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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국경차르'에 反이민 선봉장 호먼 내정…"최적의 인물"(종합) 2024-11-11 15:34:06
톰 호먼이 '국경 차르'(border czar)로 2기 행정부에 합류할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전 ICE 국장이자 국경통제의 강력한 찬성자인 톰 호건이 우리의 국경을 총괄하는 직책('국경 차르')으로 트럼프 행정부에 합류할...
트럼프, '국경차르'에 호먼 지명…"국경통제·감시 최적의 인물" 2024-11-11 14:15:51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 국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톰 호먼을 '국경 차르'에 지명하겠다고 1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직접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을 통해 "전 ICE 국장이자 국경통제의 강력한 찬성자인 톰 호건이...
"트럼프 2기, 취임 100일 내 강력하고 속도감 있는 통상정책" 2024-11-11 10:00:01
1기 행정부 당시 미국 상무관으로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개정 협상, 철강 232조 등에 직접 대응한 경험이 있다. 여 전 본부장은 현재 미국에서 체류하며 느낀 대선 결과에 대한 현지 반응을 생생히 전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당초 예상과 달리 '레드 웨이브'(공화당 돌풍)를 몰고 오며 낙승함에 따라,...
"공화당은 4년 뒤 재집권까지 염두…상·하원 '우리 편' 모아 대응해야" 2024-11-10 17:57:35
원장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주요 경제 정책을 입안할 때 1기에 비해 유연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인은 4년 후 임기가 끝나지만 공화당은 정권을 재창출해야 한다”며 “트럼프 당선인이 지나친 주장을 하더라도 공화당이 균형을 잡으려고 노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한국...
새 내각은 '충성파' 중심…트럼프 "헤일리·폼페이오, 초대 안해" 2024-11-10 15:35:39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행정부에서 일할 후보자들을 물색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재무부 장관 후보로 거론되는 스콧 베센트를 지난 8일 만났다. 워싱턴포스트(WP)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국무장관 후보에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과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 직무...
트럼프 "헤일리·폼페이오, 2기 행정부에 부르지 않을 것"(종합) 2024-11-10 13:35:15
트럼프 "헤일리·폼페이오, 2기 행정부에 부르지 않을 것"(종합) 非충성파 배제 기조 해석도…취임식 준비위원장엔 '골프 파트너'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 인선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와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이 배제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트럼프 재집권] 맏딸 이방카·맏사위 쿠슈너 백악관에선 '열외' 2024-11-08 16:12:18
임화섭 기자 =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트럼프의 맏딸 이방카(43)와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43)가 모두 '열외'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익명 소식통들을 인용해 쿠슈너가 내년 1월 20일 들어설 새 행정부에서 백악관 직책을 맡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복현 "트럼프 테마주·비트코인 등 변동성 확대 감시 강화" 2024-11-08 11:40:04
이 원장은 "차기 미국 대통령이 확정되면서 미·중 정책기조 변화로 국내에 큰 영향이 예상된다"며 "관련 영향을 면밀히 재점검하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트럼프 신임 행정부가 들어서면 미국이 관세 부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관련 전기차·태양광 보조금 축소·폐지, ESG 투자 축소 등에 나설...
"美 의존 탈피해야"…EU 정상들, '방위력 강화' 강조 [2024 美대선] 2024-11-08 09:31:57
주장했지만,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어떤 회원국도 다가올 도전을 혼자 감당할 수 없다"며 단결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당선인의 재선은 유럽에 큰 도전"이라며 방위비 지출, 철강 관세 등 과거 트럼프 행정부와의 갈등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독일, 프랑스 등 EU 주요 회원국이...
뉴욕증시, 트럼프 랠리+'사임 NO' 파월…나스닥 최고치 마감 2024-11-08 06:56:22
리나 칸 연방거래위원장은 주요 거래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면서 인수합병(M&A) 시장에 역동성을 약화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칸 위원장은 "합병에 대한 감시가 강화하면 불법 합병에 대한 억제력이 커진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이를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날 증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