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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연봉 얼마길래…"오빠 아니고 동생 느낌" 발언 논란 2024-01-26 15:05:21
소방관이다. 소방공무원 월급 및 연봉은 호봉에 따른 봉급표로 대략 산출이 가능하다. 평균 연봉은 약 3천 후반~4천으로 알려졌다. 영식은 자기소개에서 자신의 자산(재산), 자가(집) 여부 등에 대해 정확히 밝히지 않았다. 해당 프로그램이 방송된 후 온라인상에서는 소방관의 월급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익명 커뮤니티...
[아르헨 르포] 대중교통요금 250% 급등 예고에도 "그 정도면…" 2024-01-24 08:01:51
크다"며 "월급이 적더라도 시간과 비용을 고려해 집 근처 직장을 알아봐야 할 것 같다"며 푸념했다. 에너지 전문가 훌리오 로호는 현지 매체 인포바에에 "대중교통비 250% 인상은 물가지수 4% 인상에 해당되며, 한 달에 44번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1만2천페소(1만9200원) 정도 지출하게 되는데 이는 아직 현실화하지 않은...
건당 20원 '눈알 붙이기'…"1시간에 27만원도 벌었죠" [방준식의 N잡 시대] 2024-01-21 07:00:10
있어도 월급이 나오지만. 이거는 건당 돈을 받아요. 바쁠 때는 평일 주말 구분하지 않고 일해요. 몇개월 동안 1년 치를 벌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컨디션 관리가 그만큼 중요하죠." Q. 수익은 어떤가요. "하루에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작업을 진행합니다. 프로젝트마다 급여가 달라요. 보통 시간당 급여로 계산하는데 작업...
[단독] 6년 버틴 정준하도 접었다…서울 덮친 '줄폐업 공포' 2024-01-17 21:00:03
고정적인 월급으로 생활하는 직장인 인구가 밀집된 지역"이라면서 "지역 인구의 직업적 특성을 고려했을 때 제한된 수입으로 물가 상승을 감당하려면 외식 비용 먼저 줄일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대전(11.5%), 대구(10.9%), 인천(10.8%), 울산(10.8%), 경기(10.6%) 순으로 전국 평균 폐업률을 웃도는...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 작년 수익률 7%…"든든한 노후생활 지킴이" 2024-01-17 17:25:12
면제해주기로 했다. 가령 월급 268만원 미만 근로자 10명이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퇴직연금 평균 적립금이 2억원이라고 하면, 사업주는 3년간 총 800만원의 지원금을 받고 수수료도 4년간 총 400만원을 아낄 수 있다. 또 개별 근로자는 연간 26만8천원, 최대 3년간 총 80만원 이상의 퇴직연금이 추가 적립되는 혜택을 받을...
[아르헨 르포] "1년새 물가 3배 돼 외식 엄두 못내고 스트리밍부터 끊었다" 2024-01-16 05:30:00
"월급 구매력이 반토막 난 것 외에도 의료보험이 40% 급등했고 2월에 또 30%가 오른다니 의료보험도 끊어야 하는지 고민 중이다"이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고물가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기는커녕 악화 일로를 걷자 주변에서 만난 대부분의 주민은 외식비, 의류구입비, 스트리밍 서비스, 헬스클럽 사용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 中서 잇단 가격인상…"더는 서민음식 아냐" 원성 나와 2024-01-12 15:17:01
일부 제품 가격을 평균 3% 인상했다. 맥도날드는 최근 3년 동안 해마다 가격을 올렸으며, 이에 따라 2019년 첫 출시 때 12위안(약 2천200원)이었던 일부 메뉴 가격이 수년 새 13.9위안(약 2천600원)으로 16% 올라 소비자의 원성을 사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베이징의 한 소비자는 "맥도날드 메뉴로 점심 한 끼를...
아르헨티나 월급쟁이의 비애?…한달 만에 구매력 41%↓ 2024-01-05 10:20:08
아르헨티나 월급쟁이의 비애?…한달 만에 구매력 41%↓ 12월 월간 물가상승률은 30%↑, 전년 대비 200%↑… 일년새 물가 3배로 급등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아르헨티나의 살인적인 물가 급등세가 주춤할 줄 모르고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국립통계청의 지난해 12월...
패스트패션 경쟁 격화 속 아시아 공장 직원들 '저임금 고통' 2024-01-04 16:18:42
직원 60만명 가까이가 있는데, 지난해 상반기 이들의 평균 월급(초과근무 수당 제외)은 119달러(약 15만5천원)에 불과했다. 연구단체 글로벌생활임금연합에 따르면 이는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교외의 최저 생활임금 수준인 194달러(약 25만4천원)를 한참 밑도는 것으로, 근로자들이 저축을 못 할 뿐만 아니라 병원비 등을 ...
이민이 저출산 해결책?…노동시장 충격도 고려해야 2024-01-01 18:10:06
한국인 직원에게 월급을 더 주고 관리자 역할을 맡겨 공장 전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이런 경우 이민은 오히려 내국인 일자리와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단기적 영향과 장기적 영향도 다르다. 이민이 유입되면 단기적으로는 근로자의 임금이 낮아진다. 그런데 임금이 하락하면 자본 투자의 수익률이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