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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재판' 시작…이재용-특검, 마지막 공판 공방 나서 2017-08-07 14:08:26
차림에 포승줄로 묶인 모습이었다. 이 부회장은 구치감에서 대기하다가 재판 시작 후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평소 재판과 다름없이 긴장감이 감도는 표정으로 재판부를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한 뒤 피고인석에 앉았다. 특검팀과 변호인단은 각각 최종 의견 진술에 30분의 시간을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한 상태다. 여기에 이...
박영수-이재용, '세기의 재판' 마지막 공방 위해 법원 도착 2017-08-07 13:59:04
함께 구치감을 향했다. 포승줄에 묶여 수갑 찬 손을 앞으로 모으고 있었으며, 한 손에는 서류봉투를 들고 있었다. 결심 공판에 직접 출석하겠다고 예고한 박 특검도 재판을 약 10분 앞둔 오후 1시 48분께 법원 정문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출석 배경을 묻는 말에 "제가 구형을 하고 의견을 얘기하려 한다"고 답했다. 박...
집행유예 받은 `대한항공 기내난동` 피고인 항소 기각 2017-07-14 14:49:45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자신을 포승줄로 묶으려던 객실 사무장 A(37·여)씨 등 여성 승무원 4명의 얼굴과 복부 등을 때리고, 난동을 말리던 대한항공 소속 정비사에게 욕설과 함께 침을 뱉으며 정강이를 걷어찬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이 사건에 앞서 지난해 9월 8일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임씨가 일...
'대한항공 기내난동' 피고인 석방 뒤 항소했지만 기각 2017-07-14 13:56:03
난동을 부린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그는 자신을 포승줄로 묶으려던 객실 사무장 A(37·여)씨 등 여성 승무원 4명의 얼굴과 복부 등을 때리고, 난동을 말리던 대한항공 소속 정비사에게 욕설과 함께 침을 뱉으며 정강이를 걷어찬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이 사건에 앞서 지난해 9월 8일 대한항공 여객기 내에서 임씨가 일으...
[숨은 역사 2cm] 조선 왕실 경호실장 여진족이 맡고 외인부대장은 서양인 차지 2017-07-14 08:00:07
경주 관아로 압송된다. 이들이 포승줄에 묶여 끌려가는 장면을 목격한 주민들은 비명을 질렀고, 성문을 지키던 군인조차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한다. 붉고 노란 머리카락에 우뚝 솟은 코, 푸른 눈, 희멀건 피부, 우람한 체구에 놀랐기 때문이다. 박연 일행 또한 공포에 떨어야만 했다. 조선을 식인의 나라로 생각한 이들은...
'강제추행' 혐의 호식이두마리치킨…최 전 회장에 '체포죄' 적용한 경찰 2017-07-09 19:18:30
최 전 회장이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있고 범죄 과정에서 포승줄 등 물리적 도구가 사용되거나 이에 준하는 ‘협박’ 등의 정황이 객관적으로 드러났다고 보긴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美 항공기 운항중 승객이 비상구 열려고 해 비상착륙 2017-06-27 00:08:06
코퍼스 크리스티 공항에 도착했다. 이 여성은 포승줄에 묶여 있다가 도착 즉시 경찰에 인계됐다. 연방수사국(FBI)이 현재 사건을 조사 중이다.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기압 차이 때문에 운항 도중 비상구를 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oakchu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인터뷰] ‘역적’ 채수빈, 모호함을 물리치는 실마리의 뿌듯함 2017-06-01 11:37:49
검은 헝겊으로 가려져 있고, 몸은 새빨간 포승줄로 묶여 있으며, 겉치마는 바람에 휘날린다. 비극적 결말을 암시하는 까마귀 울음소리가 공간에 메아리친다. 태양의 강렬함을 증명하는 보랏빛 번짐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홍길동(윤균상)의 한 마디에서 드러나는 그의 이름은 가령(채수빈). 가령은 “나 때문에 돌아서면 ...
갈라선 '40년 지기' 최순실-박근혜…법정서 눈도 안 마주쳐(종합) 2017-05-23 10:41:39
전까지는 손에 수갑이 채워져 있었으나 포승줄로 묶이진 않았다. 왼쪽 가슴에 구치소 표식이 달려 있었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때부터 대리인으로 활동해온 유영하·채명성 변호사를 비롯해 여러 명이 맡았다. 법원 부장판사 출신 이상철 변호사 등도 출석했다. 검찰에서는 특별수사본부의 핵...
갈라선 '40년 지기'…최순실에게 눈길도 주지 않은 박근혜 2017-05-23 10:22:26
전까지는 손에 수갑이 채워져 있었으나 포승줄로 묶이진 않았다. 왼쪽 가슴에 구치소 표식이 달려 있었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때부터 대리인으로 활동해온 유영하·채명성 변호사를 비롯해 여러 명이 맡았다. 법원 부장판사 출신 이상철 변호사 등도 출석했다. 검찰에서는 특별수사본부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