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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중국 역사"…中, 19차 당대회 앞두고 '서북공정' 2017-09-15 13:15:29
클라크 호주국립대학 국가안보대학 교수는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19차 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이번 회의는 신장에 대한 당의 분명한 노선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클라크 교수는 하지만 "위구르족 대부분은 여러 가지 쟁점들에 대해 자신들만의 입장을 갖고 있으며 이는 중국 공산당의 공식 노선과는...
中연구팀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붕괴 위험 있어"(종합) 2017-09-05 11:43:36
50∼150kt으로 중국 과기대 연구팀과 비슷한 결론을 내렸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연구팀은 북한의 핵실험이 모두 같은 장소인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진행된데다, 특히 3일 실시된 강력한 6차 핵실험으로 핵실험장이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분석 결과 6차...
중국판 황우석 사태?…中 교수 '진위 논란' 연구논문 철회 2017-08-04 11:33:15
논문의 진위 논란이 일었다. 허베이과기대는 3일 웹사이트에 게시한 성명에서 논문을 철회한 한 교수의 연구를 조사하기 위해 학문적 재평가와 관련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허베이과기대는 한 교수가 연구 방법을 대학 측이 별도 선정한 실험실에 보여줄 것이라며 다른 과학자들의 감독하에 한 교수의 실험을...
"기후변화 가만두면 남아시아에 '살인 무더위' 온다" 2017-08-03 22:28:31
출신인 임은순 홍콩과기대 도시환경공학과 교수와 제레미 S. 팔 미국 로욜라 메리마운트대 교수 등은 2일(미국시간)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에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진은 대기가 습구온도(온도계 측정부를 물에 축인 헝겊으로 감싸 측정한 온도)를 기준으로 35℃가 되면 사람이...
제주 'AI 개발자 캠프' 폐회…"AI 향한 관심 확인" 2017-07-28 15:45:39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인 '깃허브'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올해 첫 대회의 경험을 토대로 내년에는 대회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 사무국장을 맡은 김성훈 홍콩과기대(HKUST) 교수는 "첫 캠프임에도 예상을 넘는 참가 열기와 캠프 참가자들의 열정을 보며 머신러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제주도 달군 AI 개발 열기…머신러닝 캠프 한달 일정 마무리 2017-07-28 11:34:11
이번 캠프의 사무국장을 맡은 김성훈 홍콩과기대(hkust) 교수는 "예상을 넘는 참가자들의 열정을 보며 머신러닝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유용한 ai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더 큰 규모로 캠프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28 08:00:06
외신-0125 15:00 세계의 날씨(6월27일)-15:00 170627-0796 외신-0126 15:02 퇴임 앞둔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민생·親中정책 평가 엇갈려 170627-0800 외신-0127 15:03 초고령사회 日…75세 이상 '老老 간병' 비율 30% 넘어 170627-0805 외신-0128 15:06 언론인에 '복싱영웅' 형제도 희생…멕시코 흉악범...
美ㆍ러ㆍ中, 전 세계 30분 내 타격하는 극초음속무기 경쟁 치열 2017-06-12 11:22:20
과학자들이다. 홍콩 영문 일간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는 미 로스앨러모스 국립핵연구소 연구원 출신인 천스이(陳十一) 난팡(南方)과기대 총장 등 미국에서 일하던 중국계 과학자들의 대거 귀국, 극초음속 무기개발을 앞당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천 총장은 1999년 로스앨러모스 연구소의 비선형연구센터...
장쩌민 여동생 "시진핑을 핵심으로"…권력투쟁 '항복' 메시지 2017-06-07 09:49:16
있다. 지난달초 홍콩 매체들이 잇따라 장 전 주석의 중풍설, 입원설, 위독설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장 전 주석은 외부와 전화통화를 하는 방식으로 소문을 간접 부인했고 지난달 28일엔 장남 장미엔헝(江綿恒)이 총장으로 재직 중인 상하이과기대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재차 위독설을 불식시켰다. jooho@yna.co.kr...
中 장쩌민, 상하이서 공개활동…중풍설·위독설 불식 2017-05-29 10:50:29
불식 상하이과기대 방문, 도서관 둘러보고 학생들과 사진도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최근 중풍설, 위독설 등이 나돌았던 장쩌민(江澤民·91) 전 중국 국가주석이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만 연합보, 홍콩 명보 등은 장 전 주석이 28일 장남 장미엔헝(江綿恒)이 총장으로 재직 중인 상하이과기대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