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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죽인 계부 폭력성도 조사대상…프로파일러 투입 2019-05-02 16:38:39
기자 = 중학생인 12살 의붓딸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30대 계부의 폭력 성향을 경찰이 조사한다. 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과 사체유기 혐의로 구속된 김모(31)씨 조사에 프로파일러를 투입한다. 프로파일러는 김씨 심리상태 분석자로 수사에 참여한다. 어설픈 경찰조사, 참극 불렀나…의붓딸 성범죄 신고 노출 /...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5-02 16:00:00
재혼한 남편과 함께 12살 중학생인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어머니가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살인 혐의로 이틀 전 긴급체포된 유모(39) 씨는 이날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법원으로 이동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돌아가는 동안 유...
성범죄 덮으려 의붓딸 살해했나…2주간 가족여행 도피행각? 2019-05-02 15:51:22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30대 의붓아버지와 친어머니는 딸의 성범죄 피해가 경찰에 신고된 사실을 알고 나서 생후 13개월 된 젖먹이를 데리고 전국여행을 떠났다. 2주가량 전국을 떠돈 부부는 마지막 행선지에서 범행 도구를 준비하고 딸을 살해했는데 도피 생활에 지쳐 성범죄 혐의를 숨기려던 의도가...
친딸 살해 공모 엄마, 영장실질심사서…'나도 무서웠다'(종합) 2019-05-02 14:42:28
= 재혼한 남편과 함께 12살 중학생인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어머니가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살인 혐의로 이틀 전 긴급체포된 유모(39) 씨는 이날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법원으로 이동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돌아가는 동안 유...
친딸 살해 공모한 엄마 영장실질심사…질문에 묵묵부답 2019-05-02 12:32:18
= 재혼한 남편과 함께 12살 중학생인 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친어머니가 2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 살인 혐의로 이틀 전 긴급체포된 유모(39) 씨는 이날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법원으로 이동해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돌아가는 동안 유...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9-05-02 12:00:00
그런 짓을'…친아빠 항의 전화에 살인으로 보복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30대 계부와 친엄마는 딸의 성범죄 피해를 경찰에 신고한 친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알게 됐다. 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자정 무렵 이뤄진 심야 조사에서 친모 유모(39)씨는 재혼한 남편이 딸 A(12)양에게 보복성 살...
[종합] "계부가 뒷좌석서 딸 살해할 때 엄마는 조수석에"…친모도 공모 자백 2019-05-02 10:14:58
"계부가 딸 살해하는데 동행했다" 친모도 중학생 딸 살해 공모 자백 재혼한 남편과 함께 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친모가 결국 범행 공모 사실을 시인했다.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딸 살해가 남편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해온 유모(39) 씨가 전날 자정께 자신에게 적용된 살인 및 사체유기 방조 혐의를...
`10대 의붓딸 살인사건` 친모도 공모 시인…오늘 영장심사 2019-05-02 10:12:18
주장해 온 유모(39) 씨가 전날 자정께 심야 조사를 자청해 자신에게 적용된 살인 및 사체유기 방조 혐의를 인정했다. 유 씨는 남편 김모(31) 씨와 함께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무안 농로에서 중학생인 딸 A(12) 양을 승용차 안에서 살해하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앞서 의붓딸인 A 양을...
'어떻게 딸에게 그런 짓을'…친아빠 항의 전화에 살인으로 보복 2019-05-02 09:31:26
= 중학생 딸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버린 30대 계부와 친엄마는 딸의 성범죄 피해를 경찰에 신고한 친아버지의 전화를 받고 알게 됐다. 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자정 무렵 이뤄진 심야 조사에서 친모 유모(39)씨는 재혼한 남편이 딸 A(12)양에게 보복성 살인을 저지른 전말을 털어놨다. 전남 목포에 사는...
"할 말이 있습니다" 딸 살해 공모 부인하던 친엄마 혐의 인정(종합) 2019-05-02 08:29:23
온 유모(39) 씨가 전날 자정께 심야 조사를 자청해 자신에게 적용된 살인 및 사체유기 방조 혐의를 인정했다. 유 씨는 남편 김모(31) 씨와 함께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께 전남 무안 농로에서 중학생인 딸 A(12) 양을 승용차 안에서 살해하고, 시신 유기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할 말이 있습니다" 딸 살해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