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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한국 계엄 선포이후 "주한미군 태세에 변화없어" 2024-12-04 04:29:10
한국방어 공약 철통"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김동현 특파원 = 미국 국방부는 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주한미군의 대비 태세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팻 라이더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국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주한미군 태세 변화 여부에 대해 질문받자 "내가 아는 한 변화는...
[속보] 美국방부, 한국 계엄 이후 "주한미군 태세에 변화없어" 2024-12-04 04:12:57
[속보] 美국방부, 한국 계엄 이후 "주한미군 태세에 변화없어"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비상계엄령으로 국회 활동 막는 건 위헌"…헌법·현행법 위반 가능성 2024-12-04 03:52:17
있다. 하지만 이날 밤 기준으로 한국이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처했다고 볼 수 있는지에 전문가들은 회의적이다. 한 헌법학 교수는 “지금 대한민국이 국가비상사태에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따라서 계엄선포는 위헌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했다. 계엄 선포를 위한 기본 절차를 지켰는지도...
유엔, 한국 비상계엄 선포에 "상황 우려하며 면밀히 주시" 2024-12-04 03:49:36
유엔, 한국 비상계엄 선포에 "상황 우려하며 면밀히 주시"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유엔 사무국은 3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우리는 상황을 매우 면밀히 그리고 우려하면서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정례...
美국무부, 한국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에 "준수되길 희망" 2024-12-04 03:47:11
최근 한국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면서 "우리는 미국과 서울에서 모든 수준에서 한국측 카운터파트 측과 소통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도 브리핑을 받았으며 현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尹 계엄령 '날벼락'…한국 기업·투자자들 '출렁' 2024-12-04 03:38:57
함께 반영된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한국시간 오전 1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20.7원 오른 1422.0원을 나타냈다. 환율은 한국시간 4일 오전 12시 20분 달러당 1442.0원까지 올라 2022년 10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속보] 美국무부, 한국 국회의 계엄해제 결의에 "준수되길 희망" 2024-12-04 03:32:58
[속보] 美국무부, 한국 국회의 계엄해제 결의에 "준수되길 희망"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백악관 "美, 한국 계엄령 선포 사전에 통보 못받아"(종합) 2024-12-04 03:24:21
말했다. 또한 대변인은 "(미국) 행정부는 한국 정부와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사태에 대해 더 파악해 나가면서 상황을 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프리카 앙골라를 방문중인 조 바이든 대통령도 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앙골라에서 기자들의 한국 상황 관련 질문에 ...
뉴욕증시서 韓기업 출렁…계엄령에 폭락·해제결의 후 낙폭 줄어 2024-12-04 03:19:10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한국시간 오전 1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20.7원 오른 1,422.0원을 나타냈다. 환율은 한국시간 4일 오전 12시 20분 달러당 1,442.0원까지 올라 2022년 10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기도 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속보]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한국 23번째 2024-12-04 03:17:02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