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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데뷔 앨범 `??? (SMiLEY)` 콘셉트 필름 공개…해피 바이러스 전파 2022-01-13 13:40:06
영상 말미에는 최예나가 화려하게 변신하며 가수로서 새 출발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또한 풍선을 건네줬던 어린이와 마주 보며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고, 짧은 분량에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에너지를 발산해 그가 선보일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첫 번째 미니앨범 `??? (SMiLEY)`는 스마일 히어로로 변신한...
"20대로 돌아간 듯 설레"…75세 '옷소매' 시청자가 보낸 손편지 2022-01-12 16:11:46
"그동안 행복했고 이런 설렘을 갖게 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해당 글에 게시판 관리자는 "보내주신 편지를 작가님께 전달드렸더니 정해리 작가가 손편지에 몹시 감동했고, 격려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다"는 댓글을 남겼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애절한 궁중...
영화 ‘웅남이’ 드디어 크랭크업…박성웅 “생애 첫 1인 2역 힘들었다, 눈물나” 벅찬 소감 2022-01-11 17:10:05
났으면 좋겠다”, “정말 행복했다. 내 인생 최고의 나날들이었다”라고 전하며 현장에서의 벅찬 감동을 그대로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처럼 박성웅을 필두로 최민수, 윤제문, 오달수, 염혜란, 이이경, 백지혜, 서동원, 한다솔 등의 연기 호흡을 엿볼 수 있는 ‘웅남이’는 단군신화 속 곰이 사람이 된다는 구상에서...
'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 재혼까지? 2022-01-03 08:19:01
이다은은 "동거 생활이 기대 이상이었다", "하루하루가 행복했다"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서로가 등을 지고 선 가운데, 두 사람은 고민 없이 뒤를 돌아보며 서로를 바라봐 커플이 성사됐다. 두 사람은 '이마 키스'와 함께 "고생했다"는 말로 새 출발을 알렸다. 이와 함께 제작진이 공개한 쿠키 영상에서...
새해 첫날 5000만명 '우르르'…이 음악 소리의 정체 [김수현의 THE클래식] 2022-01-01 08:05:31
분위기로 반전을 이루면서 제2왈츠의 출발을 알립니다. 제2왈츠에서는 하프가 등장하면서 꿈을 꾸는 듯 편안하고도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등장하는 G장조의 제3왈츠에서는 특색 있는 선율이 귀를 사로잡습니다. 관악기, 현악기 할 것 없이 상하 진행이 어우러지면서 화려한 궁정을 표현하는...
1대 '풍류대장' 서도밴드 "존경하는 아티스트 박정현" 2021-12-30 10:04:27
"자유롭고 행복하게 노래했고, 또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서 눈물이 터졌지만 이윤아씨가 손을 건네줘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이런 모든 것들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유기적인 사랑의 힘이라 느꼈고 또 많은 분들께 사랑의 힘이 닿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회상했다. '풍류대장'을...
[시론] 거버넌스 혁신, ESG 파고를 넘는 법 2021-12-21 17:21:02
뗐다. ‘행복’이 어떠냐고. 행복? 글쎄. 참석자들의 반응이 그랬다. 글로벌 일류, 변혁과 미래 개척 같은 거대 담론을 기대했던 참석자들은 행복이란 귀여운 단어에 미소로 답했던 기억이 난다. 이후 그는 사회적 기업을 꺼내들었고 결국 ‘사회적 가치’호(號)를 출항시켰다. 21세기 문법에 먼저 개안한 그의 화답이었다....
청운대학교, 홍성~인천 잇는 거점 대학…창의인재 양성 2021-12-15 15:46:36
1995년 학교법인 혜전학원에서 충남산업대학교로 출발했다. 1998년 지금의 청운대학교로 교명을 바꾸고 2013년에는 인천캠퍼스를 개교했다. 개교 당시 8개 학과 730여 명으로 시작한 청운대는 현재 충남 홍성군과 인천 미추홀구에 8개 단과대학, 36개 학과(전공), 6000여 명의 재학생을 두고 있다. 홍성과 인천을 잇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박효주, 인생을 관통하는 명대사 셋 2021-12-13 10:00:05
그리고 영은을 위로하는 말을 통해 내비친 행복에 대한 미숙의 소박한 바람. 누구보다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것만이 삶의 전부였던 미숙이었기에 암 선고 소식은 더 큰 안타까움으로 다가왔다. 나아가, 보는 이들도 살며시 자신에게 같은 질문을 해 보도록 하는 여운을 남겼다. # “네가 좋아하면 그만이지. 남이 네...
불멸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이 어려운 걸 '한경필'이 해냈다 2021-12-07 13:25:00
왔다. 이번 한경닷컴이 주최한 가을행복음악회에서 한경필하모닉이 이 대곡에 도전한다는 소식을 듣고서 성공 가능성을 반신반의했다. 과연 작품이 요구하는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연주자와 협연자로 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한경 필하모닉의 정예 단원과 국내 무대에서 최선이라 할 협연자를 망라한 정성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