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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에 지쳐가는 개인…외인·기관 매도에 약세 2024-01-17 09:23:49
개장했다. 하지만 상승분을 소폭 반납하며 오전 9시 11분 기준 2,488선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452억 원을 순매수하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47억 원과 11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41%)와 SK하이닉스(+1.29%)는 오르는...
코스피, 1.1% 밀려 2500선 '붕괴'…한 달여 만 2024-01-16 15:58:01
이승훈 IBK리서치본부장은 "이달 들어 작년 12월 상승분을 거의 반납했는데 이달 말 있을 미국 FOMC 전까지는 크고 작은 조정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4분기 '어닝 쇼크'에 블록딜 영향까지 더해지며 증시를 제대로 이끌지 못하는 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대만 '현상 유지' 대선 결과에 시장 여파 제한적…증시 보합 2024-01-15 16:38:05
여파 제한적…증시 보합 대만 자취안지수 0.19%↑…대만달러/달러 환율은 0.4% 올라 '정책금리 동결' 중국 증시 약세…日 닛케이는 또 34년만에 최고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대만 총통 선거(대선)에서 여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 라이칭더 후보가 승리하면서 '현상 유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
코스피, 5거래일 연속 '하락'…삼성전자 2%↓ 2024-01-09 15:49:15
장중 890선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상승분을 소폭 반납했다. 투자 주체별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55억원, 120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946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도 혼조세를 보였다. LS머트리얼즈는 10% 넘게 급락했다. 에코프로비엠(-3.65%), 에코프로(-0.78%)도 약세 마감했다. 반면...
코스피, 상승분 반납하며 강보합…삼성전자 2%대 '하락' 2024-01-09 14:01:28
전환했다. 코스닥도 상승분을 점차 반납하고 있다. 9일 오후 1시 48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05포인트 밀린 2567.7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2590선 위에서 거래를 시작했지만 우하향하더니 오후 들어 하락 반전했다. 현재는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61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POSCO홀딩스, 수익성 하반기 갈수록 회복…2차전지 성장성도 유효 "-하나 2024-01-03 08:05:39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판매단가로의 전가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1분기 탄소강 스프레드 추가 축소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중국의 철강 수출 가격 상승 전망을 감안하면 2분기부터는 탄소강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차익실현 압박에도…코스피, 2600선 '턱걸이' 2023-12-21 15:49:53
14.28포인트(0.55%) 하락한 2600.02에 마감했다. 전날의 상승분의 일부를 반납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 속 2600선을 지켜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 혼자 503억원어치 팔아치웠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3억원, 390억원어치 사들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단은 대체로 내린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2....
"금리인하 기대 과도"…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3-12-18 16:54:41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6원50전 상승한 1303원에 개장했다. 미국 중앙은행(Fed) 관계자가 조기 금리인하 기대를 일축하는 발언을 하면서 상승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1303원30전까지 올랐다가 이후 상승분을 반납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은행 총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금리 인하는 현재 연준의 논의 주제가 아니며...
오렌지주스값 사상 최고…"내년도 원재료 수급 불안" 2023-12-15 18:15:36
실정이다. 내년 4월 총선 이후 억눌린 가격이 폭발할 것이란 우려도 있다. 지금 비싼 가격에 거래한 원자재는 3~6개월 뒤인 총선 무렵 한국에 들어온다. 한 제과업체 관계자는 “최근의 선물 가격과 환율 추세대로라면 내년 코코아 조달 비용은 올해의 두 배로 뛸 수 있다”며 “주주·직원이 있는 기업이 원가 상승분을...
이번엔 '코코아 쇼크'…잡히지 않는 애그플레이션 [하수정의 티타임] 2023-12-15 15:53:47
가격과 환율 추이대로라면 내년 코코아 조달비용은 올해의 두 배로 뛸 수 있다”며 “주주와 직원이 있는 기업이 원가 상승분을 언제까지고 감내할 수는 없는 만큼, 내년 4월 총선이후 대응에 나서는 기업들이 많을 것”이라고 했다.○ 이상기후 악화 가능성…내년 식량가격 최대 변수국내 농산물 역시 이상 기후 영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