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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올 시즌 첫 무실점 투구…다저스, 샌프란시스코에 완승 2019-06-19 14:17:24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3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볼넷 2개를 내줬고, 삼진은 6개를 잡았다. 올 시즌 어깨 통증으로 4월 16일에 처음 등판한 커쇼는 매 경기 6이닝 이상을 던졌다. 하지만 무실점 경기는 하지 못했다. 올해 12경기째, 마침내 커쇼는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커쇼가...
양현종, 감기 증세 딛고 6연승 "빠른 승부가 주효했다" 2019-06-18 21:44:31
잡았다. 2회와 3회를 삼자범퇴로 처리하며 마운드를 지켰다. 4회엔 무사 1루에서 상대 팀 강타자 제이미 로맥을 병살타로 유도했다. 감기 증세를 딛고 역투하는 양현종의 모습은 KIA 타자들을 자극했다. KIA는 5회 2사 이후 4득점을 올리며 양현종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양현종은 7회까지 94개의 공을 던지며 6피안타 5삼진...
KIA, 양현종 호투·최형우 3점 홈런으로 SK에 완승 2019-06-18 21:16:23
공을 내주며 흔들렸다. 그러나 전성현은 대타 박정권을 뜬 공, 김강민을 삼진, 고종욱을 내야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벗어났다. 9회엔 문경찬이 상대 중심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으며 경기를 끝냈다. 양현종은 7이닝 6피안타 5삼진 2실점으로 6연승을 기록했다. 타선에선 최형우가 3점 홈런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마에다, 5이닝 2실점…다저스, 샌프란시스코에 패배 2019-06-18 17:26:1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선발 등판, 5이닝 3피안타 2볼넷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마에다는 1-2로 지는 상황에서 불펜에 마운드를 넘겼고, 팀이 2-3으로 지면서 시즌 4패(7승)째를 떠안았다. 2회 초가 아쉬웠다. 볼넷과 안타로 내준 무사 1, 2루에서 브랜던 크로퍼드에게 싹쓸이 우월 2루타를 맞았다. 마에다는...
최지만 3타수 무안타…'맞대결' 다나카는 완봉승 2019-06-18 10:54:21
타율이 0.333(9타수 3안타)으로 내려갔다. 다나카는 최지만뿐 아니라 경기 전체를 지배하며 양키스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다나카는 9이닝을 2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히 지켜내는 시즌 최고의 호투로 완봉승을 거뒀다. 다나카의 시즌 5승(5패)이자 개인 통산 4호 완봉승이다. 다나카는 직전 완봉승도...
무사사구로 3이닝 무실점…김승회 "제가 정말 간절하니까요" 2019-06-16 21:26:19
무사사구로 3이닝 무실점…김승회 "제가 정말 간절하니까요" "후배들에게 '일희일비하지 말자'고 말해"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사사구가 쏟아지던 잠실구장 마운드 위에 '불혹'을 앞둔 김승회(38·두산 베어스)가 등판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급하게 마운드에 오른 김승회는 3이닝을...
두산, 안타 없이 한 이닝 5득점…LG, 사사구 남발하며 자멸 2019-06-16 20:56:13
최초 기록도 작성했다. LG 타선은 3회부터 힘을 쓰지 못했다. LG는 3회 무사 1, 2루, 5회 2사 2루, 6회 2사 1, 2루 기회에서 한 점도 뽑지 못했다. LG 선발 임찬규는 1이닝 1피안타 5사사구 4실점으로 무너졌고, 두산전 7연패 늪에 빠졌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암도 극복한 두산 최원준, 첫 선발 등판은 2이닝 3실점 부진 2019-06-16 18:42:56
바꾼 그는 2018년 1군 무대에 데뷔했고, 2019년에는 김태형 감독으로부터 "승부처에 투입할 수 있는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원준은 이날 전까지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15⅓이닝 11피안타 2실점(평균자책점 1.17)으로 호투했다. 첫 선발 등판 결과는 아쉬웠다. 하지만 최원준은 이미 '1군 전력'으로...
얀선, 리조에 역전 투런포 허용…다저스, 컵스에 2승 후 1패 2019-06-16 13:04:01
훔치기'를 막고자 고의로 보크를 범해 주자를 3루로 보내고 세이브를 챙긴 얀선은 이날은 홈런 한 방에 블론 세이브와 패전을 동시에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발돋움한 류현진(32)은 17일 오전 8시 컵스와의 4연전 마지막 경기에 등판해 시즌 10승과 개인 통산 50승 달성에 재도전한다. 2017년 다저스...
SK 소사, 우려 지웠다…복귀 두 번째 경기 완벽투 2019-06-15 22:03:17
물론 3위 LG에 2.5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KIA를 7-0으로 꺾고 7연패에서 탈출했다. 2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부터 10경기 연속 3점 이하 득점에 그쳤던 롯데는 모처럼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7점은 롯데의 6월 팀 최다 득점이다. 롯데 선발로 나선 고졸 루키 서준원은 5⅔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