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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참패` 책임…민주 비대위 "총사퇴" 2022-06-02 11:59:21
민주당에 더 큰 개혁과 과감한 혁신을 위해 회초리를 들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날 끝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전체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경기·광주·전남·전북·제주 등 5곳에서만 승리하는 데 그쳤다. 비대위는 총사퇴 이후 대선·지방선거를 평가하고 당을 이끌어갈 새 지도부는...
지방선거 국민의힘 '압승'…민주, 경기도 지켰다 2022-06-02 07:20:05
좀 더 혁신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비공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이후 당의 수습 방향을 논의한다. 정치권에서는 민주당이 지도부 총사퇴 논의에 들어갈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민주당 비대위가...
박지현 "혁신안 수용해준 지도부에 감사…지방선거에 최선" 2022-05-29 17:59:12
"혁신안을 수용해 주신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님과 비대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방선거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5대 혁신안으로 변화할 민주당에 투표해 주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어제 우리 당 지도부가 제가 제안한 '5대 혁신안을 모두 수용했다"며...
박지현 "자리 달란 적 없어"…윤호중 "말 안 하면 안 될까" 2022-05-28 16:46:10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에게 '혁신위원장' 자리를 요구했다는 주장에 대해 "달라고 말씀드린 적 없다"고 부인했다. 윤 위원장은 박 위원장과의 갈등에 침묵했다. 지방선거 본투표를 나흘 앞둔 가운데, 민주당의 내홍이 격화되는 모양새다.박지현 "혁신위원장 요구? 해달라 해도 안...
박지현 "윤호중, 공동유세문 발표 요청 거부" 2022-05-27 20:37:23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에게 공동유세문 발표를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고 알렸다. 윤 위원장 및 민주당 후보들에게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개최 및 '586 용퇴론'을 띄운 것과 관련해 사과한 지 반나절도 안 지나 벌어진 일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아쉽습니다. 그래도...
박지현 사과했지만…민주 지도부 또 '내홍' 2022-05-27 17:42:58
비대위원장에게 사과드린다”고도 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지난 24일 기자회견과 25일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586 용퇴론과 팬덤 정치 극복 쇄신안을 제기했다. 그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586 정치인의 용퇴를 논의해야 한다”며 “같은 지역구 4선 이상 출마를 약속대로 금지해야 한다”고 세대교체를 주장했다....
김남국 "박지현, 갑자기 586 나가라? 폭력적이고 위압적" 2022-05-26 09:52:32
비대위원장은 "이게 지도부인가"라며 소리치고 책상을 내려친 뒤 회의실을 떠났다. 전해철 의원도 가세해 "무슨 말을 해도 좋은데, 지도부와 상의하고 공개 발언을 해라"고 몰아세웠고, 박홍근 원내대표도 "여기가 개인으로 있는 자리가 아니지 않나"라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의 반격도 거셌다. 그는 "봉하마을 다녀와서...
박지현 "586 용퇴해야" 윤호중 "이게 지도부냐?"…민주당 파열음 2022-05-25 17:53:34
키우냐" 등의 글을 적었다. "박지현, 민주당 반성·사과·혁신의 의지 보여줘"…옹호도당내 인사들의 박 위원장 '옹호'도 이어졌다. 박용진 의원은 '박지현 비대위원장 옆에 함께 서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투박한 전달일지언정, 미안한 건 미안하다,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는 각오, 국민 여러...
박지현 '86그룹 용퇴론'에 윤호중 "개인 입장 발표" 일축 2022-05-24 19:55:50
공동비대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당과 협의된 바 없다. (지도부와도) 논의된 적 없다"며 "개인 차원의 입장 발표"라고 일축했다. 지도부 다수는 박 위원장의 기자회견 일정 정도만 알고 있었을 뿐 회견 내용은 공유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주 내에 당 쇄신안을 발표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지도부 차원의 의결을...
"민주당이 잘못했다" 읍소한 박지현…윤호중 "개인 의견일 뿐" 2022-05-24 17:25:52
있다.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박 위원장 개인 차원의 입장 발표”라고 선을 그었고,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반성과 쇄신이 필요하다는 말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도 확대 해석은 경계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대의를 핑계로 잘못한 동료 정치인을 감싸지 않겠다”며 “우리 편의 잘못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