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생체 플라스틱, 의료혁명 일으킬 것"…결함 유전자 갈아끼우고 피부도 완벽 재생 2024-10-14 17:39:40
독일 라인란트팔츠주에 있는 마인츠시는 ‘폴리머(고분자) 도시’로 불린다. 도시 전체에 고분자 신소재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기관, 대학, 기업이 모여 있다. 유럽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독일의 대표적 연구기관인 막스플랑크의 고분자연구소도 이곳에 자리 잡았다. 연구소 바로 옆에는 신소재 분야에 강한...
"LG, 눈앞 이익보다 미래 준비"…美 타임지 'ABC 전략'에 주목 2024-10-14 17:23:18
플라스틱 개발 △폐플라스틱·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확보 △태양광·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탄소 저감 기술 강화 등을 추진한다. 타임지는 “구광모 LG그룹 회장 취임 후 LG가 비핵심 및 부진 사업을 매각·축소하고 전장, 배터리 등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도형 장관 "연안 개발하려면 사전에 침식수준 검토 의무화" 2024-10-14 17:00:12
11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유엔 플라스틱 오염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에서 폐어구 등 해양 플라스틱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하는 등 국제적 논의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 장관은 "오는 16일부터 감척 어선을 활용해 중국이 우리 바다에 펼쳐 놓은 불법 어망 철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
BAT로스만스, 던힐 특수커버 종이 소재로 교체 2024-10-14 08:29:01
하나다. 지금껏 BAT로스만스는 특수 커버를 비닐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왔으나 종이 소재로 바꾸기로 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분리배출과 재활용 편의성이 높아지게 됐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제품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지속 가능한 제품 개발과 환경 보호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sun@yna.co...
중국 장춘시, 자매도시 울산서 '울산-장춘 경제무역교류회' 개최 2024-10-13 21:32:50
있다”고 설명했다. 설명회에 이어 장춘베이거 플라스틱 부품설비유한공사(BBG)과 길림 한등 자동차부품기업, ESLINK, 휴원스 등 한중 기업의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설덕봉 장춘시 외사판공실 처장은 “올해로 울산과 장춘시가 자매결연을 맺은지 30년을 맞고 있다”며 “장춘시범구에 많은 관심과 투자 교류를 희망한다”...
"주문 30% 줄었다"…'中 무역 보복' 대만 반발 2024-10-13 18:47:42
플라스틱·금속 제품, 리튬이온 배터리, 차량 부품, 골프 장비 등 대만산 제품 134종에 대한 관세 감면을 추가로 중단했다. 대만 중국시보는 ECFA의 공식 자료를 인용해 2022년과 2023년도 '조기수확' 품목을 통한 대중국 수출액이 각각 204억 달러(약 27조5천억원)와 157억 달러(약 21조2천억원)로 집계됐다고...
대만, '中 무역 보복' 반발…현지매체 "전통산업 주문 30% 감소" 2024-10-13 16:31:34
플라스틱·금속 제품, 리튬이온 배터리, 차량 부품, 골프 장비 등 대만산 제품 134종에 대한 관세 감면을 추가로 중단했다. 대만 중국시보는 ECFA의 공식 자료를 인용해 2022년과 2023년도 '조기수확' 품목을 통한 대중국 수출액이 각각 204억 달러(약 27조5천억원)와 157억 달러(약 21조2천억원)로 집계됐다고...
팬 지갑 털고 털고 또 털고…'K팝 음반 상술' 왜 안 끊길까 [연계소문] 2024-10-13 14:06:52
발매로 사용한 플라스틱이 1405톤을 넘었다. 플라스틱 배출량이 재작년 729톤에서 무려 670톤이나 증가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160톤에서 208톤으로 늘었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87톤에서 106톤으로 증가했다. 특히 하이브의 경우 국내 11개 대형 음반 제작사가 앨범 발매에 쓴 플라스틱 전체 사용량(1883톤)의 75%를...
친환경 컬러강판 보호필름…동국씨엠 세계 최초 개발 2024-10-11 17:51:46
핵심은 필름에 함유된 미생물 캡슐이다. 플라스틱을 먹는 미생물(박테리아 등)이 필름을 상온에서 자연 분해한다. 동국씨엠은 기존 생분해 필름과 비교해 △별도 조건 없는 상온 자연 분해 △열 안정성 △토양 개선(약알칼리성) △원가 절감 등에서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동국씨엠은 “외관과 기능 모두 기존 제품 수...
"MZ 여성들이 찾아" 머그 잔에 마시는 '그 와인'…대구 동성로에 떴다 2024-10-11 15:26:46
머그 잔, 플라스틱 얼음 컵 등으로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캐주얼한 와인을 표방한다. 디아블로 관계자는 “와인이 형식을 갖추어야 하는 자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아닌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음을 알리고자 이번 팝업존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