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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번엔 살균제 주입치료 발언 쇼크…"떠돌이 약장수쇼" 2020-04-25 01:10:28
주입에 대해 경고하고 나섰다고 전했다. 컬럼비아대학 의료센터의 크레이그 스펜서 응급의료 국장은 WP에 "나의 우려는(살균제 주입시)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는 점이다. 사람들은 이것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할 것"이라며 "이는 위험하다"라고 우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이 사람들을 오도해 위험한 상황에 빠트릴...
"코로나19, 혈액응고 유발 …뇌졸중·심장마비로 이어질 수도" 2020-04-23 11:03:56
전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병원 의사이자 중환자의학회장인 루이스 캐플런은 매년 심각한 혈액 응고 합병증 환자를 치료하지만 "이런 방식으로 응고되지 않는다"며 "문제는 왜 혈전이 거기에 있는지 모른다는 점이고 그래서 두렵다"고 말했다. 컬럼비아대학 어빙 메디컬센터 베누드 비크델리 연구원은 "코로나19 환자의...
그린란드 대륙빙하 기록적 손실…작년 지구해수면 1.5㎜ 상승치 2020-04-17 10:58:42
선임 연구자인 컬럼비아대학 레이몽-도허티 지구과학연구실 마르코 테데스코는 "이런 류의 기압 조건은 지난 수십년간 점점 더 자주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제트기류 내 공기의 파동과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과학계에서는 지구 환경에 변화를 초래하는 제트기류의 이상 움직임 또한 지구 온난화에 따른...
"꽃 피고 여름 와도 코로나19 기세 저절로는 안 꺾인다" 2020-04-06 16:33:24
영국 서리대학의 면역학자 나탈리 리델은 날씨가 따뜻해지면 인간의 면역체계가 어떻게 변하는지 연구한다면 코로나19 백신을 언제 투입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지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델과 함께 계절적 변화가 세포 리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 중인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미카엘라 마르티네스는 "우리의 신체가 한...
코로나19 또다른 비극 '고독한 죽음'…미 뉴저지주 '반기' 게양 2020-04-04 07:42:42
나 홀로 죽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컬럼비아대학 의료센터의 응급의료 국장 크레이그 스펜서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지금 목도하는 것을 설명할 길이 없다. 우리의 새로운 현실은 비현실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쇄도하는 코로나19 환자를 수용하기 위해 병원 주변에 설치한 텐트를 거론하면서 "텐트에서 많은 고통과...
미국 '초기 부실대응'에 코로나19 최다국…"최악 아직 안 왔다" 2020-03-27 09:52:51
있다는 얘기다. NYT도 21일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의 시뮬레이션 분석을 토대로 코로나19에 감염됐으면서도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수준에 불과해 통계에 잡히지 않는 '숨은 감염자'가 실제 확진자의 11배에 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혼선 속에 연방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등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고 주 정부가...
코로나19 환자 폭증하는 미국…병상·물자·인력 확보 '전쟁' 2020-03-27 04:41:49
줄지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뉴욕 장로회·컬럼비아대학 의료센터의 응급의료 국장 크레이그 스펜서는 "우리가 지금 응급실에서 보는 현실은 처절하다"며 "지난주에는 1∼2명의 코로나19 환자가 있었는데 어제 근무 때는 내가 본 환자 거의 모두가 코로나19 환자였다"고 말했다. 스펜서는 "그들 중 다수가 극도로 심각...
대우건설, 신규 사외이사 3인 선임…문린곤·양명석·장세진 2020-03-25 16:55:24
비상근고문, 양명석 변호사, 장세진 인하대학교 경제학과 명예교수(서울사회경제연구소 소장)다. 문린곤 사외이사는 육군사관학교 졸업 후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86년부터 2013년까지 약 27년간 감사원에서 근무했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현대건설 상근자문을 역임했으며 현재...
코로나19의 역설…확산 심각한 대도시 대기질 개선(종합) 2020-03-24 13:23:59
질 분석을 진행해온 컬럼비아대학 연구진들은 일산화탄소 배출량이 평소보다 50% 감소했다고 전했다. 유럽과 중국 공기도 맑아졌다. 유럽우주기구(ESA)의 센티널-5p 위성의 측정에 따르면 유럽과 아시아 산업단지의 이상화질소 농도가 최근 6주간 격감, 작년 같은 시기에보다 훨씬 낮아졌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했다....
코로나19의 역설…미국 교통체증 사라지고 대기오염 개선 2020-03-24 10:37:15
또한 뉴욕시의 대기 질 분석을 진행해온 컬럼비아대학 연구진들은 일산화탄소 배출량이 평소보다 50% 감소했다고 전했다. NYT는 다만, 코로나19에 따른 교통량 감소와 대기 질 개선은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부수효과에 지나지 않으며 경기 침체와 실업 증가 등 부정적인 효과를 차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