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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성준, 꿀 떨어지는 특급 케미…서로에게 끌리는 강렬한 감정 매혹적 표현 2015-05-20 07:12:56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청춘멜로드라마다.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엣지 있는 대사와 개성 넘치는 인물 묘사로 호평 받은 하명희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과 연출로 정평이 난 최영훈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기대작으로 오는 6월 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파랑새의 집’ 채수빈, 꽃보다 더 아름다운 현장 포착 2015-05-16 10:49:51
자세로 회사에 적응해나가는 신입사원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시청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제각기 다른 컨셉으로 호기심을 자아내지만 늦봄과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간직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사한 봄꽃을 배경으로 그네를 타고 있는 사진에서는 봄과 어울리는...
느리게 흘러가는 '힐링의 땅' 라오스…여행사의 거짓말에 뒷맛은 씁쓸했다 2015-05-04 07:10:06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촬영지로 익숙해진 라오스. ‘시간이 멈춘 땅’이라는 수식어처럼 느릿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전파를 탄 이후 국내에선 가장 뜨거운 여행지 중 하나로 떠올랐죠. 지금은 더운 날씨 때문에 비수기로 꼽히지만 여행사마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엽, 코믹 셀카 공개…장난기 가득한 모습 ‘눈길’ 2015-03-25 19:52:16
이상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현도 사원 일 안 하고 뭐합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원증을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이상엽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상엽이 장현도 역으로 출연하는 ‘파랑새의 집’은...
‘파랑새의 집’ 이준혁, 이상엽 잘못 뒤집어 써 ‘사면초가’ 2015-03-16 12:30:00
사원들의 미움을 한 몸에 샀다. 상황이 모두 수습됐나 싶은 찰나, 백화점에 입주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해 큰 문제가 생겼다. “기어이 일이 커지고 말았다. 지 멋대로 사인하고, 전단지 돌렸다. 징계 각오해라. 손실이 얼마인 줄이나 아느냐?”는 질책에 김지완이 낙담했다. 영문을 모르는 장현도는...
[TV입장정리] ‘파랑새의 집’ 이준혁, 당신이 제일 소중해 2015-03-09 08:15:00
데려오라’는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미션에서 아무도 데려오지 않고 홀로 등장했다. 이에 회장 장태수(천호진)를 비롯한 직원들은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어보였고, 김지완은 담담한 말투로 “아무리 고민을 해 봐도 한 명을 선택할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김지완은 “처음에는 이해심 많은 기획 팀장님, 저를 격려해 준...
‘파랑새의 집’ 젊은 감성+청춘 스토리…시청률 견인차 역할 ‘톡톡’ 2015-03-05 14:14:00
청춘 스토리가 ‘파랑새의 집’에 젊은 감성과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최근 방영되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에서는 흔한 남녀와 흔하지 않은 남녀 네 명의 청춘들이 만들어내는 스토리가 드라마의 상승세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면접만 스물두 번째를 봤지만...
[뉴스&이슈] 청년착취 세태 ‘도마위’ 2015-01-09 17:05:21
인턴사원과 이들에 대한 명칭상에 혼란이 있는 것 같다면서 이들 사원들은 월급 30만원을 받고 2학점을 인정받는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법을 지키기 위해서 지난해부터 주 5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고, 1~2년차 급여는 최저임금에 맞췄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우리가 진상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명확하게 판단을...
[하재근 칼럼] 신드롬 일으킨 ‘미생’, 드라마 역사를 새로 쓰다 2014-12-22 00:19:53
사원 명찰을 달고 다니는 사람들 대열에 끼고 싶은 것뿐이다. 아침에 양복 입고 출근하고 저녁에 퇴근하는 그 수많은 사람들 속에 끼고 싶은 것, 그들이 장그래를 ‘우리의 일원’으로 받아들여 주는 것, 그 정도의 소박한 소망. 하지만 세상은 그 정도 소망조차 쉽게 들어줄 의사가 없었다. 장그래는 ‘그들’ 안으로...
[스타 파헤치기] “연기프로젝트 어떻게 생각해요? 김재중씨 감을 듣고 싶어서…” ② 2014-12-18 09:15:04
자랑한다. 부족하고 어리바리한 신입 사원 ‘장그래’를 ‘우리 애’라며 챙겨주는 오 차장, 날카로운 농담으로 초라한 현실을 느끼게 하지만 언제나 ‘장그래’를 물심양면 도와주는 김 대리, 자신의 신입시절을 떠올리며 응원을 보내는 천 과장. 이들 모두는 ‘장그래’가 자신도 모르던 비범함을 꺼낼 수 있도록 도와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