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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시가 1억원 미만'도 규제하나…노형욱 "세정당국과 논의할 것" 2021-10-06 09:34:23
기본 취득세율 1.1%(농어촌특별세 및 지방교육세 포함)가 적용된다. 비(非)규제지역이라면 양도소득세 중과도 피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규제 틈새를 노린 다주택자들이 집중 매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공시가 1억원 미만 아파트를 269채 사들인 개인이 있는가 하면, 법인은 2000채 가까이 쇼핑한 사례도 있었다. 국회...
작년 농특세 역대 최대…부동산·증시에서 4.3조원 걷혀 2021-10-06 06:10:00
농어촌특별세(농특세)가 역대 최대 규모로 늘었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병수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농특세수는 6조2천596억원으로 전년 대비 2조3천617억원(60.6%) 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3조6천157조원은 증권거래세 분이었고, 6천799억원은 종합부동산세에...
'1인 주주 법인' 31만개·전체 법인의 33%…"소득세 탈루 위험" 2021-10-06 05:10:01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며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의 배당소득에 대한 특별세무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표] 1인 주주 법인 및 전체 가동법인 추이 (단위: 만개, %) ┌─────┬───┬───┬───┬───┬───┬───┬───┬───┐ │ 구 분 │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20...
`코로나 특수` 신풍제약 특별 세무조사…주가 급락세 2021-09-29 10:17:39
안산 신풍제약 본사에서 특별세무조사를 벌였다. 국세청은 신풍제약이 세금을 탈루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관련 내용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자금을 만들어 불법 리베이트 제공 등에 활용했는지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지난 2016년에도 신풍제약을 상대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해...
국세청, '코로나 특수' 신풍제약 세무조사 2021-09-29 10:06:59
신풍제약 본사에서 특별세무조사를 벌였다. 국세청은 신풍제약이 세금을 탈루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보고 관련 내용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자금을 만들어 불법 리베이트 제공 등에 활용했는지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지난 2016년에도 신풍제약을 상대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해...
"금융투자소득 과세개편으로 1.7조 세수 증대 효과" 2021-09-27 06:20:00
대상이 된다. 증권거래세와 농어촌특별세를 더한 증권거래 관련 세율은 코스피·코스닥 시장 모두 0.15%로 내린다. 연구진은 이런 제도 개편 내용을 2014∼2017년 이뤄진 주식 거래에 적용해 세수입을 추계하고, 이를 기존 과세체계에서의 세수입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세수효과를 계산했다. 세수입을 추계할 때는 해당 기간...
양도세 줄이는 '필요경비'…발코니 확장 등 '인테리어 영수증' 챙기세요 2021-09-26 16:28:52
해당한다. 취득세와 공인중개사 수수료, 농어촌특별세 등 주택 매수 시점에 발생한 각종 비용이 필요경비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가령 수도권에 있는 8억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했다고 가정하면 400만원의 중개수수료를 지급하고 2050만원 상당의 취득세 및 지방교육세를 내야 한다.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아파트라면 여기...
남편 지분 55%인 12억 집…'단독명의 특례' 땐 종부세 덜 내 2021-09-08 18:06:13
보유를 고려해 20만5200원이 공제되고, 농어촌특별세를 포함해 최종적으로 16만4160원을 내야 한다. 하지만 부부 공동명의를 유지하면 지분율이 55%인 남편은 6억6000만원에서 6억원을 공제한 6000만원에 대해 16만4548원의 종부세가 산출된다. 세액공제는 없기 때문에 여기에 농특세를 더한 19만7457원이 납부 세액으로...
꼬마빌딩 사기 전 알아둬야 할 세금 2021-09-08 15:53:43
매수할 경우 실제 거래가격의 4.6%를 취득세(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 포함)로 낸다. 무주택자의 주택 취득세가 1.1~3.5%인 것에 비하면 높다. 하지만 다주택자와 법인은 최대 13.4%의 중과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에 주택보다 꼬마빌딩이 상대적으로 취득세 부담이 적다. 법인의 경우 수도권과밀억제권역 내에서 설립된 법인...
남편 지분 55%면 12억 주택도 '1주택 특례' 신청해야 종부세 덜 낸다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1-09-08 12:10:27
만 60세와 10년보유를 고려해 20만5200원이 공제되고, 농어촌특별세를 포함해 최종적으로 16만4160원을 내야한다. 하지만 부부 공동명의를 유지할 경우 지분율이 55%인 남편은 6억6000만원에서 6억원을 공제한 6000만원에 대해 16만4548원의 종부세가 산출된다. 세액공제는 없기 때문에 여기에 농특세를 더한 19만7457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