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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中격리생활기] ② '삐~' 체온계 울리면 마음도 '철렁' 2020-02-02 20:13:39
수 있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물론 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할 만한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전제가 깔려 있지요. 매끼 식사 제공도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접적인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방역복을 입은 이곳 운영 요원들은 얼굴엔 고글과 마스크를 쓰고 외부 업체에 주문한 도시락을 각...
中 황강, 첫 외출금지령 "이틀에 한 번 가구당 1명만" 2020-02-02 17:17:35
병원에 가는 사람, 방역 작업을 하는 요원, 상점이나 약국에서 근무하는 판매원 등뿐이다. 이번 조치는 즉시 시행되며, 이를 어기고 함부로 돌아다니는 사람은 공안 기관이 체포해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이미 황강시 곳곳에는 검문소가 설치돼 시내를 돌아다니는 사람이나 차량이 통행증을 소지했는지 검사하고 있다....
'제2의 우한' 우려 중국 황강, 사상 초유 '외출 금지령' 2020-02-02 16:28:22
병원에 가는 사람, 방역 작업을 하는 요원, 상점이나 약국에서 근무하는 판매원 등뿐이다. 이번 조치는 즉시 시행되며, 이를 어기고 함부로 돌아다니는 사람은 공안 기관이 체포해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이미 황강시 곳곳에는 검문소가 설치돼 시내를 돌아다니는 사람이나 차량이 통행증을 소지했는지 검사하고 있다....
미 국내선 여객기에 방독면 쓴 승객 탑승…다른 승객들은 패닉 2020-02-02 02:42:27
거부했다. 그러나 승무원이 보안요원을 부르자 이 승객은 결국 비행기에서 내렸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해당 항공편은 1시간가량 출발이 지연됐다. 세이는 "내 직감적 반응은 아마도 그가 코로나바이러스를 걱정했고 일종의 과잉보호로 방독면을 썼다는 것이었다"며 "그런데 그러고 나서 필터가 없다는 걸 알아챘고 이는 말이...
중국서 신종코로나 격리시설 반대하는 주민과 경찰 충돌 2020-01-30 12:49:43
대상이 됐다는 게 현지매체 닝더완보 등의 설명이다. 당국은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관할 구역인 경제개발구 다사지구 내에서 쓰지 않는 공장 기숙사 건물을 수리해 밀접접촉자 집중 체류·관찰을 위한 시설로 준비해두려고 했다는 것이다. 당국은 "격리시설은 문제가 된 다사촌과 1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부근에 주거지가...
'우한 철수' 미국인 200여명, 미 공군기지 격리…"증상자 없어"(종합2보) 2020-01-30 09:23:16
지상 요원들이 이 항공기로 접근했고 40분쯤 지난 뒤부터 승객들이 버스로 옮겨타기 시작했다. 전세기에는 우한 주재 미 영사관에서 근무하던 외교관과 그 가족 등이 탑승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당초 밝힌 201명에는 조종사와 정부 직원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전세기편으로 귀국한 미국인은 이들을 제외하면...
'우한 철수' 미국인 200명 전세기편으로 귀국…공군기지에 격리(종합) 2020-01-30 04:27:07
대의 전세 버스와 흰색 위생복 차림의 지상 요원들이 이 항공기로 접근했고 40분쯤 지난 뒤부터 승객들이 버스로 옮겨타기 시작했다. 전세기에는 우한 주재 미 영사관에서 근무하던 외교관들과 그 가족 등 201명이 탑승했다. 우한에는 약 1천명의 미국인이 머물고 있는데 우한에 남을 경우 코로나바이러스와 접촉할 위험이...
'아빠찬스 대체복무자' 다시 軍에 가라 2020-01-28 14:42:34
4촌 이내 혈족인 사람은 그 업체에 전문연구요원으로 일할 수 없다. 유씨는 다시 현역 입영 대상자가 됐으나 소송이 진행되는 도중 만 36세를 넘겨 사회복무요원 대상자가 됐다. 재판부는 “병역법이 규정한 대표이사는 법인등기부상의 대표이사뿐만 아니라 실질적 대표이사까지 포함한다”고 말했다. 이어...
"러시아 주재 일본 기자 군사기밀 확보하려다 체포돼 추방" 2020-01-27 22:23:52
시도하다 블라디보스토크의 사법기관 요원들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일본인에겐) 72시간 이내에 러시아를 떠나라는 지시가 내려졌으며, 러시아에 언론인 비자로 머물던 이 일본인은 다음날 곧바로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설명했다. 외무부는 이 사건과 관련 모스크바 주재 일본 대사관의 공사...
이강인 팬서비스 화제, 결장에도 빛난 존재감 2020-01-26 14:40:24
엄청난 인파가 줄지어 있었다. 이강인은 안전 요원들에 둘러쌓여 웃으며 사인해주고 있었다. '엘데스마르케'도 "이강인은 경기엔 뛰지 못했으나 거리의 승자가 됐다"라며 "메스타야 경기장 주변이 서울로 착각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