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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고용지표 자랑하며 플로이드 언급…바이든 "비열하다" 2020-06-06 16:53:34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흑인과 히스패닉계의 실업이 증가했고, 흑인 청년의 실업은 하늘로 치솟은 날 이렇게 말했다는 사실은 여러분이 트럼프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과 그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를 말해준다"고 꼬집었다. 이어 "여전히 많은 미국인이 힘들어하고 있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아침 '미션...
"사람이 죽었는데 뭐라는 거야" 바이든, 트럼프에 "비열하다" 2020-06-06 10:11:22
히스패닉계의 실업이 증가했고, 흑인 청년의 실업은 하늘로 치솟은 날 이렇게 말했다는 사실은 여러분이 이 사람(트럼프)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과 그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를 말해준다"고 꼬집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실업률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던 지난 4월 14.7%에서 13.3%로 떨어졌으나, 인종별...
최악 지났나…미 5월 일자리 깜짝증가, 실업률도 13%로 떨어져(종합2보) 2020-06-05 23:39:59
36만8천개, 제조업 22만5천개 등의 증가세를 보였다. 백인은 12.4%, 히스패닉계는 17.6%, 흑인은 16.8%의 실업률을 각각 기록했다. 구직을 포기하거나 정규직(풀타임)을 원하는 파트타임 근로자들을 포함한 실업률은 22.8%에서 21.2%로 낮아졌다. lkw777@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국 흑백 경제격차 1968년 때만큼 벌어져 2020-06-05 11:56:31
비슷한 수준이다. 백인과 히스패닉계 성인의 경우도 급락세를 보였지만 50% 이상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또 자주 또는 때때로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는 흑인 가정이 백인보다 세배나 많고, 주택자금 상환을 못 한 흑인 가정도 백인 가정에 비해 근 4배나 많을 정도로 코로나19로 인한 흑인 피해가 크게 나타나고...
[르포] 못질 소리 가득한 뉴욕 패션메카…한낮엔 평화, 밤에는? 2020-06-02 08:58:46
돌아왔다. 컬럼비아대학 재학생이라는 히스패닉계 빅토리아는 "백인, 흑인 인종을 떠나 모든 젊은이가 일어난 것이고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지만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제 시위에도 참석했는데 심야의 폭력적인 상황은 언론 보도를 보고서야 알았다. 90% 아니 99%는 평화로운 시위"라며 "타임스스퀘어...
흑인사망 시위 일파만파…뿌리깊은 미 인종차별 치부 드러내 2020-06-01 01:59:22
문제는 끊임없이 논란이 돼왔다. 이에 더해 히스패닉계와 아시아계 등도 소수 인종 차별에 대한 문제의식과 가세해왔다. 1992년 5월 미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인종 폭동은 대표적인 사례의 하나로 꼽힌다. 로드니 킹이라는 흑인 운전자가 4명의 백인 경찰에 의해 무자비하게 구타당했지만, 해당 경관들이 무죄 판결을 ...
코로나19로 원격수업했더니…미 시카고 학생 참여율 60%도 안돼 2020-05-29 07:49:41
패킷을 받아 자습하고 있다. 인종별로 보면 흑인과 히스패닉계 학생의 원격수업 참여율이 백인과 아시아계에 비해 낮았다. 해당 주간 원격수업에 한 차례 이상 참여한 학생은 흑인 70%, 히스패닉계 78.2%, 아시아계와 백인 각각 87%였다. CPS 최고교육책임자 라타냐 맥데이드는 저소득층 유색인종 학생들의 원격수업 참여...
UCLA·UC버클리, 앞으로 SAT·ACT 시험 점수 반영 안 한다 2020-05-22 12:52:45
나누면 아시아계가 1223점으로 가장 높고 백인이 1123점, 히스패닉계 990점, 흑인 946점이었다. 미국에서는 그 이유를 비싼 시험준비 비용으로 분석해왔다. UC 등 여러 미국 대학들은 SAT, ACT 점수 요구 자체가 소수인종 및 저소득층에게 차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로부터 소송을 당하기도 했다. 최근 몇년 동안 1000여개...
윈프리, 코로나19 타격 고향 주민들 위해 150억원 쾌척 2020-05-22 07:01:08
코로나19에 영향받은 흑인과 히스패닉계 노인·저소득층에 전달되고, 나머지 700만 달러는 시카고를 제외한 4개 도시의 자선기관·복지시설·청소년 지원단체 등에 나눠 지급된다. 윈프리는 "코로나19 사태에 불균형적으로 큰 피해를 본 커뮤니티를 돕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필수산업 종사자들은 몸을 아끼지 않고...
뉴욕경찰, 체포한 코로나19 범죄자 90%가 흑인ㆍ히스패닉계 2020-05-13 10:44:09
히스패닉계의 비율이 9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뉴욕경찰(NYPD)은 12일(현지시간) 지난 3월16일부터 5월10일까지 코로나19 관련 범죄로 체포된 사람이 모두 126명이며 이중 흑인이 83명, 히스패닉계가 30명이라고 밝혔다. 백인은 9명이었으며 아시아계는 3명이었다. 뉴욕경찰이 이번에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