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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천리포수목원서 22∼26일 '생물 다양성의 날' 행사 2019-05-21 14:05:46
7중주 루체 앙상블로 활동 중인 김미영, 최복숙, 김주영 연주자가 딱따구리 왈츠, 도요새의 여행 등 14곡을 연주하는 환경음악회와 '파브르 식물 이야기'를 풀어쓴 추둘란 작가와 함께 하는 북 콘서트가 각각 열린다. 행사기간 밀러가든 온실 앞 잔디광장에서는 태안해안국립공원 자원활동가들의 도움으로 생물...
음악으로 부활한 5·18 학생 희생자…기념식 식전공연(종합) 2019-05-18 12:22:37
옛 전남도청이 있는 5·18민주광장에서 정부 기념식이 열리는 국립 5·18민주묘지로 생중계됐다. 정부 기념식에서 이러한 방식의 식전공연이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룹 블랙홀은 5·18 희생자 영령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검은 정장에 검은 타이를 메고 광장 한쪽에 마련된 무대에 올랐다. 드럼 시작 소리에 맞춰...
'오월 광주, 정의로운 대한민국'…5·18 39주년 기념식 거행(종합) 2019-05-18 11:30:31
5월 당시 상황을 알리고, 5월 27일 최후의 항전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한 고(故) 안종필 군의 어머니인 이정님 여사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들의 사연에는 5·18을 기억하고 시대의 아픔을 함께 치유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공연은 블랙홀 밴드와 대학연합합창단의 현악 7중주로 펼쳐졌다. 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80년 5월...
'오월광주, 정의로운 대한민국' 5·18 기념식 거행…5천명 참석 2019-05-18 05:00:00
내년 40주년을 앞두고 5·18의 의미와 역사적 사실을 전 국민이 공유하고 민주화의 가치 계승을 통한 '정의와 통합'의 메시지를 강조한다. 기념식은 오프닝 공연,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공연, 기념사, 기념공연,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프닝 공연은 5·18 당시 희생된...
[#꿀잼여행] 제주권: 보라유채·부겐빌레아·수국 만발…"비가 와도 좋아" 2019-05-17 11:00:03
제주를 지키는 바위가 됐다는 내용이다. 설문대할망 페스티벌은 5월 한 달간 '공연과 이야기가 공존하는 심포에스타 2019 창조·여신·예술의 3중주', 설문대할망 작은음악회, 설문대 워크숍, 제주즉흥춤축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돌문화공원 홈페이지(www.jeju.go.kr/jejustonepark)에서...
'오월광주, 정의로운 대한민국!'…제39주년 5ㆍ18기념식 거행 2019-05-16 07:54:03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50분간 진행된다. 5·18의 역사적 현장인 구 전남도청에서 열리는 오프닝 공연은 5·18 당시 숨진 한 고등학생의 일기를 바탕으로 작곡된 노래 '마지막 일기'로 꾸며진다. 밴드 블랙홀과 대학연합합창단의 현악 7중주가 펼쳐진다. 애국가 제창은 전남대와 조선대 학생대표, 5·18...
부산이 낳은 세계 정상급 음악가들 한자리에 2019-05-15 15:07:15
무대를 장식한다. 이어 차이코프스키가 11년 만에 완성한 교향곡 5번이 관객을 맞는다. 단원들은 공연 다음날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실내악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에서는 헨델이 작곡하고 할보르센이 편곡한 파사칼리아를 시작으로 목관 5중주, 현악 5중주 등 밀도 높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ljm703@yna.co.kr (끝)...
"격동의 유럽현대사,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들려줄게요" 2019-05-11 06:00:02
= 한국 현악 4중주단의 대표주자 '노부스 콰르텟'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과 떠오르는 신예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한 무대에 선다. 낭만의 끝자락과 현대의 출발점에서 선 동시대 작곡가들 작품을 선정했다. 프랑스의 모리스 라벨(1875-1937), 폴란드의 카롤 시마노프스키(1882-1937), 스위스의 에르네스트...
키신·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2018 뉴욕' 실황 발매 2019-05-10 16:06:50
'그라모폰'이 "우리 시대 가장 위대한 5개의 현악 4중주단 중 하나"로 꼽은 악단이다. 9번의 그래미상, 3번의 그라모폰 상을 비롯해 미국 최고의 영예인 에버리 피셔상을 실내악단으로는 처음으로 받으면서 탁월한 음악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cla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피아노 전설과 젊은 거장의 환상 듀오 2019-05-08 17:53:27
현악 4중주 제5번 d장조 ‘종달새’ 연주로 차분하게 시작했다. 두 번째 곡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차례에서 현악기와 목관악기를 두 대의 피아노가 마주보게 배치한 뒤 아르헤리치가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함께 등장하자 객석은 들뜨기 시작했다.아르헤리치의 딸인 아니 뒤투아의 해설이 곁들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