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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범측 35.4%·MBK연합 38.47%…MBK, 주총 청구(종합3보) 2024-10-28 15:09:15
확보함으로써 시중 유통 물량이 감소해 고려아연 측이 목표한 최대치보다 공개매수에 응한 청약이 적었다. 시장에서는 최 회장 측과 MBK 연합의 지분, 고려아연의 기보유 자기주식(2.4%) 외에 장기 보유를 성향의 국민연금 지분(7.83%),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 지분(5.9%)을 제외하면 고려아연 주식 유통 물량이 15%...
최상목 부총리 "송전 인프라 구축 등 반도체 추가 지원책 마련할 것" 2024-10-28 15:01:41
정부의 추가 지원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최 부총리는 "글로벌 경쟁 구도와 시장수요 전환기에 직면한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제고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 증가율이 3분기에 뒷걸음질 친 것은 자동차 생산 차질에 따른 일시적 요인과 기저효과 때문이라고 진단했...
최상목 "국채발행 없이 가용재원 활용…세수부족 부작용 최소화" 2024-10-28 14:51:54
방안"이라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가 채무를 늘리는 것은 미래세대 부담이 되고 대외 신인도를 악화할 수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올해 세수 부족분(29조6천억원)을 메우기 위한 재정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대응안에는 외국환평형기금·주택도시기금...
고려아연·MBK 분쟁, 압도적 승자 없이 주총대결 2라운드로(종합) 2024-10-28 14:50:32
고려아연의 공개매수 자사주 소각 등을 거치면 최종적으로 고려아연 지분율은 40%대 초반, 영풍·MBK는 42%가량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런 가운데 고려아연은 1%대 이상 지분을 추가로 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IB 업계에서는 고려아연이 이번 공개매수와는 무관하게 기존에 보유해온 자사주 2.4%...
MBK·영풍, 고려아연 임시주총소집 청구…"기존 이사회 수명 끝"(종합) 2024-10-28 14:20:03
포스코 석좌교수 등 집행임원제 도입 추진…"영풍·최윤범 등 주주는 경영 않고 이사회까지만"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영풍[000670]과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010130]에 신규 이사 선임과 집행임원제 도입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 영풍·MBK 연합은 이날 고려아연 이사회에 신규 이사 선임의 건과...
영풍·MBK, 고려아연에 임시주총 소집 청구…이사회 재구성 추진 2024-10-28 14:15:13
아닌 최대주주와 2대주주를 포함한 모든 주요 주주들의 의사가 이사회의 의사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신규 이사를 선임해 이사회를 재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씨와 최씨 가문 지분들이 다수의 개인들에게 분산돼 있어 더 이상 어느 주주 한 명이 회사를 책임 경영할 수 없다"며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는...
공유재산 대부료 부담 낮춘다…중기옴부즈만, 조례 767건 개선 2024-10-28 12:00:08
비용 부담이 완화할 것으로 보인다.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전국 243개 지자체와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현장 밀착형 자치법규 규제혁신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규제개선은 '공유재산'과 '건축' 관련 규제에 초점을 맞췄다. 180개 지자체에서 767건(공유재산 421건, 건축 346건)의 조례상...
주도주 바뀐 美 증시…빅테크 랠리 끝났다? 2024-10-28 10:40:27
인베스트먼트의 앤드류 최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투자심리는 지난 분기보다 훨씬 더 흔들리고 있으며, 시장에는 부정적 요인들이 더 많다"며 "그렇다고 해서 상승세가 끝났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특히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와 실적 모멘텀 둔화 등이 심리를 압박하고 있어 다른 종목들에도 기회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동업, 그리고 이별의 조건[하영춘 칼럼] 2024-10-28 10:34:43
최씨 가문의 혈투는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이다. 75년간 이어져온 동업자 정신은 온데간데없다. 따지고 보면 동업 후 이별이 아름다운 적은 별로 없다. 미국 빅테크기업도 그렇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빌 게이츠와 폴 앨런이 공동 창업했다. 초기 지분도 같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갈등을 겪다가 앨런이...
최상목 "반도체 송전 인프라·인력 양성 등 추가 방안 마련" 2024-10-28 10:23:52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반도체 산업 지원과 관련해 "산단 조성과 용수 지원, 저금리 대출 등 26조원 지원패키지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송전 인프라 구축,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등 추가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