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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우즈, 역대 가장 뜨거운 '마스터스 위크' 시작을 알리다 2023-04-03 12:32:59
좋은 흐름은 타고 있다. 역대 마스터스에서 2015년 4위, 2016년 공동 10위, 2017년 공동 7위, 2018년 공동 5위, 2020년 공동 5위, 2022년 2위 등 최근 8년 동안 무려 6차례 톱 10에 들었다. 지난해도 최종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인 8언더파를 작성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준우승으로 마감했다. 그는 올해 마스터스를 앞...
"야구의 계절 돌아왔다"…10개 구단 개막전 모두 매진 2023-04-02 17:43:01
12-10 대역전승을 거두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 감독은 “선수 때보다 더 좋다”며 활짝 웃었다. 두산은 2일 경기에선 롯데에 0-2로 패했다. 10개 구단 중 개막 2연전을 모두 승리한 건 키움이 유일했다. 키움은 한화를 상대로 개막전에서 3-2, 2일 경기에선 7-6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올 시즌 개막...
한국, 행복순위 세계 57위…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 2023-03-20 20:51:37
1위를 차지했다. 10위권 내에는 북유럽 국가들이 많았다. 덴마크(7.586점), 아이슬란드(7.530점), 이스라엘(7.473점), 네덜란드(7.403점), 스웨덴(7.395점), 노르웨이(7.315점), 스위스(7.240점), 룩셈부르크(7.228점), 뉴질랜드(7.123점)가 2∼10위를 차지했다. 이어 11∼20위에는 오스트리아(7.097점), 호주(7.095점),...
이강인, 스페인 프로축구서 5개월 만에 리그 3호골 2023-03-13 05:57:10
프로축구 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은 것은 지난해 10월 23일 발렌시아와 경기 이후 5개월 만이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국가대표팀의 이달 말 콜롬비아, 우루과이와 A매치를 앞두고 이강인으로서는 한층 더 기분 좋은 득점이 됐다. 9승 5무...
한국 야구, WBC 3연속 1R 탈락 위기…일본에 4-13 '대역전패' 2023-03-10 23:29:19
위기에 놓였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0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2023 WBC 1라운드 B조 일본과 경기에서 4-13으로 '대역전패' 수모를 당했다. 전날 호주전에서도 7-8로 패했던 한국은 승리 없이 2연패를 기록하면서 자력으로 8강에 오를 수 있는 희망이 사라졌다. 한국은 제1회 WBC에서...
'아마야구 최강' 쿠바, 2연패 탈락 유력…대만도 약체 파나마에 패배 2023-03-10 18:27:30
최강’ 쿠바가 2연패를 당해 탈락이 유력하고, 대만도 ‘약체’ 파나마에 덜미를 잡혀 8강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쿠바는 지난 9일 대만 타이중인터콘티넨털 구장에서 열린 대회 본선 1라운드 A조 이탈리아와의 2차전에서 10회 승부치기 끝에 3-6으로 패했다. 쿠바는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블리처리포트가 대회 전 내놓은...
'약속의 땅'서 부활한 스코티 셰플러…남자골프 트로이카 열렸다 2023-02-13 16:19:03
테일러가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추격 속도를 높이더니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선두로 쫓아왔다. 위기의 순간, 셰플러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승부수를 띄웠다. 13번홀(파5)에서 2온에 성공한 그는 8m짜리 이글퍼트를 성공시키며 단숨에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2만명이 지켜보는 16번홀(파3)에서는 4.5m 거리의...
FIFA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에 메시·음바페·벤제마 2023-02-11 10:25:59
2연패는 이루지 못했지만 8골로 득점왕에게 주는 골든부트를 받은 음바페도 만만찮은 경쟁자다. 벤제마는 부상으로 카타르 월드컵에는 출전하지 못했으나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 1위에 오르며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을 이끌고 지난해 10월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등...
"아버지 없이 첫 홀로서기…토끼띠 기운으로 뛰어오를 것" 2023-01-30 18:13:26
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그때도 아버지가 곁에 있었다. 박현경은 “모든 우승에서 아버지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며 “아버지의 클럽 선택 적중률이 80%는 된 것 같다. 그래서 지금까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박현경은 이제 ‘홀로서기’에 나선다. 올해부터 아버지 대신 김동용 캐디를 고용했다. 아버지의...
호주서 쫓겨 난 조코비치 "생애 최고의 우승" 2023-01-29 22:49:16
노바크 조코비치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 랭킹 5위 조코비치는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를 3-0(6-3 7-6<7-4> 7-6<7-5>)으로 물리쳤다. 2021년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