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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인종배려' 수혜 두 美대법관, 정책유지 여부에 정반대 입장 2023-06-27 00:43:26
정책유지 여부에 정반대 입장 흑인 토머스 "좋은 차별도 차별"…라틴계 소토마요르 "다양성 우선"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연방 대법원이 이르면 27일(현지시간) 대학 입학 때 소수 인종을 배려하는 '어퍼머티브 액션'(Affirmative Action)의 위헌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전 숨은영웅] '가장 유명한' 참전용사…필연 된 韓과 인연, 한미동맹 주도 2023-06-25 06:25:03
받아 고교와 대학은 물론 로스쿨까지 나와 변호사가 됐다. 흑인 민권운동을 도왔던 그는 뉴욕 남부연방지검 검사, 뉴욕주 하원의원을 거쳐 1971년 연방하원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내리 23선에 성공했다. 70년대 초만 해도 의회에 지한파 정치인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만큼 그가 한반도 문제와 한미동맹에 관한 의정활동을...
기회 찾아 북서부로 떠났던 美 흑인들, 다시 남부로 대이동 2023-06-23 11:17:08
美 흑인들, 다시 남부로 대이동 도심 주거비 상승·안전 우려에 교외 이주도 늘어 "대학 나온 젊은 흑인이 주로 이주"…코로나19 영향 분석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미국 북동부 필라델피아 인근 뉴저지에 살던 41세 흑인 간호사 레이크샤 매클레인-윌리엄스는 2021년 가을 남부 조지아주 클레이턴 카운티로...
라이트풋 前시카고 시장, 하버드대학으로 '무대' 옮겨 2023-06-02 07:02:32
재임하며 쌓은 경험과 인식을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의 학생·교수진과 함께 나눌 기대에 차 있다"고 밝혔다. T.H. 챈 보건대학원 측은 라이트풋 전 시장이 캠퍼스에서 정규 시간 근무하며 학생·교수·교직원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미셸 윌리엄스 교직원 담당 학장은 "라이트풋은 시카고 시장 재임 당시 전 주민을 위한...
디샌티스 공식 등판에도…트럼프, 첫 경선지 아이오와서 '압도' 2023-05-25 23:40:07
그는 "공화당 지지층의 35세 미만 유권자 75%, 대학 학위가 없는 유권자 70%가 트럼프를 지지하고 있다"며 "디샌티스는 대학원 학위 소지자 사이에서 29%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지만, 여전히 트럼프의 37%를 뒤쫓는 형국"이라고 전했다.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와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美 유일 흑인 주지사, 공화당의 인종·성소수자 책 금지 비판 2023-05-23 03:32:18
21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흑인 대학의 졸업식에서 공화당의 금서 정책을 비판했다고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무어 주지사는 졸업식 연설에서 "미국 곳곳에서 책을 금지하고 교사들을 검열하고 있다. 교육 과정에서 진리가 제거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인들은 책을 금지하고 교육자의 입을 막...
AI 위험 경고한 美 아티스트, LG·구겐하임미술관 홀렸다 2023-05-21 18:18:06
영상은 흑인 여성 비나 로스블랫을 모티브로 제작한 AI 로봇 ‘비나48’과 딘킨스가 대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딘킨스는 비나48에게 “인종차별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묻는다. 그러자 비나48은 “1983~1984년 다니던 대학에서 ‘너는 밖으로 나오지 마’란 얘기를 들었다. 학교에 기부한 부자들이 나 같은 검은 얼굴을...
존슨 시카고 시장 취임…노조 조직가서 美 3대 도시 수장으로 2023-05-16 06:49:10
시카고 일리노이대학(UIC)의 '크레딧 유니언 원 아레나'(Credit Union 1 Arena)에서 제57대 시장 취임식을 갖고 새 정부 출범을 알렸다. 취임식에는 로리 라이트풋 전 시장과 시카고 시의원 50명 전원, 그리고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고 시카고 ABC방송은 전했다. 버락...
바이든 "백인우월주의는 독"…트럼프 비판하며 흑인 표심 구애 2023-05-15 00:35:59
이날 찾은 하워드대는 미국의 인종 분리 정책 시행 당시 세워진 전통적인 흑인대학(HBCU)이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이 대학 출신이다. 미국 내에는 100여개의 HBCU가 있으며 바이든 정부는 이들 대학에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
바이든·관료들 줄줄이 흑인대학 졸업 연설…흑인 표심 정조준 2023-05-07 06:35:52
흑인대학 졸업 연설…흑인 표심 정조준 바이든, 부통령 모교 하워드大 연설…국방·주택장관 등도 예정 "흑인대학 지원 가속"…CNN "대선 흑인 유권자 표심 호소"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지난달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흑인 표심 구애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모양새다. 바이든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