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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여왕' 김수지, 2주 연속 KLPGA 제패 2022-10-02 18:12:45
이번 대회를 몸살 등 컨디션 난조로 기권해 상금을 한 푼도 챙기지 못하면서 두 선수의 격차는 약 1억2588만원으로 좁혀졌다. 대상 포인트에서도 70점을 획득해 유해란(21·579점)에 이어 2위(543점)에 자리했다. 김수지는 오는 6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이자 3주 연속...
[포토] 정지유, '눈부신 아름다움' 2022-09-29 14:11:10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9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4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정지유가 13번 홀 그린에서 퍼팅을 준비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롱 퍼터 들고 나온 김시우 "우승하러 왔다" 2022-09-08 16:42:45
후반에 퍼팅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 기회를 놓친 것도 퍼팅 탓이 컸다. 지난달 말 프레지던츠컵 연습 라운드에서 만난 스콧은 김시우에게 롱 퍼터로 바꿔보는 게 어떠냐는 제안과 함께 퍼팅 팁도 전수했다고 한다. 김시우는 “경기 초반에는 롱 퍼터를 처음 써보는 거라 어색하지...
오지현 응원 받으며 경기한 김시우 "우승하러 왔다" 2022-09-08 15:09:43
그는 "모든 대회는 다 우승하려고 나가는 것"이라며 "올해는 PGA 투어에서 우승이 없어 아쉬움이 컸다. 이번에 우승하면 자신감도 높아지고 프레지던츠컵에도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시우의 플레이에서는 롱 퍼터가 눈길을 끌었다. 셋업때 가슴까지 오는 긴 퍼터를 양손으로 엇갈려 잡은 그는 그린에서...
오거스타는 4m 후반?…그린 스피드 어떻게 잴까 2022-08-28 17:45:24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는 최대 초속 17m의 바람이 불었다. 이런 환경에서도 그린 스피드를 정확하게 잴 수 있었던 것은 윈드 터널 덕분이었다. 스팀프미터는 미국의 에드워드 스팀프슨이 1936년 고안했다. ‘스팀프’는 그의 성에서 따왔다. 스팀프슨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아마추어 챔피언, 하버드대 골프팀 주장을 지낸...
'얼음장' 같은 캔틀레이, 상금은 '화끈하게' 챙겨갔다 2022-08-22 17:54:44
25위(68.75%)다. 그나마 잘한다는 퍼팅(퍼팅 이득 타수 0.525타·12위)도 톱10에는 못 드는 수준이다. 그런데도 캔틀레이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쩐의 전쟁’을 휘젓는 이유로 전문가들은 ‘강한 정신력’을 꼽는다. 캔틀레이는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말수도 적다. 지난해 이 대회 연장에서 디섐보를 꺾었을 때도,...
김비오, 하루 만에 8타 줄였다…아시안투어 정복 '눈앞' 2022-08-19 17:36:42
아쉬웠는데 오늘은 그린스피드에 적응한 덕분인지 퍼팅이 잘 됐다”고 말했다. 김비오는 올 시즌 최고 기량을 펼치고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가 공동주관한 지난 5월 GS칼텍스 매경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고, 6월 제주에서 열린 SK텔레콤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올 ...
8언더파 몰아친 김비오, 코리안투어·아시안투어 동시 상금왕에 '한발 더' 2022-08-19 16:25:17
줄이는 맹타를 앞세워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이번 대회에서 김비오가 우승하면 아시안투어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서게 된다. 김비오는 19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제주컨트리클럽(파71·70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 2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기록해 8언더파 63타를 쳤다. ...
이보미 "이번 대회는 남편이 캐디…말 잘 들을 것" 2022-08-16 16:41:45
이보미의 캐디로 활약한 바 있다. 하지만 대회 이후 이완은 한 방송에 나와 이보미가 조언을 듣지 않아 대회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웃으며 말한 적 있다. 이에 대해 이보미는 "함께 라운딩할 때면 퍼팅 라인을 봐주는데, 아무래도 시합이다 보니 제가 보는 게 정확하다고 생각해 말을 안 들었다"며 "그런데 대부분 남편...
'OK 거리' 쩔쩔매던 잴러토리스, 퍼터로 '쩐의 전쟁' 첫 승 2022-08-15 16:59:07
안정적인 퍼팅은 이어졌다. 잴러토리스의 퍼팅 실력이 갑자기 좋아진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이번 대회부터 잴러토리스가 캐디의 도움 없이 직접 퍼팅 라인을 본 걸 개선 비결 중 하나로 꼽는다.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그는 지난주 윈덤챔피언십 대회 기간 오랜 시간을 함께한 캐디 라이언 고블과 결별했다. 잴러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