐. 이번에는 손바닥에 2000이라는 숫자라도 쓰고 있는 거냐"며 "원희룡...
'2인 지도 체제' 띄운 황우여…한동훈 견제용? 2024-06-05 18:40:52
3일 의원총회에서 전당대회까지 시간이 촉박함을 이유로 이 같은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황 위원장이 2인 지도체제로 절충안을 제시한 것이다. 다만 이 같은 지도체제 전환이 ‘한동훈 견제용’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됐다. 국민의힘 한 인사는 “한 전 위원장이 당 대표가 되면 친윤(친윤석열) 인사를 수석 최고위원으로...
청년재단, ‘취약계층 청년 자립지원법’ 제정 촉구… 건의문 전달 2024-06-05 13:55:42
담은 취약청년 자립지원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조은희 의원은 "취약계층청년이 사회 일원으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취약청년들에게 희망사다리가 되어주는 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조 의원은 서초구청장 재임 당시 자립준비청년의...
호서대학교, 충청스타트업벤처포럼 출범 “대한민국 청년 창업의 중심 될 것” 2024-06-05 13:10:36
충북청년창업사관학교, 충북대, 충남벤처협회, (사)강공회, 충남ICT융합산업협회, (사)충남수출기업협회, 씨앤티테크 등 23개 기관이 충청 스타트업벤처 포럼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 및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충청권역의 스타트업벤처포럼의 지속적인 성과 확산을 기원하는 아산시 강훈식, 복기왕...
주진우 국민의힘 해운대갑 의원 "산은 부산 이전 법안, 균형발전 위해 추진" 2024-06-03 18:50:48
주 의원은 “부울경 지역(부산·울산·경남)은 청년 인구 이탈로 인한 인구 감소를 겪고 있다”며 “정책 금융기관이 서울에 집중되면서 스타트업·중소기업 등 산업 생태계가 수도권에 몰린 탓”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방 인구 감소를 막으려면 부울경 지역에서 정책 금융의 역할을 키워나가야 한다”며 “금융 지원이...
발신처:행안부·국정원·기재부…첨부파일 조심하세요 2024-06-03 15:47:40
‘청년희망 기쁨두배 통장’ 개설을 유도하는 가짜사이트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사업과 무관하며 사이트를 개설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금융감독원과 KISA는 같은 달 19일 청년 정책금융상품 피싱사이트를 주의해야 한다는 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범죄자들은 기재부, 협의회 등을 상징하는 로고를...
정치권 달군 지구당 부활, 그 뒤엔 주도권 경쟁 2024-05-31 18:25:16
청년 정치인들은 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정치활동을 할 공간이 크게 좁아졌다. 지난 30일 지구당 부활을 골자로 하는 ‘지역정치 활성화법’을 발의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지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 전 위원장도 “정치 신인과 청년들에게 현장에서...
與 "매서운 회초리 맞아…민생정당 거듭나겠다" [종합] 2024-05-31 13:19:59
108명 명의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국민 기대에 못 미쳐 지난 총선에서 매서운 회초리를 맞았다"며 "우리는 총선에 나타난 민의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언제나 민심을 가장 두려워하겠다는 반성과 성찰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우리는 민생을 향한 협치와 타협의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