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장녀 6개월만에 아모레 퇴사…中 MBA 준비 2017-07-26 18:16:33
진학해 MBA 과정을 밟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코넬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해 컨설팅 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서민정씨는 아모레퍼시픽에 올해 1월 평사원으로 입사, 오산 공장에서 화장품 생산 관련 업무를 담당해왔다. 일각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3세 경영 체제에 시동을 거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日 직장여성 45% "직장에서 남성 우대한다" 2017-07-21 10:59:17
9~12월 평사원으로 일하는 남성 회사원 1천300명과 여성 회사원 1천15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여성의 45%가 "남성이 업무 배정이나 평가 면에서 우대받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남성이 우대받는다고 답한 남성은 31%에 그쳤다. 또 "승진을 위해 필요한 지식이나 기능을 전수해주는 상사가 있느냐"는 응답에 여성의...
'세기의 결혼 결국…' 법원 "이부진·임우재 부부 이혼…남편에 86억 지급" 2017-07-20 15:53:30
총수일가 장녀와 평사원의 러브스토리로 화제를 모으며 결혼했다. 두 사람은 봉사활동 단체에서 만나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결혼 15년 만인 2014년 10월 이부진 사장이 임우재 전 고문을 상대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했고, 조정 실패해 이듬해 2월부터 소송이 시작됐다. 당시 수원지법은...
`이혼` 이부진-임우재, 세기의 러브스토리 끝내… 2017-07-20 15:40:08
삼성가의 딸과 평사원의 만남으로 `세기의 사랑`으로 불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이와 같다. 1995년 한 보호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봉사활동을 하며 사랑을 키워나갔고 결혼까지 결심한다. 이부진 사장은 임우재 전 고문과의 결혼을 위해 집안 어른들을 찾아다니며 설득한 끝에 1999년 8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2세 3명, 계열사에서 근무 `설왕설래` 2017-06-28 11:01:23
씨가 부친 별세 이듬해인 2004년 1월 현대상선 평사원으로 입사한 뒤 고속 승진해 현재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현대유엔아이 전무로 근무하고 있다. 차녀인 영이(33) 씨도 지난 2012년 현대유엔아이 대리로 입사해 차장으로 승진했다. 영이 씨는 지난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재계에서는 이들 삼...
정몽헌·현정은 2세, 3명 모두 현대그룹 입사 '경영수업' 2017-06-28 08:28:51
1월 현대상선 평사원으로 입사한 뒤 고속 승진해 현재 시스템통합(SI) 계열사인 현대유엔아이 전무로 근무하고 있다. 차녀인 영이(33) 씨도 지난 2012년 현대유엔아이 대리로 입사해 차장으로 승진했다. 영이 씨는 지난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재계에서는 이들 삼 남매가 현대그룹 계열사에서 모두...
"중소·벤처기업, 영업비밀 보호 열악…유출피해도 상당" 2017-06-26 12:00:15
내부인 유형은 기업의 72.9%가 퇴직자, 32.9%가 평사원, 11.4%가 임원이라고 밝혔다. 영업비밀 유출 방법은 서류나 도면 절취가 47.4%로 가장 많았고, 이메일 등 인터넷 전송 44.2%, 외장메모리 복사 34.9%(복수응답) 등의 순이었다. 영업비밀 유출로 인한 기업의 피해 규모는 평균 21억원 수준이었다. 대응 방법은 무대응...
김현미, 소득공제 중복신청에 "실수였지만 사과" 2017-06-15 14:37:29
추천해 출범시켰다"며 "남편은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14년 다니고 명퇴했는데 거기 들어가서 어떤 정치 활동을 했는지는 나는 모른다"고 설명했다. '남편의 입사 과정에 당시 회사 임원으로 있었던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연관되지 않았냐'는 이헌승 자유한국당 의원의 물음엔 "내가 그분(양정철 전...
김현미 청문회…野 '논문 표절·낙하산 인사' 거센 공세 2017-06-15 12:16:54
김 후보자는 이에 "남편은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14년 다니고 명퇴를 했으며 거기 들어가서 어떤 정치 활동을 했는지는 나는 모른다"고 해명했다. 이날 김 후보자의 청문회는 전날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등의 청문회가 '훈훈하게' 끝난 것과 비교하면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한국당 의원들은 전날에 이어...
소프트뱅크 아로라전 부사장에 파격보수…22개월간 3천528억원 2017-05-31 14:44:06
원)이라는 파격적인 액수를 지급했다. 기업의 평사원과 최고경영자가 받는 보수의 차이가 선진국 가운데 가장 적은 일본에서는 이례적인 사례다. 실제로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의 2016회계연도 보수는 1억3천900만 엔(약 14억 원)에 불과했다. 31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의 후계자로 꼽혔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