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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품은 시즈오카…'온천·녹차·미식' 3色 여행 2015-02-09 07:01:20
방문을 꿈꿀 만큼 미식여행으로도 손색이 없는 곳. 녹차뿐만 아니라 딸기 귤 메론 포도 등 과일이 풍성하고 3~6월, 10~12월에만 잡히는 벚꽃새우, 다리를 펼치면 3m를 넘는 세계 최대의 다카아시 게도 명물이다.윤신철 여행작가 captain@toursquare.co.kr[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
'스페인' 태양 '리오하' 토양이 빚어낸…세계 최대규모 포도밭, 와인 聖地 2014-08-11 07:00:14
건너가 유럽의 포도밭을 초토화했다. 특히 프랑스 포도원의 75%가 파괴돼 현지 와인 생산자들은 새로운 땅을 찾아야 했다. 그중 보르도 지역 생산자들은 거리가 가깝고 토양 특성이 비슷한 리오하로 이주했다. 리오하 와인은 선진 와인 제조기술을 전수받고 혁신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단숨에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했다....
[Cover Story] 한·칠레 FTA 10년…역시 자유무역이 옳았다 2014-03-21 19:31:15
것이라고 판단한 포도 농가의 반발이 심했다. 한·칠레 fta는 우리나라가 맺은 첫 자유무역협정이어서 그 두려움이 더 컸다. 한·칠레 fta는 4월1일 발효 10년을 맞는다. 하지만 농민들과 fta 반대론자들이 그렇게 우려했던 포도 농가의 피해는 기우였다는 것이 전반적인 진단이다. 포도 농가 스스로도 fta로 인한 피해는...
[김민성 기자의 '우리의 와인'] '와인-음식 궁합' 마리아주 뜻이 '결혼'인 이유 2013-11-12 14:56:11
소비량· 수출량은 프랑스에 이어 세계 2위, 포도재배 면적은 스페인과 프랑스에 이어 3위입니다. 장화마냥 길게 뻗은 이탈리아는 남북이 위도상 10도나 차이 납니다. 북쪽 피에몬테부터 이탈리아 와인의 중심지 피렌체, 베네토, 롬바르디아, 캄파니아, 아브루죠, 마르게, 남쪽 섬 시칠리아까지 기후 및 지형이 제각각이라...
폭염에 '수박' 인기 지속…지난달 포도·복숭아 판매 앞질러 2013-08-26 08:38:17
‘포도’가 45.8%로, 수박이 포도 매출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수분이 많은 수박은 폭염과 열대야에 수요가 급증한 반면 포도는 봄철 냉해와 폭염으로 착색이 불량하고 당도가 낮아 소비가 주춤한 것으로 분석된다. 복숭아 역시 올 봄 한파로 재배면적의 30%가 동사한데다 과실이 알이 차는 시기인 7월 폭우가 내리면서...
오이 10a당 1469만원…고소득 작물 1위 2013-08-21 17:23:58
노지재배 작목이 시설재배 작목보다 소득 변동이 컸다. 또 정밀한 재배 기술이 필요한 작목일수록 단위면적당 소득이 높았다. 10a당 소득은 시설작목 가운데 오이(촉성 재배)가 1469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시설감귤 1459만원, 착색단고추 1386만원, 딸기(반촉성) 1175만원, 딸기(촉성) 1128만원 순이었다. 노지작목은 당근이...
[Farm Stay] 충북 비단강숲마을, 비단강서 뗏목 타고 포도잼도 만들고 … 2013-07-23 15:30:02
이곳에서 재배되는 과일은 당도가 높다. 총 68가구가 사는 작은 마을이지만 여기서 나오는 농산물은 명품 대접을 받는다. 마을 면적 157㏊의 3분의 2에 달하는 105㏊가 과수원이나 밭이다. 그만큼 먹을 것도 많고 구경할 것도 많다. 농촌 체험을 이끄는 주민들의 노력이 눈에 띈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알차다는...
[Farm Stay] 경기 종현마을, 넓고 깨끗한 갯벌…농촌·어촌 체험을 동시에 2013-07-23 15:30:00
대부도 포도는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마을 농가의 약 90%가 재배하고 있는 포도는 대표적 농산물로 연간 생산량이 1만660t에 달한다. 종현마을을 방문했다가 포도를 사가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종현마을로 가는 길은 대부도를 연결하는 시화방조제를 비롯해 탄도, 불도, 선감도를...
[2013대표브랜드] 영동곶감, 감고을 자연의 햇살과 바람이 키운 명품곶감 2013-04-17 17:59:41
풍부한 지역적 특성을 갖고 있다. 감과 곶감의 재배 생산에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 영동을 “과일의 성지(聖地)”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영동군에서는 과일의 성지답게 감, 곶감, 포도, 복숭아, 사과, 배 등 다양한 과일이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영동군의 워드마크는 감꽃을 형상화 하였고 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