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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 美 오렌지카운티 한인종합회관 건립예산 지원 2018-01-12 14:12:50
9일 전달했다. 한인회는 시내 가든그로브의 건물을 매입해 리모델링을 거쳐 종합회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회관 건립에는 총 217만5천 달러(23억1천500만 원)가 필요한데 지금까지 재단 지원금을 포함해 160만 달러(17억300만 원)가 모금됐다. 한인회는 부족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오는 18일 LA한국총영사관에서 후원의...
국립생태원, 대표 전시 식물 54종 다룬 식물도감 발간 2018-01-12 06:00:08
열매 등 특징적인 부분은 삽화를 활용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망그로브·바오밥나무·식충식물 등 독특한 생태를 보여주는 식물은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해 식물 생태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도록 했다. 이번 안내서는 이달 중순부터 전국의 식물원·수목원·도서관 등에 무료 배포될 예정이다. 생태원의...
[여행의 향기] '정원도시' 꿈 이루고 '매직 시티'로… 싱가포르 스토리에 빠져봐 ! 2017-12-17 15:25:42
제작해 전시하고 있다. 2012년 개장해 지금까지 3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녀간 마리나베이의 인공정원 가든스 바이 더 베이도 싱가포르의 열렬한 나무 사랑이 빚어낸 결과물이다. 밤이면 붉을 밝히는 거대한 슈퍼트리 그로브로 유명한 이곳에는 해발 1000~3500m의 환경을 재현해놓은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플라워돔에...
로마제국 장군 카이사르 英 침공 첫 고고학 증거 발견 2017-11-29 16:04:10
덧붙였다. 타넷섬은 중세까지 완스텀 해협에 의해 영국 본토로부터 격리된 상태였기 때문에 그동안 로마군 상륙 가능지에서 배제돼왔으며 대신 페그웰만 남쪽 딜(Deal)이 상륙지로 추정돼왔다. 이번 새로운 발견으로 또 당시 카이사르가 영국 침공에 실패해 프랑스로 돌아갔다는 지금까지의 주장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부시 전 美대통령 부자 "트럼프에 투표 안했다…허풍쟁이"(종합) 2017-11-05 05:14:42
지난해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미국의 역사 작가인 마크 업디그로브가 41대와 43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와 조지 W. 부시(아들 부시)를 함께 인터뷰해 오는 14일 출간하는 저서 '마지막 공화당원들'을 통해서다. 업디그로브는 책...
부시 전 美대통령 부자 "트럼프에 투표 안했다" 2017-11-05 00:08:48
지난해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미국의 역사 작가인 마크 업디그로브가 41대와 43대 대통령을 지낸 조지 H.W. 부시(아버지 부시)와 조지 W. 부시(아들 부시)를 함께 인터뷰해 오는 14일 출간하는 저서 '마지막 공화당원들'을 통해서다. 업디그로브는 책...
다저스 기사회생…월드시리즈, 7차전서 결판 2017-11-01 12:45:37
말 족 피더슨이 바뀐 투수 조 머스그로브를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터트려 점수 차를 2점으로 벌렸다. 잠그기에 들어간 다저스는 8회부터 마무리 얀선을 올렸다. 얀선은 2이닝을 삼진 3개를 곁들여 퍼펙트로 틀어막고 팀을 7차전으로 안내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천자 칼럼] 불타는 나파밸리 2017-10-13 17:54:50
파운틴 그로브 지역은 목초지에 조성된 도시다. 뉴욕타임스는 ‘집들이 산불의 연료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산 중턱에 있는 고급 주택과 달리 화재에 약한 목조주택들이 촘촘히 붙어 있어 피해가 더 컸다고 한다.이곳 와이너리 주인들도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그을음과 연기가 포도 향미에 영향을 끼치는...
[분양 현장 포커스] '더 펜트하우스 청담' 한강 보이는 강남 중심지 최고급 빌라 2017-09-10 13:24:25
전용 396㎡에 각각 66㎡, 83㎡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실사용 면적이 넓다. 세로 6.5m, 가로 11.6m에 달하는 거실 통유리창을 설치하고 거실·식당 공간의 층고를 6.7m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2가구로만 구성된 최고층 펜트하우스에는 독립적인 루프톱 풀이 마련된다.최근 재건축을 통해 고급빌라가 속속...
암투병 호주 여성의 값진 삶…총독, 훈장 전달하며 위로 2017-09-08 14:42:11
코스그로브 호주 총독이 코니가 머무는 호스피스를 7일 직접 방문, 훈장을 전달하고 위로해 안타까움과 함께 훈훈함을 안겨주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동생 사무엘은 페이스북을 통해 코스그로브 총독의 급작스러운 방문을 받았다며 메달을 가슴에 단 채 침대에 누워있는 누나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무엘은 "그녀는 여느 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