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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마법 같은 칩인 이글…'웨지' 잘 다루면 현실이 된다 2020-09-22 15:39:16
어프로치를 하든, 벙커샷을 하든 애초 생각했던 리듬과 템포로 스윙을 시작하고 끝내야 한다. 임팩트 순간 갑작스럽게 감속을 하거나 거칠게 찍어치는 등 리듬과 템포를 잃어버리면 원했던 방향, 거리를 모두 놓치게 된다. 잭 니클라우스는 ”처음의 느낌에 몸을 믿고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고수로 가는 문, 바운스경험...
마의코스 윙드폿 장타로 넘은 '헐크' 디섐보…6언더파 '메이저' US오픈 첫 정상 2020-09-21 07:08:41
7월 로켓 모기지 클래식 이후 2개월여 만에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개인 통산 7승째를 달성했다. 헐크 디섐보는 자기만의 방식으로 윙드풋을 공략했다. 거친 코스를 힘으로 제압하는 ‘밤 앤드 가우지(bomb & gouge)’ 전략. 밤 앤드 가우지는 무조건 멀리 날린 뒤 웨지 거리에서 그린 공략 성공률을 높이는 파워골프의...
"트럼프, 북미회담 직전 니클라우스에게 'TV 켜놔' 자랑" 2020-09-04 10:20:31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지지자인 전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에게 감사를 표한 일화도 소개된다. 샌더스 전 대변인은 어느 날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 정상회담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보좌진에게 질문하고 있었는데, TV에 로드먼이 나왔다고 전했다. 그는 "로드먼은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장타 골리앗' 무너뜨린 23세 모리카와의 정교한 '확률 골프' 2020-08-10 17:14:58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년차’ 콜린 모리카와(23·미국)가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메이저대회 두 번째 출전 만에 이뤄낸 성과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72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모리카와는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기록했고...
"차기 황제는 나야"…21억 잭팟 토머스, 세계랭킹 1위 탈환 2020-08-03 17:16:10
1993년생인 이들은 한때 스타 부재로 허덕이던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미래를 책임질 ‘황금세대’로 불렸다. 스피스는 그중에서도 으뜸이었다. 만 20세 생일을 맞기 2주 전 PGA투어 첫 승을 신고했고, 2015년에는 메이저 2승을 포함해 5승을 거뒀다. 스포트라이트는 항상 스피스의 차지였다. 미국 언론은 스피스에게만...
잭 니클라우스, 젊은 선수들에 '쓴소리'…"배부른 요즘 선수들 프로의식 부족" 2020-08-02 17:41:33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80·미국·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에게 쓴소리를 했다. 요즘 선수들에게서 ‘프로 의식’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상금 규모가 비약적으로 커진 덕에 적당히 해도 연간 수백만달러를 안정적으로 챙길 수 있는 현실에 안주한다는 것이다. 2일 골프채널 등 전문매체에 따르면...
잭니클라우스 쓴소리 "배부른 요즘 선수들, 열심히 운동 안해" 2020-08-02 13:25:44
'황금곰' 잭 니클라우스(80·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에게 따끔한 쓴소리를 했다. 상금 규모가 커져 적당히 활약해도 연간 수 백만달러를 챙길 수 있는 탓에 선수들의 '프로 의식'이 실종됐다는 지적이다. 니클라우스는 지난 30일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앨리 챌린지...
전국 29곳…그린피 싸지만 민간인 부킹 '바늘구멍' 2020-07-27 17:55:43
비싼 그린피를 받는다. 동여주는 잭 니클라우스가 코스 설계를 했다. 남수원에는 군 골프장 유일의 주니어 아카데미가 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루키 돌풍의 주역이었던 이승연(22)이 이곳 출신이다. 체력단련이 목적인 만큼 골퍼 스스로 해야 할 일이 많은 것도 군 골프장의 특징이다. 캐디백의 상하차는...
잭 니클라우스 부부 코로나 걸렸었다 2020-07-20 17:52:10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살아 있는 전설’ 잭 니클라우스(80·미국·오른쪽)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가 완치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니클라우스는 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일이 열린 20일(한국시간) 부인 바버라 여사(왼쪽)와 함께 지난 3월 코로나19에 감염됐었다고 CBS...
뮤어필드 정복…세계 1위 오른 욘 람 "스페인 골프史에 내 이름이 적히다니…" 2020-07-20 17:39:08
맨 ‘호스트’ 잭 니클라우스가 44년간 치러졌던 미국프로골프(PGA)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처음 탄생한 스페인 출신 챔피언을 맞이했다. “코로나로 돌아가신 할머니께 영광을”람의 눈은 빨갛게 충혈돼 있었다. 그는 “스페인 선수 최초로 대회 트로피를 들어 기쁘다”며 “최근 코로나19로 돌아가신 할머니 그리고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