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전국 농아인 울린 농아인 거액사기단 가중처벌된다 2017-11-27 09:24:53
형법상 사기죄 대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경법)상 사기죄를 적용했다. 법원은 또 다른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던 행복팀 간부 32명 중 일부에 대해서도 사기죄를 특경법상 사기죄로 바꾼 검찰의 공소장 변경 신청을 허가했다. 검찰이 공소장을 바꾼 이유는 단순 사기혐의만으로는 행복팀 간부들에게...
박영수 특검팀, 문형표·홍완선 2심 불복해 대법원 상고 2017-11-20 12:30:04
거액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과 2심은 두 사람의 공소사실을 상당 부분 유죄로 인정하고 각각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다만 법원은 문 전 장관의 경우 일부 공단 직원들에 대한 직권남용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고, 홍 전 본부장에 대해선 손해액을 특정할...
2심서 형량 더 늘어난 강만수 전 행장 2017-11-17 18:08:21
보고 관련 혐의(특경법상 배임)를 유죄로 판단했다.고재호 당시 대우조선해양 사장 등에게 여야 국회의원 7명의 후원금 2800여만원을 대신 내게 한 혐의도 1심과 달리 유죄로 판단했다. 또 2009년 앞서 언급된 바이오 회사를 국책과제 수행업체로 선정하도록 당시 지식경제부 국장을 압박해 정부지원금 66억원을 지원하게...
이낙영 SPP 회장 횡령죄 확정…'계열사 부당지원'은 다시 재판 2017-11-15 12:00:17
데 사용한 혐의(특경법상 횡령)로 기소됐다. 그는 2011년부터 2012년 사이 계열사인 SPP조선이 선박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시가 63억원 상당의 고철 1만3천여t을 다른 계열사인 SPP율촌에너지가 무단으로 사용하게 한 혐의(특경법상 횡령)도 받았다. 이 회장은 또 채권단의 관리를 받는 SPP조선의 자금 1천273억원을...
문형표·홍완선, 항소심도 나란히 징역 2년 6개월 2017-11-14 10:37:00
가중처벌법상 배임)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문 전 장관이 복지부 공무원들을 통해 국민연금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을 유죄로 판단했다. 이로 인해 기금 운용의 독립성이 침해되고, 국민연금에 주주가치의 훼손이라는 손해가 초래됐다고 봤고 2심도 이를 그대로 인정했다. 홍 전 본부장에 대해서는 "부당한 방법을...
'농협 사기대출' 신상수 전 리솜 회장 파기환송심서 징역 4년 2017-11-09 14:49:10
가중처벌되는 특경법상 사기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징역 8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경제범죄의 이득액이 5억원을 넘으면 형법 대신 특경법을 적용해 무겁게 처벌한다. 2심은 신 전 회장이 사기 행위로 얻은 이득은 650억원의 대출액이 아닌 '대출계약 당사자의 지위'라고 판단해 1심을 깨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리베이트에 불량 레미콘 납품도 묵인…건설사 관계자 100명 적발 2017-11-06 11:00:04
등 3명과 규격 미달 레미콘을 속여 납품한 혐의(특경법상 사기)로 레미콘 제조업체 회장 장모(73)씨 등 4명도 형사입건했다. 조씨 등은 레미콘 납품량에 맞춰 리베이트 비율을 정하거나 납품 기록을 허위로 작성해 대금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2013년부터 지난 6월까지 18억여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아파트 건설현장...
유심 복제해 새 휴대폰 되팔고 중고는 개통 사기로 24억 챙겨 2017-11-01 16:24:11
경찰에 적발됐다.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총책 A(50)씨 등 3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개통 후 유심(USIM)칩을 복제하는 수법으로 2대의 휴대전화를 만들어 신규 단말기는 장물 업자에게 팔고, 중고 단말기는 이동통신사로부터 개통 보조금을 받아 챙기는...
유심 복제해 새 휴대폰 되팔고 중고는 개통 사기로 24억 챙겨 2017-11-01 16:19:07
경찰에 적발됐다. 강원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경법상 사기 혐의로 총책 A(50)씨 등 3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고가의 스마트폰을 개통 후 유심(USIM)칩을 복제하는 수법으로 2대의 휴대전화를 만들어 신규 단말기는 장물 업자에게 팔고, 중고 단말기는 이동통신사로부터 개통 보조금을 받아 챙기는...
보이스피싱 총책에 첫 '범죄단체조직죄' 적용 2017-10-30 19:08:07
활동, 특경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보이스피싱 조직 박모씨(46)의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대부중개업을 하던 박씨는 2013년 사업이 어려워지자 인천에 사무실을 마련한 뒤 전화 대출 사기를 벌일 77명의 조직원을 모집해 범죄단체를 꾸린 혐의로 기소됐다. 박씨는 본부, 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