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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부회장 "근로시간 단축 1천명 이상 기업부터 시행해야" 2017-12-14 08:38:43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고, 휴일근로 중복할증(통상임금 100%)과 특별 연장근로를 허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에 대해 김 부회장은 "근로시간이 16시간이나 한꺼번에 줄어들면 300명 이상 999명 이하, 분류상 대기업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중소기업인 업체들에 충격이 너무 크다"며 "따라서 내년 7월부터는 준비가 돼...
[연합시론] 영세 기업 '근로시간 단축' 고충, 외면하면 안 된다 2017-12-12 21:40:52
나누고, 휴일근로수당 할증률은 현행대로 통상임금의 50%(8시간 초과분에 대해서는 100%)로 한다는 것에 잠정 합의했으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일부 의원이 휴일근로수당 할증률을 100%로 해야 한다고 주장해 합의에 실패했다. 이들은 최근의 법원 판결 추세에 따라 휴일 근무를 할 경우 휴일근로 할증에다 연장근로...
친노동정책에 정면대응 나선 중소기업계 2017-12-12 18:16:16
부담해야 해 감내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기존대로 50% 할증을 유지해달라고 요청했다. 휴일근로 중복할증은 주중에 40시간 이상을 근무한 근로자가 휴일에 일할 경우 기본 수당(통상임금의 100%)에 휴일근로수당(50%)과 연장근로수당(50%)을 각각 더해 200% 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지난달 23일 여야...
중소기업계 "영세사업장 특별연장근로 허용 요청" 2017-12-12 17:18:10
최저임금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근로시간까지 줄어들면 생존에 위협을 받는다며 보완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김태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중소기업계가 국회의 근로시간 단축안에 대해 영세중소기업을 위한 특별연장근로 등 보완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2015년 9월...
中企 "근로시간 단축으로 고사위기"…특별연장근로 허용 요구 2017-12-12 12:00:03
3단계에 거쳐 도입하고, 휴일근로수당의 할증률을 현행대로 통상임금의 50%로 적용(8시간 이상에 대해서는 100%)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잠정 합의안을 지난달 말 도출했지만, 일부 의원 반발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중소기업 단체장들은 또 특별연장근로와 함께 "휴일근로 가산수당 할증률을 100%로 올리지 말고...
박용만의 작심 발언… "근로시간 단계적 단축 안되면 국회가 책임져야" 2017-12-07 19:14:40
중복할증 없이 현행 수준(통상임금의 150%)을 유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박 회장은 “(여야 3당 합의안에 대해서는) 기업들 반발이 많고 좀 더 탄력적으로 적용해 주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저도 그 방안을 갖고 기업들을 설득해야 하는 부담이 대단히 크다”고 강조했다....
경제계, 근로시간 '단계적 단축' 수용 2017-12-05 17:51:34
임금 산입 범위(산정 기준) 문제 등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7일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여야 3당 간사가 합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조속한 시일 내에 통과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박용만의 고육지책 "대법이 근로시간 단축 결정하면 더 큰 혼란" 2017-12-05 17:36:11
휴일근로 중복 할증은 허용하지 않고 현행(통상임금의 150%)대로 유지하는 대신 특별연장근로와 탄력적근로시간제 등 경영계 요구안은 받아들이지 않았다.하지만 경제계 일각에서는 300인 이상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당장 6개월 뒤에 근로시간을 줄이라는 것은 지나치게 큰 부담이라는 볼멘소리를 내놓고 있다. 30대 그룹의...
트리플 쇼크… "내년 경영계획 다 헝클어졌다" 2017-12-01 17:32:51
통상임금 범위 확대, 휴일·연장근로 중복할증, 탈원전 기조로 인한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가능성 등의 악재도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반면 생산성은 제자리걸음이다. 잘 팔리는 차량을 더 생산하고 싶어도 노조원이 쇠사슬을 몸에 두르고 작업을 방해할 정도로 강성 노조의 기세는 드세다. 경제계 관계자는...
'근로시간 단축' 3당 합의 뒤엎은 여당 강경파 의원들 2017-11-29 19:26:17
여권 관계자는 “최저임금도입 등 산적한 노동 이슈들을 고려하면 차선 중에서 최선의 선택”이라고 합의안을 평가했다.하지만 이정미 정의당 의원뿐 아니라 이용득,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당 소속 환노위원들까지 가세해 휴일수당을 평일의 2배로 해야 한다며 할증률 1.5배를 문제 삼아 합의안 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