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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왕래 잦은데 굳이 왜 짓나"…멕시코, 트럼프 장벽에 '공분' 2017-03-04 09:15:01
명이 도보로 샌디에이고와 넘나드는 국경검문소를 오가는 시민들은 불만과 불안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멕시코에서 태어났지만 미국 시민권도 가지고 있다는 밝힌 카리나라 미레스(23·여)는 "트럼프 대통령이 필요가 없는 일에 쓸데없이 돈을 쓰려고 한다"면서 "많은 멕시코인이 미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세금을 내는 등...
"로힝야 어린이 수천명 영양실조·굶어죽을 위기" 2017-03-02 17:07:35
곳곳에 검문소가 세워지면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없는 로힝야족 주민들이 지원 자체를 포기하고 있다. 이에 구호단체들은 어린이들이 '로힝야 인종청소' 사태의 '간접 희생자'라고 주장하며 이들에 대한 지원이 하루빨리 재개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로힝야족 인권단체인 아라칸 프로젝트의 크리스 레와...
터키·IS 교전 두달간 시리아 알바브 주민 '공포의 지하생활' 2017-02-28 00:59:03
아이들이 어려 알바브를 떠나지 못했다. IS는 검문소에서 알바브를 떠나려는 주민을 되돌려 보냈고, 곳곳에 지뢰를 심어 탈출을 막았다. 가장인 아부 아브도는 2014년 IS가 알바브를 장악한 후 직장이 없어져 식품점을 열었지만, 결국 문을 닫았다. 아브도는 "다에시(IS의 아랍어표현)는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고...
유엔, 살인죄 군인 징역 18개월 선고 이스라엘 비판 2017-02-25 00:09:46
헤브론 검문소에서 폭동 사태 속에 쓰러진 압델 파타 알샤리프의 머리를 조준 사격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아자리아는 판결 선고 전 구금된 기간까지 징역형에 포함되기 때문에 실제 형선고기간은 1년이 안 된다. 그는 알샤리프가 폭탄 조끼를 착용했다고 생각했다며 정당방위를 주장했다. minor@yna.co.kr (끝)...
시리아북부 터키군진영서 IS소행 차량폭탄공격…40여명 사망 2017-02-24 19:40:40
시리아반군이 최근 IS로부터 탈환한 알바브 수시안 검문소에서 이날 오전 폭탄을 실은 차량이 폭발, 민간인을 포함해 40여 명이 숨졌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사망자 42명 가운데 35명이 민간인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사망자는 터키군 지원을 받는 시리아반군 대원이다. IS는 선전 매체를 통해 이번 공격이 자신...
"팔'인은 돌 던져도 징역4년인데"…살인죄 이스라엘인 18개월형 2017-02-23 18:05:30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 헤브론 검문소에서 부상한 채 쓰러진 상태의 알샤리프의 머리를 조준 사격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아자리아는 재판 과정에서 "그가 폭탄 조끼를 착용한 것으로 믿었다"며 정당방위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gogo21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美 불체자 단속 강화한 날, 멕시코 40대男 추방 직후 투신자살 2017-02-23 02:05:08
잇는 국경검문소인 엘 차파랄에서 불과 수 미터 떨어진 다리 난간 위에서 강으로 스스로 몸을 던졌다. 미 이민세관 집행국(ICE)에 의해 3번째로 쫓겨난 올리바스는 추방된 지 30분이 채 지나지 않아 투신했다. 그는 다리 밑에서 개인 소지품을 담을 수 있도록 ICE가 지급한 비닐봉지와 함께 발견돼 오전 9시께 병원으로...
바닥 쓰러진 팔'인 조준사살 이스라엘 병사에 징역 18개월 2017-02-21 22:46:14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요르단강 서안 헤브론 검문소에서 부상한 상태의 한 팔레스타인인을 조준 사격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번 선고를 두고 형량이 너무 가볍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이스라엘군 검찰은 지난달 31일 아자리아에게 징역 3~5년을 구형했다. 이스라엘 법률상 비고의적 살인죄로 최대 징역 20년...
교통사고 오명은…광주 북구, 사망자 최다 2017-02-16 15:02:16
영광통사거리, 대인광장, 농산물종합유통센터 사거리, 서창검문소 사거리 순이다.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광산구가 82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북구 798건, 서구 776건, 남구 265건, 동구 185건 순이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다발지점은 공항 사거리, 광천파출소 사거리, 북부서 사거리, 말바우시장 사거리, 운암 서리 등이 꼽혔...
'투석기'로 마리화나 미국에 날려 보낸 멕시코 마약업자들 2017-02-16 04:58:14
발표했다. 국경순찰대는 지난 10일 미국 입국 검문소 근처 국경 장벽을 순찰하다가 몇 사람이 황급히 도망가는 것을 보고 현장을 덮쳐 국경 펜스 넘어 멕시코 쪽에 있던 투석기와 무게 21㎏ 상당의 마리화나 꾸러미 2개를 발견했다. 국경순찰대를 멕시코 이민 당국의 협조를 얻어 투석기를 건네받은 뒤 해체했다. CBP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