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시안게임] 원정식, 한국 역도 자존심 건 남북대결…오늘의 하이라이트 2018-08-22 06:17:00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북한 역도가 플랫폼을 지배할 태세다. 북한은 역도 메달레이스를 시작한 20일에 금메달 2개(엄윤철, 리성금)를 독식했다. 한국 역도는 북한의 견제 세력이다. 특히 원정식은 한국 역도가 내세우는 유력한 우승 후보다.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원정식인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끊긴...
[아시안게임] 서른셋 강영미, 포기하고 싶었지만…처음으로 활짝 피었다 2018-08-21 23:14:09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2월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처음으로 월드컵 개인전 입상도 했다. 아시안게임을 앞둔 올해 6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타이틀 방어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비비안 콩(홍콩)에게 한 점 차로 석패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
-아시안게임- 펜싱 에페 맏언니 강영미, 첫 AG서 개인전 정상(종합) 2018-08-21 22:57:51
목에 거는 기염을 토했다. 그의 금메달로 한국 펜싱은 남자 사브르 구본길(29·국민체육진흥공단), 여자 플뢰레 전희숙(34·서울시청)에 이어 이번 대회 개인전 전체 6개 금메달 중 3개를 가져왔다. 세계랭킹 6위인 강영미는 이날 준결승에서 비비안 콩(홍콩)에게 연장 승부 끝에 13-12로 어렵게 역전승하며 기세가 한껏...
-아시안게임- 강영미, 펜싱 여자 에페 은메달 확보…최인정 동메달 2018-08-21 20:48:54
-아시안게임- 강영미, 펜싱 여자 에페 은메달 확보…최인정 동메달 (자카르타=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펜싱 여자 에페 대표팀의 강영미(33·광주 서구청)가 처음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은메달을 확보했다. 강영미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아시안게임] "선의의 경쟁 제대로 해낸 본길·상욱이, 제가 봐도 멋있죠" 2018-08-21 11:46:08
사브르 최강국을 만들었다. 2002년 부산 대회에 첫 도입된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이신미가 우승할 때 뒷받침 역할을 했고, 2014년 인천에서는 구본길-김정환(35·국민체육진흥공단)의 남자 개인전 결승 맞대결과 12년 만의 남자 단체전 우승을 일궈냈다. 리우 올림픽에서 여자팀을 지도한 유 코치가 돌아온 뒤 남자...
[아시안게임] 믿는 종목 '이름값'에 금맥 뚫은 한국 펜싱…아직 나흘 남았다 2018-08-21 06:23:01
대회부터 남현희(34·성남시청)와 전희숙(34·서울시청)이 금맥을 잇던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도 전희숙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며 한국에 금메달을 안겼다. 전날 남자 에페의 간판 박상영(23·울산광역시청)이 결승에서 '부상 투혼' 끝에 준우승하고, 에페 '맏형' 정진선(34·화성시청), 여자 사브르의...
[아시안게임] 박상영·김지연, 개인 아쉬움을 단체 金으로…내일의 하이라이트 2018-08-21 06:17:03
남자 레슬링 간판 김현우는 그레코로만형 77㎏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아쉬움도 털어낼 기회다. 2012년 런던올림픽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금맥을 캔 김현우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편파 판정 논란 속에 동메달을 땄다. 변수만 없다면 금메달 획득이 유력하다. 원정식은 남자 역도...
[아시안게임] 시작은 2인자였지만…전희숙, 진정한 '1인자'로 화려한 마무리 2018-08-21 00:22:43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선 은메달을 목에 거는 등 국제대회에서 굵직한 성과를 이어오며 아시안게임을 기다린 그는 끝내 다시 웃었다. 이날 16강에서 운명의 장난처럼 너무 일찍 만난 남현희를 한 번 더 꺾은 뒤 "현희 언니처럼 저도 이번이 마지막 아시안게임이 될 것 같다"며 "언니 몫까지 하겠다"고 다짐한 그는 관중석에...
[아시안게임] 이제는 '형님' 구본길, 8년째 남자 사브르 에이스 증명 2018-08-20 22:56:28
대회에서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무대를 밟아 준결승에서 대선배 오은석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그는 금메달의 감격까지 누렸다. 4년이 흘러 인천에서는 역시 대표팀 선배이자 '친한 형'인 김정환과 금메달을 놓고 벌인 선의의 대결을 승리로 장식해 2연패를 일궜다. 단체전에선 김정환, 오은석, 원우영과 금메달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8-08-20 08:00:05
체육-001506:17 [아시안게임] '효자종목' 펜싱·태권도 믿어볼까…오늘의 하이라이트 180820-0057 체육-001606:17 [아시안게임] '사격황제' 진종오의 마지막 도전…내일의 하이라이트 180820-0063 체육-000806:40 류현진, 22일 세인트루이스전 출격…'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라' 180820-0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