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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SKK GSB, 英 글로벌MBA 평가서 12년 연속 국내 1위…ESG 분야 추가 2023-04-11 16:08:56
에릭 추안 퐁 쉬)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글로벌 경영전문대학원(MBA) 평가에서 2012년부터 12년 연속으로 국내 1위 MBA 과정에 선정됐다. 세계 100대 MBA 과정 중 투자 가치 27위, 승진 45위, 국제 경험 14위에 올랐다.○복수학위 펠로십 신설SKK GSB는 커리큘럼과 교육과정 등을 매년 업데이트하고 있다. 최근...
카드업계 '연봉킹' 누구?…이정재 '깐부'·리디아고 시아버지 2023-04-06 08:00:30
12억9만 원에 상여 6억3500만 원을 받았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고(故) 정경진 종로학원 설립자의 장남으로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사위이다. 그는 현대카드 부사장·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2015년 부회장직에 올랐다. 정 부회장은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인...
[게시판] 현대리바트-산림과학원, 국산 목재 연구 MOU 2023-04-04 09:37:19
[게시판] 현대리바트-산림과학원, 국산 목재 연구 MOU ▲ 현대리바트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지속가능한 국산 목재 자원 연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국산 목재를 활용한 가구 생산 공정과 기술 개발에 나서고, 산림과학원과 국산 목재 활용 기술 관련 정보를...
[게시판] 현대홈쇼핑, 윤리위원회 5기 가동…신규위원 위촉 2023-03-28 10:39:53
[게시판] 현대홈쇼핑, 윤리위원회 5기 가동…신규위원 위촉 ▲ 현대홈쇼핑[057050]은 불공정거래행위를 관리·방지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 자문기구로 운영 중인 윤리위원회 5기를 가동하고 신규위원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전찬수 김앤장 로펌 고문, 안효정 인피니트...
철거 직전의 건축물, 추상화가 되다 2023-03-27 17:21:43
작품을 선보인 세계적 현대미술가다. 국내에서 개인전을 여는 건 2018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전시장에서는 모로코, 캄보디아, 이란, 인도, 일본 등 여러 국가의 여러 건물을 묘사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대표적인 게 인도 아메다바드경영대학원 건물을 소재로 한 ‘웬 루이스 멧 아흐메드’(사진)다. 1974년 준공된...
학생증 체크카드 쓰는 새내기, '500만원 경품' 챙겨요 2023-03-26 17:55:51
봄 학기 학원비 결제에 특화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3월 말까지 학원 관련 업종을 일시불·할부 합산 100만원 이상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만원을 캐시백해준다. 100만원 이상이면 1만원, 200만원 이상이면 2만원, 300만원 이상이면 3만원을 돌려주는 식이다. 결제 업종을 알 수 없는 인터넷 강의와 문화센터 결제 건은...
[토요칼럼] 대리인이 세운 제국에 기생하는 이사회 2023-03-24 18:14:45
학자는 마이클 젠슨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와 이제는 고인이 된 윌리엄 매클린 로체스터대 교수다. 두 교수가 1976년 발표한 ‘기업 이론: 경영자 행동, 대리인 비용 그리고 소유 구조’는 경제학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논문 중 하나다. 젠슨 교수는 기업들이 스톡옵션 제도를 도입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HDC현대산업개발, 첫 여성 사외이사로 최진희 고대 교수 선임 2023-03-24 15:33:21
현대산업개발, 첫 여성 사외이사로 최진희 고대 교수 선임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용산 대원콘텐츠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진희(45)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한 것은...
印尼 장관 만난 정의선…"전기차·배터리소재 협력 강화" 2023-03-23 17:55:34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각지에서 현대차를 명실상부한 주요 업체로 끌어올린 공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장승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최윤희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새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현대차는 주주들에게 올해 경영전략을 설명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인삿말에서 “올해 자동차 시장은...
현대차 '깜깜이 배당' 없앴다…중고차 시장 진출도 시동(종합2보) 2023-03-23 14:05:03
법무부는 배당 절차 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현대차는 이날 주총에서 기말 배당금을 작년 대비 50% 올린 6천원으로 승인했다. 또 자사주 중 발행 주식 수의 1%에 해당하는 주식도 소각했다.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이사회 정원을 11명에서 13명으로 늘렸다. 호세 무뇨스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