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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 규모 3.5 지진, 대책은?… KMI "해저단층 조사 필수" 2016-11-15 07:46:13
단층이 거제 인근 해저까지 남북으로 이어진 거대한 활성단층이라는 연구결과도 잇따라 나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활성단층이란 지각활동이 활발해 지진이 발생했거나 일어날 가능성이 큰 곳을 말한다. 실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고해상 탄성파 탐사를 이용한 한반도 연안의 신기 지진활동 분석` 연구를 통해 양산단층과...
보령 3.5 지진…선창국 지진센터장 "한반도 지진 환경 변화" 2016-11-13 23:36:26
해소하는 과정에서 인근 지역의 단층들이 움직이게 된다. 선 센터장은 "며칠 전 제주 내륙에서 이례적으로 지진이 발생했는데 이 역시 지진환경이 변화한 증거로 볼 수 있다"라며 "한반도 활성단층에 대한 파악이 완전히되지 않아 정확한 원인은 현재로선 알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jyoung@yna.co.kr(끝)<저...
[2016 월드그린에너지포럼] "한국 지진 안전지대 아냐…내진 설계 7.0으로↑" 2016-11-10 20:11:51
7.0 지진의 진앙지였다”며 “이곳은 활성단층과 두 개의 원자력발전소와 가까이 있어 내진 기준을 7.0으로 높이고 지진 대응전략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전 안전전문가인 구미아키 모리야 히타치-ge 뉴클리어에너지 수석엔지니어는 “지진이나 쓰나미와 같은 외부적 위험요인은 설계 시점부터...
"경주지진' 이후 TK 선출직들 지진연구기관 신설요구 봇물 2016-10-25 06:01:03
양산단층 지하 200m 깊이에 시추공지진관측소와 GPS 관측소, 지자장관측소 등으로 구성된 지진종합관측소를 뒀지만, 제대로 된 데이터 분석이 이뤄지지 못했다. 전문가들은 지진 연구 인력 풀이 제한적인 만큼 기관만 우후죽순으로 세우기보다는, 꾸준하고 내실 있는 지원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지헌철...
모량단층 vs 새로운 단층…'경주 지진' 활성단층은 어디? 2016-10-16 10:26:51
지헌철 박사 "모량단층", 홍태경 교수 "새 단층 가능성" 지난달 12일 5.8 규모의 경주 지진이 발생한 활성단층이 어디인지를 놓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린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양산단층 서쪽에 있는 모량 단층에서 지진이 났을 것으로보고 있지만,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 등 일부...
`추적 60분`, 경주 지진 한달..주민들 일상과 안전상태 집중조명 2016-10-13 00:00:01
단층은 과거 지진을 일으킨 적이 있거나, 향후 움직일 수 있는 활성단층이기어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해 부경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김영석 교수는 “단층이 활동하게 되면 놓여있던 원래 암반의 사이가 깨진다. 지질 활동에 의해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파쇄가 더 많이 일어난다”며 “그만큼 힘을 많이 받았다는...
[전문가 포럼] 지진, 과학자 그리고 과학적인 사회 2016-10-12 17:52:33
국내 활성단층 등에 대한 제대로 된 연구 결과도 없다는 사실이었다. 필자도 지진 피해지역의 한 사람으로서 정부의 무능하고 비전문적인 대처에 분노했고, 전문적이고 명 ??지진에 대한 해석이 없어 답답했다.이쯤에서 본론의 주제를 꺼내놔야겠다. 과연 우리에게 기초분야를 묵묵히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필요한가 하는...
[현장중계] 태풍 피해 당정협의 주요내용 2016-10-10 11:04:47
집중지역인데 활성단층지역이라고 지금 거의 인정되지 않는가. 활성단층 지역은 지진유발 가능성이 어느 지역보다도 가장 크다고 하는 지역인데 그 지역 주민들이 불안해서 지금 엄청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산자부가 미래부와 같이 하든지 해서 원자력에 대한 불안감을 국민들에게 어떠한...
<국감현장> 미방위, 활성단층 보고서 비공개 집중질타 2016-10-05 16:26:24
초부터 양산단층이 활성단층이라는것을 알았지만 연구를 심화시키지 않았다"면서 "활성단층에 대한 개념 정의도 원자력산업계와 서로 달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활동성단층'만 내세우면서 원전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 반복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지질학자들은 신생대 제4기(258만8천년 전) 이래 한...
"대전에 방사성폐기물 9천950드럼 저장고…내진설계는 미비" 2016-10-05 06:00:14
추정되는 공주단층과 제4기 단층인 십자가단층이 존재한다. 모두 지질학계가 정의하는 활성단층에 해당된다. 지질학자들은 신생대 제4기(258만8천년 전) 이래 한 번이라도 움직인 적이 있는 단층을 활성단층으로 본다. 반면원자력 분야에서는 미국의 기준에 따라 Ɖ만5천년 내 1차례' 혹은 만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