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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공격당한 미 최대 송유관, 해커들에 '몸값' 지급" 2021-05-14 04:00:37
미 최대 송유관, 해커들에 '몸값' 지급" CNBC 보도…재가동 들어간 콜로니얼 "대다수 시장에 제품 운송 시작"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사이버 공격을 받은 미국 최대 송유관 운영사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해킹 범죄단체에 '몸값'을 지불했다고 CNBC방송이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미 최대 송유관 가동 재개…"완전 정상화에 수일 걸릴 것"(종합2보) 2021-05-13 16:24:11
범죄단체인 다크사이드가 이번 공격의 배후라고 공식 발표했다. 콜로니얼 측은 이번 공격을 조사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추가 보안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익명의 취재원 등을 인용해 회사가 해커들이 요구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크사이드는 러시아나...
미 최대 송유관 가동 재개…"완전 정상화에 수일 걸릴 것"(종합) 2021-05-13 10:23:05
범죄단체인 다크사이드가 이번 공격의 배후라고 공식 발표했다. 콜로니얼 측은 이번 공격을 조사하기 위해 사이버보안 전문가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추가 보안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익명의 취재원 등을 인용해 회사가 해커들이 요구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크사이드는 러시아나...
미 최대 송유관 공격한 해커들 "3개 회사 더 해킹했다" 2021-05-13 05:20:51
이 단체는 브라질의 한 배터리 회사,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기술기업, 영국의 한 건설사에 관한 수백 기가바이트 분량의 데이터를 공개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7일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에 랜섬웨어 공격을 가한 단체가 '다크사이드'라는 신생 해커 조직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부터 급부상한 이...
영화 '다이하드 4.0'을 떠오르게 한 미국 송유관 해킹 [여기는 논설실] 2021-05-12 09:36:17
단체에 기부했다며 영수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포장해도 범죄집단은 범죄집단인거죠. 해커들의 공격은 전방위입니다. 대상 분야와 국가를 가리지 않습니다. 작년엔 백신개발을 포함해 코로나19 관련 연구결과를 가로채기 위한 사이버 공격이 늘었다는 영국 국립사이버보안센터의 경고가 나와 의료분야...
미국, 송유관 해킹 러시아 책임 지적에…러 "우리는 관련없다" 2021-05-11 17:46:12
범죄단체인 다크사이드를 이번 공격의 배후로 지목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극도로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러시아가 연루됐다는 증거는 없지만 해커들의 랜섬웨어가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는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이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일부 책임이 있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미, 송유관 해킹 공격에 강력 대응 경고…러 배후 지목(종합2보) 2021-05-11 15:33:27
그는 "러시아가 연루됐다는 증거는 없다"면서도 해커들의 랜섬웨어가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는 있다고 한 뒤 "러시아는 이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 일부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연방수사국(FBI)은 이날 "'다크사이드'가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을 위태롭게...
"해킹 당한 美 송유관 복구 늦어지면 휘발유값 7년 만에 최고치 찍을 수도" 2021-05-10 17:06:57
통해 연료를 공급받아 왔다. 운영 중단이 계속되면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높다. 미국 사이버 보안 회사들은 이번 사이버 테러 배후로 ‘다크사이드’라는 국제 해커 조직을 지목했다. 기업 등을 노린 해킹으로 얻어낸 돈을 자선단체에 기부해 ‘해커계 로빈후드’로 불린다. 이들은 두 시간 만에...
美최대 송유관 사흘째 마비…지역 비상사태 선포(종합) 2021-05-10 15:12:18
AFP통신은 9일 '다크 사이드'로 알려진 해커 조직의 소행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최근 서방 국가들에 수백억 달러의 손실을 입힌 '랜섬웨어' 공격 조직 중 하나인 다크 사이드가 이번 공격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도 전 미 정부 관계자와...
美 송유관 마비시킨 일당...해커 계의 로빈후드 "다크사이드" [글로벌뉴스] 2021-05-10 14:48:46
이들은 대기업 해킹으로 얻어낸 돈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면서 `해커계의 로빈후드`라고 불리는 조직인데요. AP 통신은 최근 서방 국가들에 수백억 달러의 손실을 입힌 해커 조직 `다크 사이드`가 이번 송유관 사이버 공격의 배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7일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은 사이버 공격으로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