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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분할 재상장' 현대그린푸드, 장 초반 약세 2023-04-10 09:33:16
유가증권시장에 돌아온 현대그린푸드가 재상장 첫 날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그린푸드는 오전 9시 30분 기준 시초가 대비 11.01% 하락한 1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현대그린푸드는 식품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현대그린푸드'로 재상장하고, 현대지에프홀딩스는 지주회사로...
[특징주] 현대그린푸드, 인적분할 재상장 첫날 주가 널뛰기 2023-04-10 09:31:17
[특징주] 현대그린푸드, 인적분할 재상장 첫날 주가 널뛰기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현대백화점계열 음식 서비스 업체인 현대그린푸드[453340] 주가가 인적분할 재상장 첫날인 10일 장 초반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그린푸드는 시초가 대비 8.55% 내린 1만1천880원에...
"쟌슨빌소시지 여기서만 파는 거였어?"…식자재사 '독점 유통' 늘린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3-04-07 07:50:23
대비 1388% 늘었다. 현대그린푸드는 해외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독점적으로 들여오며 차별화를 꾀하는 중이다. 영국의 고급 그래놀라 브랜드 'Fuel 10K'가 대표적이다. 영국 아마존에서 그래놀라 부문 판매 1위이기도 한 이 제품을 단체급식과 백화점, 온라인몰에서 유통한다. 백화점 식품관과 고급 식당에...
현대그린푸드, 메디푸드 사업 본궤도…"매분기 20% 성장" 2023-04-05 10:38:01
다양한 식자재를 사용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현대그린푸드는 보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현재 ▲당뇨 환자용(38종) ▲암환자용(18종) ▲신장 질환자용(2종) 등 국내 최다인 총 58종의 메디푸드를 공식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제품 라인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58종인...
현대그린푸드 "메디푸드 매출 매분기 20%↑…재구매율 60%" 2023-04-05 10:11:29
현대그린푸드 "메디푸드 매출 매분기 20%↑…재구매율 60%"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 브랜드의 메디푸드 매출이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매 분기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메디푸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에 따라 질환별 영양 요구 특성에 맞게 제조한 식품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전통시장 먹거리, 밀키트로 즐긴다 2023-03-27 10:44:53
현대그린푸드’와 손잡고 전통시장 맛집 대표 메뉴를 밀키트로 출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메뉴 코칭과 컨설팅을 통한 상품화는 물론 온?오프라인 판로까지 연계해준다. 서울시와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17일 ‘전통시장 활성화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내 전통시장 맛집 5곳(메뉴)을 선정해 올해...
현대그린푸드 HMR 사업, '효자'로 떴다 2023-03-16 17:37:47
푸드(환자 치료를 돕는 기능성 식단)를 출시하고, 외부 유통 비중을 높인다는 게 현대그린푸드의 구상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HMR 매출이 460억원에 달해 전년(290억원) 대비 58.6% 증가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케어푸드(노인이나 환자 등 맞춤형 식사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식단) 전문 브랜드인 ‘그리팅’의 매출이...
현대그린푸드 "작년 가정간편식 매출 460억원…전년대비 60%↑" 2023-03-16 10:01:50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다품종 생산 역량에 기반해 제품을 차별화한 것이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고,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관리 트렌드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케어푸드를 출시한 것도 주효했다"고 말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HMR 제품 카테고리를 다양화하고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작년 하반기이후 10개사 인적분할 시도…소액주주 지분희석 우려 2023-03-09 06:23:00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이후 유가증권시장에서 인적분할 재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한 회사는 현대백화점[069960], 현대그린푸드[005440], OCI[010060], 대한제강[084010], 동국제강[001230], 조선내화[000480] 등 10곳이다. 인적분할 재상장 신청 회사는 2019년 3곳, 2020년 6곳, 2021년 1곳, 2022년 상반기 1곳...
文정부 때 도입 스튜어드십, 국민연금 정치화 수단 '악용' 2023-03-06 18:10:04
기업 블랙리스트’에 남양유업과 현대그린푸드를 처음으로 올린 데 이어 이듬해 한진그룹 지주사 한진칼에 대해 정관변경 주주제안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경영 참여에 시동을 걸었다. 2019년 말에는 주주대표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삼성물산 롯데하이마트 등 20여 개 국내 기업에 비공개 서한을 발송하기도 했다. 참여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