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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전략군, 남한 전역 4등분해 미사일 타격권 설정 2017-08-15 12:10:36
베일 벗은 전략군사령부…전경에 지하벙커도 공개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홍국기 기자 = 북한의 미사일 전력을 총괄 운용하는 전략군사령부가 우리나라 전역을 4등분해 미사일 타격권을 설정해놓은 사실이 처음 포착됐다. 전략군에 배치한 스커드와 노동미사일 등 주로 단거리 미사일을 이용해 유사시 남한 곳곳을 타격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2017-08-15 10:00:00
군사령부를 시찰하면서 괌 포위사격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당분간 미국의 행태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사령부 지휘소에서 전략군이 준비중인 괌 포위사격 방안에 대한 전략군사령관 김락겸의 보고를 받고 만족감을 표시한 뒤 "미제의 군사적 대결 망동은 제손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08-15 08:00:02
군사령부 시찰…괌 사격 결심 보고받아(2보) 170815-0105 정치-0006 07:05 김정은 "언제든 실전에 돌입할 발사태세 갖춰야"(속보) 170815-0110 정치-0007 07:15 北김정은, 괌 사격 보고받아…"미국 행태 좀 더 지켜볼 것"(3보) -------------------------------------------------------------------- (끝) <저작권자(c)...
北김정은, 괌 사격 보고받아…"미국 행태 좀 더 지켜볼 것"(3보) 2017-08-15 07:15:21
것"(3보) 14일 전략군사령부 시찰…"美 망동 계속 부리면 중대결단" 위협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14일 전략군사령부를 시찰하면서 김락겸 전략군사령관으로부터 괌 포위사격 방안에 대한 보고를 받고 미국의 행태를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재향군인회 신임 회장에 선출된 김진호 전 합참의장 "안보 제2의 보루 역할 다하겠다" 2017-08-14 17:50:42
군사령부 사령관, 합참의장, 민주당 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4성 장군으로 퇴역한 뒤엔 한국토지공사 사장을 지냈다.김 회장은 “군인으로서의 리더십과 최고경영자(ceo)의 리더십을 고루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향군을 이끌고자 한다”며 “군인 리더십으로 향군의 명예와 신뢰를 회복하고, ceo...
재향군인회 36대 회장 김진호 전 합참의장 선출 2017-08-11 20:04:26
회장은 이날 선거에서 예비역 대위 출신인 신상태 후보(3사 6기·64)와의 2차 결선 투표 끝에 당선됐다. 임기는 4년이다.서울 출신인 김 회장은 학군 2기로 육군 제2군사령부 사령관, 합참의장, 민주당 안보특별위원회 위원장, 한국토지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 이명박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안보담당...
재향군인회 신임 회장에 김진호 前 합참의장 선출(종합) 2017-08-11 18:42:31
선거를 예정대로 치렀다. 김진호 신임 회장은 오랜 내분을 수습하고 향군의 단합을 이루는 만만치 않은 과제를 안게 됐다. 김 회장은 고려대 사학과 출신으로, 1964년 학군 2기로 임관해 37사단장, 11군단장, 1군사령부 부사령관, 2군사령관, 합참의장 등을 역임했다. 군복을 벗은 다음에는 한국토지공사 사장을 지냈다....
박종진 1군 사령관 "강하고 스마트한 야전군 육성" 2017-08-10 16:44:06
제1야전군사령관 취임식이 10일 제1야전군사령부 대연병장에서 거행됐다. 박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강하고 스마트한 야전군을 육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작전 및 전투중심으로 최적화된 야전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야전군을 만들고 사람 중심의 병영문화혁신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서산 ...
군 수뇌부, 박근혜 정부 '김관진 라인' 대폭 물갈이 예고 2017-08-08 19:29:00
각각 3사 17기인 박종진 3군사령부 부사령관(중장)과 학군 21기인 박한기 8군단장(중장)이 임명됐다. 지금까지 군사령관 세 명 가운데 비육사 출신은 많아야 한 명이었다. 한·미가 오는 21일부터 시작하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이 끝나는 다음달 초 할 중장급 이하 인사에서도 비육사 출신이 약진할 수 있다는...
창군 69년만에… '해·공 쌍두마차'가 군 이끈다 2017-08-08 19:26:20
출신 1명이 맡아온 3개 야전 군사령관 자리는 육사와 학군, 3사 출신으로 고르게 채워졌다.3사 17기인 박종진 3군사령부 부사령관(60·중장)이 최전방 동부전선 방어를 책임지는 1군사령관이 됐다. 서부전선과 수도권 방어를 담당하는 3군사령관에는 육사 40기인 김운용 2군단장(56·중장)이 임명됐다. 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