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테슬라 '폭탄 세일'에…들뜬 LG엔솔 2023-01-18 17:53:29
LG에너지솔루션과 함께 중국에서 테슬라에 배터리를 공급 중인 CATL과 미국 파트너인 파나소닉 주가도 이날 동반 상승했다. 차값 인하를 이유로 테슬라가 LG에너지솔루션에 납품 단가를 낮춰달라는 요구는 아직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계약 물량은 단가를 조정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나, 향후...
"좋은 한국 스타트업 많다…투자계약서 좀 더 표준화됐으면" 2023-01-08 11:29:25
HP, 파나소닉, 상하이자동차(SAIC), SK하이닉스, LG테크놀로지벤처스, 등의 CVC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블라드 보로닌스키 헬름AI 공동창업자와 테이비스 스제토 에이펙스AI 수석부사장 등도 행사장을 찾아 네트워킹 기회를 공유했다. 참가한 투자자들과 스타트업은 서로 자기 소개를 하고 관심 분야를 찾아 대화하는 시간을...
[CES 결산] ③ CTA 부사장 "연결이라는 가치, 올해 더 특별했다"(끝) 2023-01-08 09:01:03
가전·배터리업체 파나소닉 전시관에 설치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 나무'를 예시로 들면서 "어떻게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스스로 포지셔닝할 수 있는지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차세대 태양광 전지로 불리는 페로브스카이트로 잎사귀를 표현한 이 나무는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꾼다는 의미를 가진다....
[CES 현장] 라스베이거스를 물들인 녹색 빛…돋보인 지속가능성 2023-01-07 14:24:45
일본 가전·배터리업체 파나소닉 전시관에 설치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 나무'(Perovskite Solar Tree)다. 차세대 태양광 전지로 불리는 페로브스카이트로 잎사귀를 표현한 이 나무는 빛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꾼다는 의미가 있다.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들겠다는 파나소닉의 친환경...
[CES 2023] BMW, '키트' 닮은 콘셉트카 공개…소니, 첫 전기차 발표(종합) 2023-01-05 16:35:17
통화와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파나소닉은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Micro Lens Array·MLA) 기술로 제작된 새로운 패널을 장착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인 MZ2000을 공개했다. MLA는 마이크로 렌즈로 빛의 경로를 틀어서 광추출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MZ2000은 기존 제품보다 최대 150% 더 밝다. taejong75@yna.co.kr...
[CES 2023] 삼성전자 '초연결' 비전…소니는 첫 전기차 콘셉트카 공개 2023-01-05 11:46:26
있다. 파나소닉은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Micro Lens Array·MLA) 기술로 제작된 새로운 패널을 장착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인 MZ2000을 공개했다. MLA는 마이크로 렌즈로 빛의 경로를 틀어서 광추출 효율을 높이는 기술로, MZ2000은 기존 제품보다 최대 150% 더 밝다.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업체 독일의 보쉬는 차량...
국내 배터리 3사 글로벌 점유율 7.4%p↓…LG엔솔 3위로 2023-01-04 10:10:42
LG에너지솔루션의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랑은 전년 동기 대비 9.7% 성장한 54.8GWh로 중국 업체 BYD에 이어 밀려 3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점유율 2위를 기록했던 LG에너지솔루션이 한 단계 밀려난 모습이다. SK온은 72.0% 증가한 26.1GWh로 5위를, 삼성SDI는 74.9% 상승한 22.1GWh로 6위를 차지했다. 두 회사 순위는 모두...
태양전지로 광합성하는 나무 선보인 파나소닉…"기후변화 대응" [CES 2023] 2023-01-04 08:40:21
파나소닉 측은 이번 전시물을 통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앞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라며 “기존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수 없는 곳에서도 높은 에너지 효율을 뽑아낸다”고 설명했다. '넷 제로' 선언한 파나소닉...태양광에 집중‘페로브스카이트 태양광 나무’는 기후변화에...
구글은 자동차 OS, 니콘은 로봇 팔…'업의 경계' 허문 혁신기술 2023-01-03 18:41:44
포집·활용(CCU), 바나듐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VIB ESS) 등 미래 기술을 전시한다. LG전자는 전시관 내에 ‘모두의 더 나은 삶 존’(ESG존)을 별도로 마련했다. 일본의 파나소닉 등 배터리 회사들도 ‘그린’ 성격의 부스를 조성했다. 라스베이거스=강영연/김일규/배정철/빈난새 기자 yykang@hankyung.com
'자유의 여신상'이 물 속으로…SK "환경이 곧 인류의 미래" [CES 2023] 2023-01-03 09:57:29
서울관에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바나듐이온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VIB ESS) 등 미래 기술을 전시한다. CCU 기술은 국내 화학업계 최초로 기체분리막을 활용한 신기술 실증 설비다. LG전자는 전시관과 별도로 '모두의 더 나은 삶 존'(ESG존)을 만들었다. 친환경 소재로 꾸민 이 ESG존에서는 LG전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