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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인 맞대결…박미희의 흥국생명 vs 이도희의 현대건설 2017-10-24 10:53:38
여성감독 맞대결 승자는 이도희 감독이었다. 하지만 컵 대회는 '전초전'이다. 진짜 승부는 V리그에서 펼쳐진다. 매 경기 3-2 풀세트 접전이 펼쳐지는 여자부 경기에서 현대건설은 2연승을 거뒀다. 이도희 감독은 차분하게 위기를 극복하며 '초보 사령탑' 꼬리표를 떼어냈다. 흥국생명은 1승 1패다. 두...
일본영화 개봉 붐…한국 멜로영화 '빈자리' 메운다 2017-10-21 10:00:20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빛나는'은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고의 포토그래퍼였지만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남자가 영화의 음성 해설을 만드는 초보 작가와 만나 다시 희망을 얻는다는 내용이다. 지난 12일 개봉한 타임슬립 소재의 멜로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미키 다카히로 감독)는 8만...
[ 사진 송고 LIST ] 2017-10-20 10:00:01
20:56 서울 황광모 작전지시 하는 문경은 감독 10/19 20:57 서울 황광모 골밑 슛 시도하는 김민수 10/19 20:57 서울 황광모 초보감독 현주엽 첫 패배 예감 10/19 20:57 서울 황광모 감독 현주엽, 씁쓸한 첫 패배 10/19 20:58 서울 황광모 현주엽 3연승 실패 10/19 21:11 서울 임채두 호남고속도로서 1t...
여자배구 연일 풀 세트, 이정철 "팬들은 즐겁겠지만…" 2017-10-18 20:30:32
시즌까지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시원하게 말했던 이 감독은 '초보 감독'으로 변신한 탓인지 타 구단 전력 평가를 자제했다. "이제 해설위원이 아니라 다른 팀에 대해 말하긴 그렇다"고 전제한 이 감독은 "5세트가 자주 나오는 건 아직 시즌 초반이라서라고 생각한다. 우리 팀은 초반에 기선을 잡았다면 끝까지 밀...
박세웅 뼈아픈 실투·롯데 계투 작전 대실패…'날아간 PO티켓' 2017-10-15 18:35:36
경기 자체를 내주는 사례가 빈번한 포스트시즌(PS)에서 '가을 야구 초보' 조원우 롯데 감독이 틈을 놓치지 않은 '백전노장' 김경문 NC 감독에게 허를 찔렸다. 4년 연속 가을에 야구하는 NC와 5년 만에 가을 야구에 나선 롯데의 본질적인 경험 차이는 양 팀의 희비를 가린 결정타였다. cany9900@yna.co.kr...
2연패·독기·명가재건…남자 프로배구 7색 출사표 2017-10-12 15:53:00
대한항공의 박기원 감독은 비수를 숨기지 않았다. 박 감독은 "지난 시즌 챔프전 끝나고 이후 20∼30분을 이때까지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다시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트장에서 죽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가 정한 목표는 꼭 이루겠다"고 우승을 향한 굳은 의지를...
"김종규 '먹방'은 저 못 따라오죠" 현주엽의 변함없는 '예능감' 2017-10-11 14:00:55
현 감독은 1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 유일한 '초보 감독'으로 나섰다. 처음 나오는 미디어데이 자리라 긴장될 법도 했지만 현 감독은 특유의 환한 미소와 넉살로 여유를 보였다. 참석자들이 다른 구단 선수나 감독에게 궁금한 점을 묻는 순서부터 현 감독의...
[프로농구 개막] ② 이적생·신인·새 감독, 판도 바꿀까 2017-10-11 06:05:03
사령탑은 지난 시즌에서 크게 변동이 없는 가운데 '초보 지도자' 현주엽(42) 감독이 LG 지휘봉을 잡아 어떤 용병술을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프로농구 출범 이후 한 번도 우승한 적 없는 LG와 선수 시절 우승을 경험하지 못한 현 감독이 함께 '무관의 설움'을 씻어버릴 수 있을지는 올 시즌 관전 포인트 중...
연극 '라빠르트망' 오지호·김주원 "원작영화보다 재미있을 것" 2017-10-10 15:41:28
미무니 감독을 만나 라이선스를 따내고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는 점 등에서 관심을 끈다. 개막을 일주일 여 앞둔 10일 주인공 '막스'역을 맡은 오지호와 '리자'역의 김주원을 만났다. 두 사람은 첫 연극무대에 대한 긴장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오지호는 "어젯밤 연습에서 조연출이 향후 일정표를...
초보 조원우 "긴장안된다" vs 백전노장 김경문 "배짱있게" 2017-10-07 15:00:48
선수들 믿고 팀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조 감독의 여유는 선발진에 대한 믿음에서 기인한다. 8일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조쉬 린드블럼을 예고한 조 감독은 이에 대해 "린드블럼은 후반기 내내 꾸준히 좋은 활약을 해줬다. 구위도 계속 좋아지고 있다"며 평했다. 이어 "사실 이번 준플레이오프가 몇 차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