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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맞이 6번째 공연...감동의 캐스팅 공개 2020-04-01 21:45:00
전 회차 매진시키며 독보적인 티켓파워를 증명한 그는 창작진들에게 “무대 위 김준수는 가히 세계 최고의 존재감이다. 완벽한 모차르트의 탄생!”이란 극찬과 함께 호연을 이끌었다. 남다른 애정으로 작품을 아껴온 그는 “10년 전, 세종문화회관에서 ‘모차르트!’ 초연을 함께했는데, 10년 후...
‘데뷔 1주년’ 에버글로우, 괴물 루키에서 글로벌 대세로 2020-03-21 09:05:02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독보적 카리스마와 강인한 에너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는 중독성 강한 힙합 비트에 EDM 신스 사운드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한 노력의 결실로, 드디어 데뷔의 꿈을 이루는 순간을 달콤한...
[★닮은꼴☆] 김다미 vs 안지영 컬러 스타일링 2020-03-13 11:04:00
출연한 아직 얼굴을 알린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인이다. 그런 이유로 이번 jtbc ‘이태원 클라쓰’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원작 팬들의 우려를 샀던 것도 사실이지만 당차고 개성 있는 연기로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안지영은 볼빨간사춘기의 메인 보컬로 2016년 ‘싸운날’로 데뷔해 이후 내는 음원마다 줄...
'놀면 뭐하니?' 유르페우스, 노력형 천재의 오케스트라 데뷔 2020-03-01 14:30:00
손열음은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을 파워 속주의 신들린 연주로 펼쳐 안방극장에 황홀함을 안겼다. ‘유케스트라’ 특집은 새로운 도전마다 진지하게 준비하고 결국 근사하게 해내는 본캐 유재석의 노력형 천재적 매력을 다시 확인한 시간이었다. 또 우리 가까이에 있지만 왜인지 멀게 느껴진 클...
체리블렛X어썸하은, ‘무릎을 탁 치고’ 컬래버 안무영상 공개 2020-02-17 08:10:39
실력파 신인 체리블렛과 키즈 크리에이터 어썸하은(나하은)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체리블렛은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어썸하은과 손잡고 신곡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의 컬래버레이션 안무영상을 촬영했다. 어썸하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해당 안무영상에서 체리블렛과 나하은은 네온...
'아이돌 라디오' 창모X마미손X리듬파워, 힙합퍼들의 역사적 만남 성사 2020-02-04 11:51:00
래퍼 창모, 마미손, 리듬파워가 3일 스페셜 DJ AOA 지민이 진행하는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함께 출연해 역사적인 만남이 성사됐다. 창모는 지난 1월 14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리듬파워 행주에게 “형을 보며 눈 작은 사람들도 어필이 가능하구나, 랩...
BTS 키운 빅히트 방시혁 대표, 美 빌보드 `파워 리스트` 선정 2020-01-26 17:31:50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한 `2020 빌보드 파워 리스트`를 발표했다. 경영, 공연기획, 스트리밍, 매니지먼트, 유통사 등 음악산업 분야별로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했는데 방 대표는 매니지먼트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글로벌 성장을 지속해 비틀스 이후 `빌보드 200` 차트에서 1년간...
빅히트 방시혁 대표, 美 빌보드 '파워리스트' 선정 2020-01-26 13:40:44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파워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는 빌보드가 매년 글로벌 음악 산업의 리더를 선정해 발표하는 것이다. 올해는 경영, 매니지먼트, 스트리밍 등 부문을 나눠 발표했다. 방시혁 대표는 '매니지먼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방시혁 대표와 함께 유니버셜 뮤직 루시...
빅히트 방시혁 대표, 美 빌보드 ‘파워 리스트’ 선정…세계 음악산업 영향력 입증 2020-01-26 09:06:28
이하 파워 리스트)’에 선정됐다. 미국 빌보드는 2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음악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분야별로 선정해 발표했다. 방시혁 대표는 ‘매니지먼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빌보드는 방시혁 대표에 대해 “한국에서 폭발적으로 사업을 다각화시켰다”고 평가했다. 빌보드는...
연출가 우진하 "시조·랩 결합한 뮤지컬…6000번 수정해 흥행" 2020-01-21 17:37:41
신인들이었다. 연출도 마찬가지였다. 이전에 상업 공연 연출 경험이 없는 연출가 우진하 씨(30)의 데뷔작이었다. 원래 창작 초연 뮤지컬에는 관객이 큰 관심을 갖지 않는 데다가 티켓 파워를 가진 배우도 없어 흥행을 기대하긴 어려웠다. 초반 유료 객석점유율은 50%대에 불과했다. 그런데 이변이 일어났다.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