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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진짜가 나타났다…격이 다른 금수저 2017-05-22 11:14:55
한국닉스의 대표를 지냈다. 큰아버지와 셋째 작은아버지는 각각 전남대 의대 교수, 미국 뉴욕주립대 교수를 지냈다. 둘째 작은 아버지이자 장하준 교수 부친은 장재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다. 집안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장하성 실장은 "세상에서 제일 못난 사람이 자식·돈·집안 자랑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던 것으로...
장관급만 4명 나온 장하성 집안…독립운동가부터 장관까지 2017-05-21 22:33:38
3선을 지냈다. 또 장 실장의 큰아버지는 장정식 전남대 의대 교수 출신이며 셋째 작은아버지인 장영식씨는 장면 정부에서 경제 비서관을 지낸 뒤 미국 뉴욕주립대 교수와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지냈다. 장 실장의 아버지 장충식씨는 한국은행을 다니다 도의원을 지냈으며, 한국후지필름과 한국닉스의 대표를 지낸 기업...
"다윤이가 주는 카네이션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2017-05-07 15:55:00
부모도, 권재근씨 큰형(권혁규군 큰아버지), 양승진 교사 부인도 같은 바람을 전했다. 일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떨어져 사느라 어머니께 해드리고 싶은 것이 더 많았던 이영숙씨 아들, 가장을 잃은 고창석 교사 가족 역시 마찬가지다. 3년을 넘게 기다려온 가족들은 20일째 이어지는 선체 수색에서 미수습자 수습 소식이...
미수습자 유류품, 머물던 객실 주변서 온전한 형태로 속속 나와 2017-05-01 14:51:26
높아지고 있다. 미수습자 권재근씨의 형(권혁규군 큰아버지)인 권오복씨는 1일 "3일 전 혁규 엄마 가방이 3층 중앙부 복도에서 발견됐다. 원래 3층 선수(뱃머리)쪽 객실을 썼으니 가까운 곳에서 발견된 셈"이라고 설명했다. 권씨는 "가방에 장난감과 제수씨 신분증, 젖은 현금, 수표 다발이 든 지갑이 훼손되지 않고 있었...
'다시 찾아온 긴장' 세월호 가족, 수색 시작에 초조 2017-04-18 18:33:31
달랬다. 권재근 씨의 형이자 권혁규 군의 큰아버지 권오복 씨는 애꿎은 신문만 뒤적거리며 하루를 보냈다. 단짝처럼 붙어 다니는 조은화·허다윤 양의 두 어머니도 긴장에 온몸에 굳은 듯 자원봉사 물리치료사에 아픈 몸을 의지했다. 평소 "미수습자 가족을 끝까지 찾을 수 있게 도와달라"며 방문객과 취재진의 손을 감싸 ...
1천80일 아픔 스민 팽목항 가족들…아이 찾을 희망 품고 목포로 2017-03-31 15:13:36
양의 아버지들과 권혁규 군의 큰아버지가 남아 이사 준비를 했다. '세월호가 목포 신항으로 순항 중이다'는 소식을 들으며, 아침밥상을 털고 일어난 아버지들은 먼저 팽목항 가족 임시숙소 곳곳에 설치된 추모 물품을 잊지 않고 가져갔다. 딸의 이름이 아로새겨진 추모 액자, 9명 미수습자의 명찰이 달린 곰 인형,...
국과수, 세월호 현장 도착해 유골수습…본원으로 가져간다 2017-03-28 20:45:04
군의 큰아버지 등이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발견된 유골을 감식하기 위해 나서는 국과수 직원들과 동행할 수 있게 해달라고 윤학배 해수부 차관에게 요구했다. 국과수 현장조사가 언제 끝날지는 미정이다. 해수부는 국과수 인력이 철수하고 나면 세월호를 반잠수식선박에 고박하는 작업과 날개탑...
미수습자 가족, 반잠수식 선박 향해 출발…국과수 동행(종합) 2017-03-28 20:02:58
군의 큰아버지 등 미수습자 가족 6명도 굳은 표정으로 서망항에 도착해 아무 말 없이 국과수 직원들에 이어 경비정에 탑승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발견된 유골을 감식하기 위해 나서는 국과수 직원들과 동행할 수 있게 해달라고 윤학배 해수부 차관에게 요구했다. 가족들은 발견된 유골 6조각이...
팽목항 찾은 정홍원 전 총리 "다시 찾으니 억장 무너져" 2017-03-26 17:40:47
여동생인 안부를 큰아버지 권오복 씨에게 물으며 "사고 직후 아무런 사실을 모르고 해맑게 지내던 아이의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팠다"며 "사랑으로 키워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정 전 총리는 여기에 25일에 있었지만, 가족들은 3년이 다 되도록 여기서 가족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며 "정부는 최선을...
[신간] 고운 최치원, 나루에 서다·심용환의 역사토크 2017-03-09 16:45:22
향수가 짙은 '큰아버지', 박정희에 대해 과오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리더십에 대해서는 긍정하는 '기자 동생' 등이 등장해 '심 선생'과 논쟁한다. 휴머니스트. 296쪽. 1만6천원. ▲ 홍익희의 유대인 경제사 = 코트라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유대인을 접했던 홍익희 세종대 교수가 유대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