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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비율 310%' 천경해운, '부정적' 신용 전망 털어낸 배경은 [마켓인사이트] 2021-06-23 09:07:02
천경해운은 1962년 설립돼 한·일, 동남아시아 노선을 중심으로 근해 컨테이너 화물운송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올 5월 말 기준 천경이 지분 66.6%를 갖고 있다. 천경해운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물동량이 줄었지만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오히려 동남아시아 항로의 물동량 증가로 지난해 연간 물동량은 전년 대비 3.5%...
안정환 부사장 "車산업, 스마트폰 등장 때와 비슷…현대차·모비스 유망" 2021-06-08 17:34:02
올리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다만 은행, 조선, 해운, 자동차는 상승 모멘텀이 남아 있습니다. 이들 종목은 물가 상승으로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은행은 금리 상승 초기에 실적이 개선됩니다. 본격적인 금리 상승 국면이 오면 주가가 더 오를 여지가 있습니다. 일부 은행주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0%를 기록할 것으로...
급락한 조선株, 그래도 노 젓는 이유…"하반기 수주 좋다" [이슈+] 2021-05-31 16:07:57
한영수 연구원은 이미 조선업체들 주가에 업황 상승 사이클에 대한 기대가 일정 부분 반영돼 있다고 분석했다. 조선기업들의 주가는 2월부터 이달 상순까지 랠리를 펼쳤다. 전고점 대비 11~16% 가량 하락한 이날 종가도 1월 말과 비교하면 한국조선해양이 51.60%, 대우조선해양이 37.38% 상승한 수준이다. 조선 지표보다 더...
원자재값 급등에 中企 경기전망 하락 2021-05-30 18:05:01
원자재 가격 급등과 해운대란 여파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5개월 만에 다시 꺾였다. 중소기업중앙회는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전월보다 3.2포인트 하락한 80.5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1월 이후 3차 재난지원금 영향으로 SBHI가 4개월 연속...
中企 경기전망 5개월만 악화…"원자재 급등·해운 차질 탓" 2021-05-30 12:00:12
中企 경기전망 5개월만 악화…"원자재 급등·해운 차질 탓"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5개월 만에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달 17∼25일 중소기업 3천15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 업황 경기전망지수가 80.5로 전월 대비 3.2포인트 하락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지수는...
원자재價 급등, 해운대란…5개월만에 꺾인 中企경기전망 2021-05-30 11:59:02
원자재 가격 급등과 ‘해운대란’여파로 중소기업경기전망이 5개월만에 다시 꺾였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가 전월보다 3.2포인트(p) 하락한 80.5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수가 100 이상이면 긍정적으로 응답한 업체가...
"비트코인보다 낫네"…'주가 22배' 오른 HMM 비결은 [한경우의 케이스 스터디] 2021-05-30 07:35:21
운임 치킨게임이 벌어지는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HMM이 자생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몸집을 불리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실제 3조원의 지원을 받아 발주한 20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이번 HMM 부활의 일등공신이기도 합니다. 이제 시장과 투자자들의 관심은 한 가지입니다. 향후 장기적으로도 HMM이...
어떻게 온 호황인데 놓치나…9월 조선·해운 'IPO 빅뱅' 터진다 2021-05-26 06:30:01
인수해 세운 업체로, 지난 2018년 상장을 추진했다 해운업황 침체로 상장을 미룬 바 있다. SM상선과 에이치라인해운이 올해 IPO에 성공하면 2007년 KSS해운[044450] 이후 14년 만에 해운사 상장이 이뤄지게 된다. 조선·해운 비상장사들이 이처럼 상장을 서두르게 된 것은 간만에 맞은 호황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해운업 호황 언제까지?…"벌크선은 이제 시작" [허란의 경제한끼] 2021-05-18 07:00:02
해운이다. 벌크선 업황이 2007년 고점을 찍은 이후 구조조정을 겪으면서 팬오션은 하림그룹, 대한해운은 SM그룹으로 각각 편입됐다. 두 회사의 운영 방식은 대조적이다. 대한해운은 시황에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인 운임 구조이며, 벌크선 외에 유조선, LNG선으로 선박을 확대하고 있다. 팬오션은 범양상선 때부터 전통...
글로벌 조선업 호황, 2004년 슈퍼사이클과 어떻게 다른가? [허란의 경제한끼] 2021-05-14 22:00:02
업황 호조가 단기에 그칠 것인지, 본격적인 ‘랠리’에 진입한 것인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4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급증한 선박 발주가 최소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지난 13일 유튜브채널 한국경제의 ‘허란의 경제한끼’에 출연해 “조선업황은 랠리의 초입”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