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상민 삼성 감독 "골밑 강점 살려…제공권에서 앞섰다" 2017-04-23 18:09:15
슛을 유도해냈다. 수비가 잘 됐고, 제공권을 가져온 게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전반 경기내용이 형편없었다"면서 "전반전 후 선수들에게 우리 강점이 골밑인데 인삼공사와 같이 외곽플레이를 하는 데 대해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라틀리프에게 많이 투입하고, 패턴 플레이를 하도록 했다"면서 "선수들의 이기려...
'라틀리프 28점' 삼성, 인삼공사 꺾고 챔피언전 1승 1패 균형 2017-04-23 17:03:41
라틀리프의 골밑슛으로 마침내 3쿼터 7분 12초를 남기고 36-36 동점을 이뤘다. 삼성은 이후에도 라틀리프가 골밑슛과 미들슛 등으로 연속 6점을 더 꽂아넣으며 42-36으로 달아났다. 크레익이 오세근을 앞에 놓고 야투를 적중했고, 크레익이 이정현의 공을 빼앗아 만든 역습기회에서 임동섭이 3점슛을 꽂아넣으며 47-38을...
오세근-이정현 36점 합작…역시 'MVP 듀오' 2017-04-22 17:41:40
라틀리프가 역대 챔피언결정전 사상 한 경기 최다득점 2위에 해당하는 43점을 혼자 넣으며 분전했으나 국내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탓에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인삼공사에는 오세근과 이정현이 있었다. 특히 사이먼이 2쿼터에 발목을 다쳐 잠시 벤치로 물러나고, 가드 키퍼 사익스는 3쿼터 역시 발목 부상으로 이후...
인삼공사, 삼성 꺾고 프로농구 챔피언전 1차전 기선제압 2017-04-22 16:40:18
승부가 사실상 정해졌다. 인삼공사는 사이먼이 24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이정현(20점), 오세근(16점·14리바운드) 등 국내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반면 삼성은 라틀리프가 팀 득점의 절반이 넘는 43점을 혼자 넣고 리바운드 15개를 걷어냈으나 승리까지 가져가지는 못했다. emailid@yna.co.kr (끝)...
'창 vs 창' 누가 더 셀까…인삼공사 vs 삼성 챔프전 화력 대결 2017-04-21 10:03:11
확실한 득점력을 가진 선수들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골밑의 데이비드 사이먼(인삼공사)과 리카르도 라틀리프(삼성)는 양 팀 벤치가 가장 믿는 팀의 기둥들이다. 정규리그에서 라틀리프가 평균 23.6점으로 득점 4위, 사이먼은 22.9점으로 5위에 올랐다. 플레이오프에서도 사이먼이 평균 31.7점, 라틀리프는 28점으로 더욱...
[ 사진 송고 LIST ] 2017-04-20 10:00:01
라틀리프 골밑슛 04/19 19:27 서울 임병식 라틀리프 vs 이승현 04/19 19:31 서울 임병식 '형제 대결' 04/19 19:31 서울 임병식 교체되는 이승현 04/19 19:34 서울 임병식 크레익 골밑슛 04/19 19:35 서울 임병식 크레익 돌파 04/19 19:35 서울 임병식 크레익 레이업슛 04/19 19:35 서울 임병식...
결승행 좌절 오리온, 헤인즈·문태종과도 작별할까 2017-04-20 09:06:17
틀리프(199㎝)를 제어하지 못했고 가드 역할을 기대한 오데리언 바셋은 승부가 정해진 5차전에 2분 남짓 뛰며 무득점에 그쳤다. 오리온은 이승현(197㎝)과 장재석(204㎝)이 입대 예정이다. 포워드 형 테크니션인 애런 헤인즈(199㎝)는 사실 이승현, 장재석이라는 '국내 빅맨'이 있기에 함께 팀을 이룰 수 있었던...
인삼공사 통합우승이냐, 삼성 11년만에 정상 탈환이냐 2017-04-20 07:25:27
라틀리프(28·199㎝)의 존재가 든든하다. 2012-2013시즌부터 울산 모비스에서 라틀리프와 함께 3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일궈낸 문태영(39·194㎝)도 큰 경기에 강한 스타일이다. 올해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31.7점을 넣고 리바운드 12.3개를 잡아낸 사이먼과 28점에 15.8리바운드의 성적을 낸 라틀리프가 육중한...
프로농구 삼성, 오리온 꺾고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종합) 2017-04-19 22:01:26
라틀리프가 32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문태영도 4쿼터에만 10점을 넣는 등 20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오리온은 헤인즈가 27점으로 분전했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해 2년 연속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72-73으로 1점 뒤진 경기 종료 5분 14초를 남기고 이승현이 5반칙으로...
프로농구 삼성, 오리온 꺾고 8년 만에 챔피언결정전 진출 2017-04-19 21:02:33
라틀리프가 32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문태영도 4쿼터에만 10점을 넣는 등 20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오리온은 헤인즈가 27점으로 분전했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해 2년 연속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다. 또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5전 3승제의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