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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朴대통령 대면조사 관련 접촉 없다"…냉각기 장기화 2017-02-13 14:53:17
박 대면조사 계획이 한 차례 무산된 후 특검팀과 박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대면조사 일정과 방법을 새로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특검보의 설명대로라면 양측이 이를 논의조차 하지 않는 셈이다. 이에 따라 사상 첫 현직 대통령 대면조사 자체가 애초 계획보다 대폭 지연되거나 성사 여부가 불투명해질 가능성도 있어...
특검 '여러개 화살'로 삼성 겨누나…고위 임원도 영장 가능성 2017-02-13 13:50:10
부회장만을 신병처리하겠다는 기존의 수사 계획을 백지화한 것으로 알려져 복수의 삼성 수뇌부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등 이 부회장을 제외한 삼성그룹 고위 임원들을 불구속 기소한다는 기존 방침을 철회...
민주당 또 반대…광주 신세계 복합시설 '최대 암초' 2017-02-13 11:56:58
MOU 백지화 권고를 존중하고 상인의 입장도 시장에게 전달하겠다"며 "재벌개혁을 통해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탈을 막겠다"고 밝혔다. 이에 신세계는 2015년 10월 '복합쇼핑몰' 지구 단위계획을 철회했고, 최근 당시 계획보다 연면적이 40%가량 줄여 '복합시설' 지구 단위 계획 변경 신청을 했다. 이와 관련,...
여야 대선주자 엇갈린 주말행보…野 촛불집회·汎與 정책행보 2017-02-10 16:04:53
노고를 격려하고 외연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12일에는 추가 공약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캠프 관계자는 "유 의원이 강조해온 경제정의 실현과 관련한 구체적 구상과 정책 방안을 밝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유 의원에 맞서 같은 날 교육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남 지사는 또 바른정당 원...
軍, '국방개혁 수정안' 황교안 권한대행에 보고 2017-02-09 11:25:23
계획은 백지화됐다. 다만, 방위사업청의 문민화 계획에 따라 장군 8명이 감축됐을 뿐이다. 병력이 감축되면서 부대가 통폐합되고 있는 데도 이에 따른 장군 감축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방부는 '탄핵 정국'에 국방개혁 수정안을 긴급히 보고할 정도로 시급한 사항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시급하게 보고한...
日자동차부품사도 트럼프에 '백기'…멕시코공장 줄줄이 철회 2017-02-09 09:45:36
최유력 후보지로 검토했던 새 공장 건설 계획의 백지화 방침을 명확히 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캐나다와 맺고 있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교섭 방침을 밝히며 일본은 물론 미국 완성차 업체들이 멕시코 공장 계획을 철회하거나 주저하는데 따른 것이다. 이날 결산발표 기자회견에서 오쿠카와 다카요시...
역주행하는 국방부…병영문화 정책 담당부서 폐지키로 2017-02-09 08:46:06
이를 백지화한 바 있다. 장군 감축계획을 없애놓고 틈만 나면 육군 장성 자리를 만들려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일선 부대의 한 관계자는 "군인들이 생활하는 곳도 문화라는 것이 있다"면서 "양병과 훈련, 문화, 인권이 군대의 핵심축인데 이를 담당하는 조직을 없애겠다는 것은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인텔 "애리조나 반도체 공장에 70억 달러 투자" 2017-02-09 05:03:28
년 전에 거의 완성됐지만, 실제 가동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2012년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미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반색하기도 했지만, 인텔은 반도체 시장 변화를 반영해 2014년에 계획을 백지화했다. 한편 인텔의 신규 투자 약속은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이후 미국 기업들이 신규 투자를 약속한 가장...
광주 중소상인 "신세계 복합쇼핑몰, 지역상권 블랙홀 될 것" 2017-02-08 10:10:00
파산시켜 복합쇼핑몰 비정규직 노동자로 종속시킬 것이다"고 내다봤다. 대책위는 "광주시와 신세계가 맺은 양해각서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명분으로 삼았으나 호텔은 대회 이후에야 완공될 것"이라며 "명분이 사라진 양해각서를 백지화하고 지구단위계획 신청서도 반려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hs@yna.co.kr (끝)...
환경운동연합, 삼척시에 '포스파워 석탄발전소' 우려 표명 2017-02-07 18:02:22
에너지기후팀장은 "삼척 시민들은 원전 백지화로 우리와 미래세대 안전과 생명을 가장 우선하겠다는 용기 있는 행동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와 대기오염 주범인 석탄발전소에 대해서도 삼척 시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내려야 하며, 발전소 건설계획을 거부하고 청정에너지 친환경 도시를 만들어가는 길이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