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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도, 비트코인도 '휘청'…의대 교수도 파업 동참하나 [모닝브리핑] 2024-03-15 06:59:02
가격은 계속되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자금 유입과 공급량이 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전망 등으로 최근 고공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고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비트코인 가격에도 반영됐습니다. 연준이 오는...
오세진 대표 "최대주주 NXC·SK스퀘어, 코빗 지분 매각설 사실 아냐" 2024-03-13 18:21:19
암호화폐거래소인 코빗은 게임회사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61.85%)가 최대 주주다. SK스퀘어(32.25%)는 2대 주주로 있다. 업비트와 빗썸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 시장을 90% 이상 차지하는 쏠림 현상이 이어지면서 수년간 적자 상태가 지속된 코빗은 대주주 매각설이 제기됐다. 오 대표는 “지난 2년간 암호화폐 시장 침체로...
[마켓칼럼] "금리 쉽게 떨어지지 않아…자산가격 버블 커질 수밖에" 2024-03-13 15:27:56
벌어지고 있다. 이에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의 창업자 레이 달리오는 아직은 버블국면에 진입하지 않았다는 진단을 내리기도 했다. 우리나라 증시에서도 AI 관련 투자에 직접 영향을 받는 반도체 주식이 실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크게 올랐다. 주가가 오르면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밸류에이션에 달하고 있다....
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동접자 15만명 돌파…초반흥행 성공 2024-03-13 08:46:20
있는 방식이다. 이에 대해 위메이드측은 스트리머지원 펀드의 적립 기준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매출규모도 확인해주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나이트크로우가 출시 초 순항하고 있지만 성과가 장기 지속 가능한 지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실제 지난 2021년 출시된 미르4 글로벌은 '흑철'을 모아 현금화할...
상장 앞둔 美 레딧…"몸값 최대 64억弗" 2024-03-12 18:00:35
열풍을 이끌었다. 2021년 일부 헤지펀드의 게임스톱 주식 공매도 세력에 맞서 개인투자자들이 결집해 집단 매수에 나서면서 ‘미국 개미들의 놀이터’로 불리고 있다.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레딧은 한 번도 흑자를 기록하지 못했다. 지난해 레딧의 매출은 8억1000만달러, 순손실은 9100만달러에 달했다. 레딧 공동창업자...
[단독]다올證 2대주주 김기수 “이제 시작일뿐…지분 추가 매입 고려" 2024-03-08 15:24:52
인터뷰에서 "이번 주주제안은 첫 단추일 뿐 본 게임은 이제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 측은 현재 다올투자증권 지분 14.34%를 가진 2대 주주다. 지난해 4월 '차액결제거래(CFD) 사태'로 주가가 폭락하자 다올투자증권 주식을 쓸어 담아 지분을 확보했다. 최대주주인 이병철 다올투자증권 회장...
'테라 폭락 주범' 권도형, 韓 재판 가능성...최고 형량 전망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3-08 14:30:10
엠게임은 오늘(8일) 지난해 매출이 816억원으로 전년보다 10.8% 증가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영업이익은 213억원으로 29.3% 감소했습니다. 엠게임은 게임 '나이트 온라인'과 '열혈강호 온라인'이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엠게임 주가가...
日 증시 최고치 행진…일학개미들 지난달엔 반도체 '쏠림' 2024-03-06 16:01:47
기업이다. 소니그룹은 게임기와 엔터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야스카와전기는 로봇기업이다.○“일본 반도체 수혜 볼 것”1월 일학개미들이 담은 종목에 큰 변화가 있었다. 지난달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중 반도체 기업은 2개였다. 그 외에 국내 투자자는 2차전지, 자동차,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업종을 사들였다. 지난달...
[인터뷰] "한국 상업 부동산시장 최악 지나…금리인하시 거래 활성화" 2024-03-04 06:00:08
속한 하이브가 용산에 사옥을 짓고, 대형 게임업체 크래프톤이 성수동에 본사 건물을 사들인 것 등을 예로 거론하면서 "오피스 건물을 본인들의 이미지에 맞는 곳에서 찾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리테일 시장에 대해서는 아직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공실률이 높지만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외국인 관광...
12년만 복귀무대서 쓴맛 본 앤서니 김…"실수 너무 많아" 2024-03-03 18:49:53
하기 때문이다. 이번 복귀 역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자금으로 운영되는 LIV골프가 이 보험금을 상쇄하고도 남을 막대한 계약금을 지급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LIV골프는 커트 탈락 없이 운영돼 출전만으로도 막대한 상금을 벌어갈 수 있다. LIV골프는 앤서니 김을 영입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