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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취업 방지법' 추진…정치권까지 번진 '인국공 사태' 2020-06-24 14:43:21
사태'라고 부르는 가운데 국회에서 '로또 취업 방지법'을 만들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2일 승객과 수화물을 검색하는 협력업체 보안 검색 요원 1900여 명을 공사 직고용 형태로 정규직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청년층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
文정부, '조국 사태' 이어 '인국공 사태'…청년들 '부글부글' 2020-06-24 09:17:08
수면위로 떠오른 지난 23일 시작됐다. 취업 준비생들을 일선에서 만나고 있는 대학 교수들은 현 정부의 '정치적 쇼'에 청년들이 희생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이번 사태로 청년들 입장에선 또다시 공정이라는 가치가 무너져내렸다고 보고 있다"면서 "이럴 거면 공부를 왜 하느냐는 게...
하태경 "노력하는 청년들 희망꺾은 '묻지마 정규직화' 철회하라" 2020-06-23 11:02:09
취업으로 드러났다"면서 "청년들이 바라는 것은 준비한 사람에게 동등한 기회가 제공되는 것이다. 대한민국 공정가치를 말살한 문 대통령은 잘못을 인정하고 청년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인천공항은 현재 전체 정규직 1400명보다 많은 2143명을 본사 정규직화 하겠다고 발표했다. 인천공항은 지금도...
"니들 5년 버릴 때 난 정규직"…하태경 "文대통령이 사과할 일" 2020-06-23 10:39:34
인천공항 비정규직의 무조건 정규직화가 결국 로또취업으로 드러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제 인천공항은 현재 전체 정규직 1400명보다 많은 2143명을 본사 정규직화하겠다고 발표했다"며 "인천공항은 지금도 밤잠을 설치며 공부하는 청년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공기업이다"라고 했다. 하 의원은 "청년들이 바라는 것...
1만1000명 응시한 공기업 필기시험 중 '부정행위' 발생 2020-06-22 19:14:12
시험이 끝난 뒤 발생했다. 시험 종료 후 취업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공개 채용 필기시험 방식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 게시글들이 쉴 새 없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게시글들을 종합해보면 공기업 입사 시험의 경우 시간을 정확히 나눠 풀어야 하는 것이 규칙이지만, 해당 시험은 이같은 원칙을 무시하고 55분 동안...
매년 실업급여 타는 2만명 '미스터리' 2020-06-16 17:34:53
특혜를 누리고 있는 것은 문제”라며 “일정기간 내 수급횟수 제한 등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실업급여 반복수급 급증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발 고용위기와 별개로 ‘반쪽짜리 고용정책’ 탓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임이자 미래통합당 의원(경북 상주·문경)은 “고용안전망을 확충하려면...
인도, 카슈미르 인터넷망 7개월 만에 복원…SNS 접근제한도 풀어 2020-03-05 14:55:14
부동산 취득, 취업 관련 특혜도 사라졌다. 그러자 이슬람계 주민이 다수인 현지에서는 연방 정부의 조치에 강하게 반발하는 기류가 일었고 시위와 이슬람 반군의 테러도 빈발했다. 이에 인도 정부는 현지에 공공장소 집회·시위 금지, 통신망 폐쇄 등 계엄령에 가까운 통제 조치를 도입했다. 그러다가 지난해 말부터 여러...
아시아나 `비상경영` 외친 날, 터져나온 특혜의혹 2020-02-19 07:44:04
"월급 사장인데 둘째 아들 일반직 취업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카드회사 다니던 첫째 아들까지 운항 인턴으로 급하게 일정 당겨가며 채용시켰다"고 글을 올렸다. 이에 "아들에 대한 임원면접에 사장이 직접 들어가서 채용했다", "아버지가 사장인 회사에 지원했을 때 채용 과정에서 인사팀이 그걸 모르겠느냐. 일반직원도 다...
아시아나 임원 일괄사표…사장 아들 '특혜 입사' 논란도 2020-02-18 18:15:53
알려지며 특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직장인 익명 게시판 앱인 블라인드에 따르면 한 사장의 첫째 아들은 지난주 운항부문 직원(면장운항인턴)으로 입사했다. 둘째 아들도 2017년 일반관리직으로 아시아나항공에 들어왔다. 한 직원은 블라인드에 “둘째 아들을 일반직으로 취업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카드회사에...
'비상경영' 선포한 아시아나, 사장 두아들 입사에 '특혜 논란'(종합) 2020-02-18 17:01:33
"월급 사장인데 둘째 아들 일반직 취업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카드회사 다니던 첫째 아들까지 운항 인턴으로 급하게 일정 당겨가며 채용시켰다"고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아들에 대한 임원면접에 사장이 직접 들어가서 채용했다", "아버지가 사장인 회사에 지원했을 때 채용 과정에서 인사팀이 그걸 모르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