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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든·카펠라 활약 앞세운 휴스턴, NBA PO 2회전 진출 2019-04-25 14:56:51
리바운드 5어시스트), 고든(3점 슛 4개 포함 15점)도 고르게 득점했다. 2회전 진출을 확정한 뒤 카펠라는 "골든스테이트와 대결하고 싶다"며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결승의 '리턴 매치'를 꿈꿨으나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LA 클리퍼스와의 5차전에서 121-129로 져 1회전 통과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33점을...
미첼, 4쿼터 19점…유타, PO 1라운드 3패 후 1승 '기사회생' 2019-04-23 14:29:24
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승부처였던 4쿼터에만 19점을 몰아쳤다.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30점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밀워키 벅스는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4차전에서 127-101로 이기고 4연승으로 플레이오프 1라운드를 통과했다. 밀워키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2001년 이후 18년만이다. 3쿼터 중반까지...
라건아·이대성에 '200살' 형님 부대까지…적수없던 '모벤저스' 2019-04-21 21:04:29
14.2리바운드, 1.6블록슛 등을 올리며 정규시즌 1위를 이끌었던 라건아는 플레이오프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다. 챔피언결정전에선 현대모비스가 기선을 제압한 1차전에서 30점 11리바운드로 승리를 주도했고, 3차전에서도 19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이어갔다. 현대모비스가 시리즈 흐름을 완전히 주도하게 된...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역대 최다 7번째 우승…MVP는 이대성(종합) 2019-04-21 21:03:03
흐름을 탄 현대모비스는 4쿼터 6분을 남기고 문태종의 2점 슛으로 76-66을 만들었고, 함지훈이 자유투로 2점을 보태 78-66으로 격차를 벌렸다. 이어 종료 5분 10초 전엔 양동근의 3점포가 터지며 81-68까지 벌어져 현대모비스의 우승이 조금씩 가까워졌다. 전자랜드는 할로웨이에게 공격을 집중하며 다소 차이를 좁혔으나...
'어차피 우승은 현대모비스' 시즌 전 예상대로 압도적 우승 2019-04-21 20:49:28
자리를 비우는 악재가 겹쳤지만 정규리그에서 현대모비스는 43승 11패를 기록, 2위 인천 전자랜드와 승차를 8경기나 내며 이렇다 할 위기 한번 없이 여유 있는 시즌을 치렀다. 평균 득점(87.6점), 리바운드(43.5개), 어시스트(20.1개), 블록슛(4개), 2점슛 성공률(56.2%), 3점슛 성공률(35.6%), 자유투 성공률(74.0%) 등...
'엠비드 31점' 필라델피아, 브루클린 제압…2라운드까지 '1승' 2019-04-21 14:32:56
승리를 따내고 시리즈 균형을 2승 2패로 맞췄다. 니콜라 요키치가 29점 12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승리에 앞장섰다. 밀워키 벅스와 휴스턴 로키츠는 각각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유타 재즈를 잡고 시리즈 3연승을 달렸다. 유타의 수비에 고전하며 3쿼터까지 8점에 묶였던 휴스턴의 제임스 하든은 4쿼터에만 14점을 몰아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4-20 15:00:06
자격 박탈' 남자배구 대표팀 향후 운영 방안은 190420-0124 체육-000910:26 라건아, PO 리바운드 1위로…맥도웰·헤인즈와 '최고 외인' 경쟁 190420-0131 체육-001010:41 돌아온 류현진, 21일 밀워키전 출격…최우선과제는 몸 상태 증명 190420-0133 체육-001110:47 '빅리그 데뷔 D-4' 게레로 주니어...
오클라호마시티, 웨스트브룩 33점 앞세워 PO 2패 뒤 첫 승 2019-04-20 13:29:34
자유투 2개 중 1개 성공, 다시 이어진 풀업 점퍼 등 혼자 연속 5득점을 올렸다. 순식간에 10점 차로 달아난 오클라호마시티는 이어 폴 조지의 자유투 2개와 웨스트브룩의 3점포까지 터지면서 종료 1분 20초를 남기고 118-104로 간격을 벌렸다. 조지 역시 22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분전한 오클라호마시티는 데이미언...
라건아, PO 리바운드 1위로…맥도웰·헤인즈와 '최고 외인' 경쟁 2019-04-20 10:26:18
10점으로 외국인 선수 2위인 맥도웰(7천 77점)에 근소하게 뒤처져 있으나 다음 시즌 중에 추월이 확실하다. 정규리그 리바운드는 3천 927개로 외국인 선수 가운데 3위다. 헤인즈가 4천200개로 1위, 로드 벤슨(은퇴)이 3천 993개로 2위다. 라건아의 강점은 지금까지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로 외국인 선수 가운데 최다라는...
라건아-쇼터, 현대모비스 1점 차 승리 이끈 '외국인 듀오' 2019-04-19 22:44:14
자유투 성공률 100%(2/2) 등 고비마다 던지는 족족 상대 그물을 갈라 전자랜드 팬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여기에 어시스트 6개와 리바운드 4개, 스틸 2개를 곁들이는 '만점 활약'을 펼쳤다. 이날 외국인 선수 득점에서 현대모비스가 47점, 전자랜드는 찰스 로드의 33점과 할로웨이의 26점을 더해 59점으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