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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대만 '컴퓨텍스' 첫 참가…AI 메모리 선보여 2024-06-07 13:25:47
이목을 끌었다고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초당 1.18테라바이트(TB)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제품으로 엔비디아에 납품하기 시작한 제품이다. DDR5 기반 메모리 모듈로는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XL) 메모리 컨트롤러를 장착해 기존 시스템보다 대역폭은 50%, 용량은 100% 확장한 CMM-DDR5도 전시했다. SK하이닉스는 "'토털...
SK하이닉스, 대만 '컴퓨텍스'서 HBM3E 등 AI 메모리 선보여 2024-06-07 09:55:35
1.18테라바이트(TB)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5세대 제품인 HBM3E가 이목을 끌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메모리 업체 최초로 HBM3E 제품을 AI 반도체 시장의 '큰 손'인 엔비디아에 납품하기 시작했다. DDR5 기반 메모리 모듈로는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메모리 컨트롤러를 장착해 기존...
인텔 "엔비디아 독과점 깨야…네이버와 AI 생태계 확장" 2024-06-05 14:24:05
레이크는 CPU, GPU, NPU로 구성된 SoC(시스템 온 칩)로, 인텔에 따르면 이전 프로세서 대비 3배의 AI 성능을 가지고 있다. 호타드 부사장은 "루나 레이크는 100 이상의 플랫폼 TOPs(초당 테라 연산)와 45 이상의 NPU TOPs를 지원한다"며 "이를 통해 클라우드로 데이터를 보내는 것보다 더 안전하고 지연 없이 온디바이스 AI...
우주까지 넘보는 엔비디아…"AI 소프트웨어로 외계 생명체 찾을 것" 2024-06-02 21:34:30
망원경 데이터를 분석한다. 초당 테라비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희귀한 천체 현상까지 감지한다는 설명이다. 황 CEO는 엔비디아가 공들이고 있는 ‘디지털 트윈’도 머지않아 상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업들의 시행착오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황 CEO는 전자제품 수탁 제조사 폭스콘이 현실과...
AMD·구글·MS, '엔비디아 겨냥' AI 가속기 연결 표준 개발 나서 2024-05-31 03:58:39
탑재되는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중앙처리장치(CPU) 등의 칩간 데이터 전송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술로, 엔비디아가 칩 시장의 지배력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5세대까지 나온 NV링크는 초당 1.8TB(테라바이트·1TB는 1천24 GB)의 양방향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UA링크 프로모터 그룹'에는...
솔트룩스, LLM '루시아2' 공개…AI 비서 '구버'로 미국 공략 2024-05-30 14:15:05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사전학습된 한국어 데이터는 1TB(테라바이트)에서 1.5TB로 늘어났고, 한국어 생성 속도는 메타의 라마3(Llama3) 대비 약 18%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진다. 한번에 이해할 수 있는 맥락의 길이도 기존보다 30배 증가했다. 사용자와 이전에 나눴던 대화를 저장, 추적, 학습해 이후에 발생하는 대화에...
[유망 e-기업] 김지윤 DSRV 대표 "블록체인 기반 금융인프라 구축이 목표" 2024-05-29 11:08:54
벨리데이터 사업에 뛰어든 것이 출발점이었다. 처음부터 국내에서 제도권의 인정을 받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예비창업 패키지, 퍼스트 펭귄과 같은 국내 공공기관 프로그램에 계속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후배들에게도 국내에서도 블록체인 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Q. 사업을...
"사람이 운전하는 줄"…안양 누비는 KT 자율주행버스 2024-05-27 18:17:00
56테라바이트(TB) 데이터를 분석해 자율주행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율주행 기술이 완벽하지는 않았다. 10분 남짓한 탑승 시간 동안 다섯 번 정도 거친 제동이 이뤄졌다. 중앙분리대가 있는 도로에서 우회전할 때 분리대를 객체로 인식해 차량이 갑자기 속도를 줄이는 일도 있었다. 박봉기 KT 컨소시엄 수행...
[단독] 탈원전 '잃어버린 7년' 딛고…400조 'SMR 최강자'로 부활한 두산 2024-05-26 18:38:49
원자력발전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테라파워에 3000만달러(약 500억원)를 투자했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SMR 개발사와 손을 잡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30년을 목표로 한국형 SMR을 개발 중이다. 400조원 SMR 시장 열린다SMR은 에너지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단독] "SMR 르네상스 왔다"…두산, 美서 2조 '잭팟' 2024-05-26 18:38:11
또 다른 SMR 업체인 테라파워는 다음달 미국 와이오밍주에 첫 SMR 단지를 착공한다. 대형 원전(발전 용량 1400㎿ 수준)의 ‘다이어트 버전’인 SMR(300㎿ 이하)은 전력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불린다. 규모가 작은 데다 안전성도 높아 데이터센터 등 전기를 많이 쓰는 곳 인근에 설치할 수 있어서다. 오현우/김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