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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반드시 대통령 되겠다"…대선출마 선언 2017-03-19 16:02:27
약속했다. 안 전 대표는 "남북이 서로에게 더 이상 총부리를 겨누게 해서는 안 된다"라며 "국방비를 늘려서라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자강안보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구글 알파고는 미래가 이미 여기에 와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었다. 어떤 미래를 만들지 결정하는...
안철수 "대신할 수 없는 미래, 앞장서겠다"…대선출마 선언 2017-03-19 15:31:15
위한 최선의 약속이다. 서로에게 더 이상 총부리를 겨누게 해서는 안 된다"라며 "평화를 지키는 과정에서 안보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국방비를 늘려서라도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자강안보를 실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국민과 함께 미래를 열겠다. 알파고는 미래가 이미 여기에 와 있음을 피부로 느끼게...
2野 "朴 불복선동, 충격과 분노" 맹폭…檢 수사촉구 압박 2017-03-13 12:35:23
조배숙 정책위의장은 "쓰러진 사람에게 총부리를 겨누는 것은 안 될 것 같아서 언급을 자제하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했지만, 한마디를 하지 않을 수 없다"며 "어제 사저 현장은 연예인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 손을 흔들다니 제정신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인가. 재판에서 형량 가중의 사유가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사람들] 마지막 남은 수작업 나무주판 장인 '주판 외길인생 52년' 2017-02-11 11:30:01
있었다. 1979년의 일이다. 1980년 신군부의 총부리가 광주시민을 겨누던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김씨는 고향인 나주에서 광주로 주판공장을 옮겨 운영했다. 주판을 직접 만들어 팔고, 주산교재까지 공급하며 김씨 사업은 나날이 번창하는 듯했다. 그러나 1994년께 김영삼 대통령이 체신부를 정보통신부로 개편하며 '정보...
'금정굴 희생자 명예훼손' 고양시의원 손해배상 판결 2017-01-24 17:31:16
자유 대한민국에 총부리를 갖다 대고 죽창을 들이댔다. 김일성의 앞잡이 노릇과 대한민국 체제를 뒤흔들었다" 등 잇단 모욕적 발언으로 유족들의 반발을 샀다. 신기철 금정굴 인권평화연구소장은 판결에 대해 "재판부가 피해자들의 입장에서 정당하게 판단을 내려준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 24일...
[2018 평창] ② '평화 올림픽' 꿈꾼다…남북 해빙·동북아 협력 2017-01-24 03:30:03
탈바꿈했다. 북한이 참가한다면 남북이 총부리를 겨누던 장소였던 평창은 남북 선수들이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하며 땀방울을 흘리는 무대가 되는 셈이다. 북한의 참가 문제에 대해 이희범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지난해 6월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북한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에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며 "평화 올림픽이...
"北에도 비선실세" "불만층 휴전선에"…태영호가 전한 北 '민낯' 2017-01-17 16:53:22
휴전선에 배치돼 우리 군과 총부리를 맞대고 있는 북한의 젊은 군인들이었다. ◇ 북한서 가장 불만 계층은 휴전선 배치 병력 = 태 전 공사에 따르면 북한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군 복무지는 북·중 국경이다. 월경을 눈감아주는 대가로 뒷돈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북·중 국경에서 군 복무를 하면 제대할 때 장가...
[여행의 향기] 사라예보, 유럽의 거리에서 모스크를 만나다 2016-08-15 16:00:14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눴다. 어제의 이웃이 오늘의 적이 되어버린 셈이다.카페에 앉아 거리를 바라본다. 동쪽의 모스크에서는 아잔이 들려오고, 서쪽에서는 교회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칼로 벤 듯 나뉜 거리 위로 히잡을 쓴 회교도 여인, 교회로 향하는 신도,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모두가...
터키, 쿠데타 세력 3천명 체포 `피의 숙청` 예고 2016-07-17 10:23:58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자신에게 총부리를 겨눈 쿠데타 세력을 엄히 다스리겠다고 밝힌 만큼 판사의 해임을 넘어서는 `숙청 피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쿠데타 발생 당시 휴가 중이었던 에르도안 대통령은 전날 새벽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연설을 통해 "(쿠데타 관련자들은) 반역에 대한...
터키 쿠데타 세력 3000명 '피의 숙청' 예고 2016-07-17 09:47:59
밝혔다.에르도안 대통령이 자신에게 총부리를 겨눈 쿠데타 세력을 엄히 다스리겠다고 밝힌 만큼 판사의 해임을 넘어서는 '숙청 피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쿠데타 발생 당시 휴가 중이었던 에르도안 대통령은 전날 새벽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연설을 통해 "(쿠데타 관련자들은) 반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