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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철의 한국, 한국인 재발견] '아시아의 바이킹' 발해…동아지중해 누비며 무역 강국 자리매김 2020-04-10 17:04:44
환경을 활용해 특수한 산업을 발전시켰다. 위성(함경북도 무산)의 철도 유명했는데 ‘철주’라고 부른 요동 안시성 일대는 동아시아 최고의 철 생산지였다. 발해는 고구려에서 물려받은 기술력으로 풍부한 철을 가공해 농기구와 무기 등을 대량 생산했다. 또 풍부한 금과 은(삼강평원 일대)으로 일본제 수은을...
'안중근 의거 조력자' 최재형 순국 100주년…코로나19에 묻혀 2020-04-05 16:05:54
등에 따르면 선생은 1860년 함경북도 경원에서 가난한 소작인의 아들로 태어났다. 선생은 9살 때인 1869년 7월 홍수로 인한 '기사흉년'이 닥치자 아버지를 따라 러시아 첫 한인 정착지인 연해주 포시에트의 지신허(地新墟·치진헤) 마을로 이주했다. 성인이 된 선생은 러시아군 통역으로 활동하다 군납회사를 차려...
코로나19 여파 독립운동가 최재형 선생 기념관 운영 중단 2020-03-25 09:19:11
되는 해다. 1860년 함경북도 경원에서 태어난 선생은 가족과 연해주로 이주한 후 자수성가한 동포 사업가다. 동포 후손 교육을 위해 크게 노력했던 그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등 조국 독립을 위해 힘을 쏟았으며 1919년 수립한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는 초대 재무 총장에 선임됐다. 조국 독립을 위해...
‘前 아나운서’ 홍은철, 이제는 배우입니다...父가 함경북도 실향민 2020-03-20 23:08:09
반대로 의외의 근황을 전해 스튜디오가 술렁이게 한다. 바로 제2의 인생으로 배우를 언급한 것. 한편, 홍은철은 부모님이 실향민이라며 북한과의 인연을 이야기한다. 특히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를 닮은 함경북도 무산 출신 홍은철 아버지의 미모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을 보고 데니안은 “너무 멋있다!”며 칭찬을...
북한 "강원·자강도, 3,650여명 격리해제"...확진자 없나? 2020-03-08 23:58:54
이어 평안남도, 함경북도, 개성시에 대해서도 "격리해제된 의학적 감시 대상자들과 주민들 속에서 비루스 전염병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서 탕개(긴장)를 늦추면서 사업하고 생활하는 편향들이 없도록 하고 있다"는 언급으로 볼 때 다른 지역에서도 격리해제가 일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앞서 지난 6일...
북한 "코로나19 감염자 없다" 강조...주민들엔 "정신 못차려" 2020-02-18 07:50:31
재차 강조했다. 중국과 접경한 함경북도위생방역소 사례도 소개했다. 신문은 "도위생방역소 일꾼들은 방역 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것과 함께 효능 높은 소독약을 대량생산하기 위한 구체적인 작전을 세우고 조직사업을 짜고들었다"면서 자체기술로 소독약 시험생산에 돌입했으며 도내 보급 대책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안중근 의거' 지원 최재형 선생 손자 별세 2020-02-16 17:05:25
최 선생의 일대기가 세상에 알려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최씨는 ‘러시아 고려인’ 월간신문 기자 등으로 활약했으며, 모스크바의 러시아독립유공자후손협회 회장을 지냈다. 1860년 함경북도 경원에서 태어난 최 선생은 가족과 연해주로 이주한 후 자수성가한 동포 사업가다. 안중근 의사 의거를 실질적으로...
'모란봉클럽' 김복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편지 받은 사연 2020-02-16 12:58:00
말해 모두가 놀라워했다. 이어 함경북도 도예술단 출신 전향진 회원은 "목소리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마음을 사로잡아 직접 앙코르 요청까지 받았다"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지난해 10월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해 최우수상 받은 그녀는 이날 방송에서 당시 전국노래자랑 참가곡인 '그대 그리고 나'를 불러 감동을 재현했다....
러시아 항일독립운동 대부 최재형 선생 손자, 최 발렌틴 별세 2020-02-15 03:16:52
숨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1860년 함경북도 경원에서 태어난 최재형 선생은 가족과 연해주로 이주한 후 자수성가한 동포 사업가다. 동포 후손 교육을 위해 많이 노력했던 그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등 조국 독립을 위해 힘을 쏟았으며 1919년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 초대 재무총장을 지...
'모란봉클럽' 신입회원 량진희 "24시간이 모자라" 사연은 2020-02-09 14:31:00
이야기를 나눈다. 함경북도 청진 출신 신입회원 량진희가 '24시간이 모자라'라는 키워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학교를 안 다니고 30리를 걸어가서 하루 종일 미나리를 캐서 팔고, 가을에는 이삭을 주우러 다녔다"면서 항상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일했던 사연을 꺼냈다. 그녀는 이렇게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