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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노년기 천식위험 높인다…발병 6년 빨라" 2018-07-12 06:13:00
복부비만, 고중성지방혈증, 낮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 고혈압, 고혈당 중 세 가지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복합 증상이다. 천식은 폐 속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져 호흡곤란, 기침, 거친 숨소리 등의 증상을 반복 또는 발작적으로 일으키는 질환이다. 12일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츠(Scientific Reports) 최근호에...
초미세먼지는 폐 건강에만 악영향? "심·뇌혈관에 더 큰 영향 미쳐" 2018-06-25 15:54:15
이사장은 "고혈압, 당뇨병, 흡연 등 뇌졸중 위험인자를 조절, 관리하려는 개인, 사회,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높아졌다"며 "그러나 미세먼지는 근본적이고 정확한 실태 파악도 안돼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들이 피부로 안심할 수 있다고 느끼기에는 개인, 사회 그리고 국가적 대책이...
[연합이매진] 담양 대통밥 2018-06-12 08:01:03
있으며 토혈, 거담, 중풍, 당뇨, 두통, 고혈압, 현기증 등에도 효능이 있음을 증언하고 있다. 대통밥 정식은 식당마다 음식의 종류와 가격 등에서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향교죽녹원의 경우 대통밥과 돼지떡갈비 200g 등이 올려져 1인분을 1만5천원에 먹을 수 있다. 한우떡갈비나 돼지떡갈비를 먹으면서 대통밥을 추가로...
[서울대병원과 함께하는 건강백세] 만성폐쇄성폐질환·천식도 맞춤 치료 활발… 순응도 낮은 흡입약제 치료 받고 금연해야 2018-06-08 17:28:20
수 있다. 폐고혈압으로 심장에 무리가 오고 상태가 갑자기 나빠지는 급성악화에 빠질 위험이 있다.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기 때문에 누워서 생활할 수밖에 없다. 추가 합병증 위험도 있다. 장기적으로는 폐 기능이 나빠져 조기에 사망할 위험이 커진다. 기관지를 확장해주는 흡입용 약제를 꾸준히 사용해야 하는 이유다....
[PRNewswire] 세계심장연합 - 심혈관 질환 10명 중 1명 이상이 흡연으로 사망 2018-05-29 09:31:43
혈관병을 유발하는 중요한 위험요인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흡연은 고혈압 다음으로 가장 만연한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다. 심혈관 질환이 세계 사망 원인 1위인 만큼, 세계심장연합(World Heart Federation, WHF)은 WHO가 시작한 이 프로젝트에 찬사를 보냈다. 일반 대중도 담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잘 알고 있지만,...
[건강한 인생] 성인 폐 일부 소아에 첫 이식한 서울대병원 2018-05-23 16:33:25
군(7)은 지난해 서울대병원에서 1차성 폐동맥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 병은 많이 진행된 상태였다. 의료진은 이식 외에는 마땅한 치료법이 없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임군에게 이식을 할 만한 뇌사 어린이를 찾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였다. 뇌사에 빠지는 어린이의 수가 적은 데다 기증에 선뜻 나서는 부모가 없었기 때문이다....
"성인 뇌사자 폐 절제해 소아에 이식…국내 첫 성공" 2018-05-18 09:00:07
성인 뇌사자의 폐 일부를 소아에게 이식하는 수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서울대병원 흉부외과 김영태·소아과 서동인 교수팀은 폐동맥고혈압을 앓고 있는 임성균(7) 환아에게 성인 뇌사자의 폐 일부분을 절제해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환자는 지난해 폐동맥고혈압으로 진단받은 후 6개월 동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5-16 15:00:03
안돼…국가검진에 폐기능검사 도입해야" 180516-0517 사회-0058 11:53 숲가꾸기 사업 인건비 부풀려 받은 산림사업자 등 입건 180516-0519 사회-0059 11:53 인공지능으로 뼈 나이 판독…AI기반 의료기기 첫 허가 180516-0532 사회-0152 12:00 고혈압 환자 600만명 넘었다…"10명중 9명은 50대 이상" 180516-0560 사회-0154...
미세먼지 극복 A to Z.… 마스크는 기본… 선글라스도 잊지 마세요 2018-04-18 16:25:26
염증 반응을 일으킨다. 폐와 심장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권혁수 서울아산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미세먼지는 폐 기능을 약화시키고 만성폐쇄성폐질환과 폐암 위험을 높일 뿐 아니라 혈관에 침투해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심부전 등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호흡계, 신경계, 뇌혈관...
"아이 보자마자 기쁨의 눈물"… 심장이식 환자 국내 첫 출산 2018-04-03 18:05:38
환자가 아이를 낳은 적은 없다. 심장이나 폐 이식을 한 뒤 임신하면 태아에게 선천성 기형이 생기거나 자연유산할 위험이 높다는 해외 연구 결과 때문에 임신을 꺼리는 환자가 많았다.지난해 3월 임신에 성공한 이씨는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심장 기능에 문제가 없는지, 고혈압 당뇨 등이 생기지는 않는지 관찰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